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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11-10-26 
시          간 : 22:00 
장          소 : 탑립동 878 앞에서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11.10.26 22:00 탑립동 878 사옥 앞에서


.... (생략) ...
지금은 모든 것이 후퇴한 것 같지만 지금은 모든 것이 패배한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더 좋은 것으로 채우시며 모든 것을 드러나게 하시는 그 역사를 보며 다시 한번 감사할 때가 오나니 그 때를 준비하고 준비하라. 주님 앞에 맡기고 기도한 제목 하나하나를 이미 이룬 줄 믿고 감사하고 감사하라. 이미 응답하였으니라. 다 이루었느니라.

 

※ 위 묵시의 해설 - 우리는 9월 26일부터 금일 10월 26일까지 한달 동안 밤 9:00 에 사옥 앞에서 기도하라는 지시를 받고 사역자 12인이 기도하게 되었다. 첫째는 서울시장 선거 등 나라를 위한 기도였고 두번째는 사옥 건축문제를 위한 기도였고 세번째는 연구과제를 위한 기도였다. 그런데 10여일 전부터 김원장이 설사와 복통이 계속되어 몹시 고통스러워하고 있었을 때에 너의 복통은 개인적인 세상의 병이 아니라 이 나라 대한민국의 영적 상태가 그렇게 고통스럽고 답답한 상황이라는 메시지가 있을뿐 나후보가 승리한다는 메시지가 없어 서울시장 당선여부가 몹시 궁금하였다.

금일 투표가 끝나고 53% 대 45%의  출구조사 결과를 보고 저녁 기도 시간에 위와 같은 메시지를 주시다. 이번 후보 검증을 통해 박후보가 과거 여러가지 실정법을 위반한 범법 사실이 드러나 시장의 지위가 순탄치 않음을 예고하신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노무현 한명숙 곽노현의 경우처럼 실정법 위반은 누구도 감출 수 없고 덮어줄 수도 없는 것이다. 미가608 제1권의 제목은 < 이 나라 제일 큰 도둑을 잡아 새 시대의 새 인물을 세우자>이다. 전후 모순적 문장 안에 오묘한 수수께끼가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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