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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1-04-06 
시          간 : 22:00 
장          소 :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199 -2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01.04.06 22:00 진주
이장로(남편)가 악성종양이라는 소식을 듣고 염려할 때에 역사하심
                                                                                            
 
-연단을 위한 병이니 염려하지 말라

한 가정도 우리 주님이 책임져 주시매 책임져 주신다는 약속의 말을 믿으라. 너도 책임져 주셨는데 어찌 이장로도 책임져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하루하루 주님과 나와의 관계를 일대 일로 맺으면서 때를 따라서 역사하시는 말씀을 그 아들도 믿고 있구나. 하나님의 능력이 무엇인지도 알며 하나님의 기적과 이적과 체험 속에서 무엇을 해야 되는지를 그 아들도 하루하루 고통 속에서 깨달아가고 있건만 너만 사랑한 것이 아니라 다 하나님이 붙들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지금 힘들고 어려운 고통 속에 있다 할지라도 우리 주님께서 주님이 계획하신 대로 그 일을 이루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알라. 세상이 아무리 힘들어서 너무너무 견딜 수 없어서 죽고 싶을 때도 많이 있지만 그것도 각자가 맡아야 될 십자가라 생각하며 때를 따라서 역사하시는 주님이 형편을 모르고 이러한 일을 맡겨 주었겠느냐? 모든 무거운 짐을 다 맡겨놓고 온 것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그러한 제목을 주지 않았으면 그 아들이 어찌 기도하겠느냐? 편안함과 안일함 때문에 세상에서 얼마나 더 많은 죄를 지을 수밖에 없으며 주님 앞에 매달릴 수 있겠느냐? 너무나 힘들고 어려워서 기도가 안 된다고 하지만 우리 인간들의 습성은 어렵고 힘들지 아니하면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지 않은 것이 인간의 습성인 것을 알기에 이렇게 어려운 궁핍을 내가 놓았노라. 그 아들의 어려운 상황도 어려운 고통도 육적인 고통도 내가 다 놓았나니 알기만 하면 바로 보기만 하면 바로 깨닫기만 하면 하나님 안에서 순간에 풀어질 수 있는 병이니라. 너무나 염려하지 말라.

 
-너희들이 바보 같은 일을 하는 것 같으나 ....

나의 아들아! 너의 그 마음을 다 아나니 하나님을 향하여 안타까운 심정을 우리 주님이 다 아나니 너의 주님을 향하는 참된 모습을 우리 주님이 다 아나니 세상의 환난을 당하나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지금의 고통을 어찌 어느 누가 알아줄 수 있으랴. 참으로 세상에 제일 미련하고 제일 바보 같은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세상에서 하지 못하는 일들이 더 큰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될 터인데 세상에 다 잘하는 것은 누가 못하겠느냐?

하지만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하지 못하는 일들을 하는 것이 더 큰 일이 아니겠느냐?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너를 선택하여 쓰시는 이유가 딱 한가지가 있느니라. 우리 주님께서 어떠한 고집으로 쓰심도 아니요 어떠한 지식으로 쓰심도 아니요 어떠한 배움으로 쓰는 것도 아니요 너에게는 참으로 온유하며 겸손한 한가지 때문에 너를 우리 주님이 쓰시고 있다는 것을 알라. 너의 지식도 너의 가진 것도 다 우리 주님의 능력 안에서 나오는 것을 알며 온유하며 겸손한 자세가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네가 제일 사랑 받은 것 중의 하나인데 참으로 모든 사람 앞에 세상 앞에 하나님 앞에 온유하며 겸손한 자세로 드려지는 것도 감사하며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 참으로 크고 크온데 한가지를 가지고 끝까지 달려가는 자세를 우리 주님이 기뻐하나니 ...하지만 지금의 모든 마음을 비우라. 세상의 모든 욕심을 버리며 하나님께서 맡겨진 사역 속에 내 생명 다하기까지 나의 모든 것을 버렸나이다 아직도 나의 마음을 온전히 비우지 못함은 세상의 어떤 일들을 회복하여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바로 떳떳히 살 수 있는 것을 하여 나는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겠나이다. 주여 내 몸을 받아 주시옵소서 하지만 ....

어찌 우리가 한순간 다 버릴 수가 있겠나이까? 나를 올바로 인도하여 주소서

 

 ※ 위 묵시의 해설 - 이장로가 병원에서 종양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각자의 가정의 책임을 맡아야 할 사람들이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한다는 것이 매우 고통스러웠을 때에 우리의 심령을 아시고 역사하시다. 당시에는 주변으로부터 이상한 일을 한다는 비난도 있었을 것이며 우리 스스로도 인정받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성령께서 그 때마다 인도해 주신 메시지를 기록하고 정리하느라 다른 일에 괘념할 시간이 없었다. 따뜻한 가정도 돈도 집도 차도 먹거리도 없는 상황에서 메시지를 소중하게 알아 묵묵히 정리하는 자세를 높이 평가하시고 위와 같이 격려해 주심에 크게 위로를 받다. 당시 우리는 컨테이너 같은 작은 집에 거처하며 밤이면 근처 교회에 가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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