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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1594 (너희에게는 힘든 길이 예비되어 있다) - 지난해 11월 주셨던 이 메시지가 오늘의 이러한 상항을 두고 말씀하신 것인가. 주변에서 '거짓 에언자'라 해도 우리는 침묵할 수 밖에 없었다. 

12/20

새벽까지 김원장은 3층 계단에서 책을 바라보고 울며 기도하다. 최집사는 내가 염려되었는지 몇 번씩 방문을 열어보았다한다.

이회창 낙선자가 정계은퇴를 선언. 박근혜, 정몽준, 이인제, 이한동, .. 대통령 후보에 거론되던 모든 후보가 당을 옮기면서 명예가 손상되다.

.정부요인, 전직, 미가608시리즈 구입자들에게 우리의 견해를 발송하다. 7명 빠른등기 45명에게 소견서 발송

.무선 J교회에서 잘못된 곳에 가지 말라 했다함

18:00-20:00 김원장이 "차라리 죽여주시든 아니면 보여주세요!" 기도하니, 화살이 팍 어딘가 꽂히더니 왕묘를 보여주며 인산인해를 이룬 하얀 상복을 입은 문상객을 보여주시다. 김원장을 둘러싼 장미꽃으로 장식된 천국이 준비되어 기뻐하다. "나는 지금 돈도 없어요!" 하니 "다 준비되어 쌓여있다. 좀 참고 인내하라. 기다리라!" "언제까지 망신당하고 또 기다려요?" 하며 날짜까지 보여달라고 떼를 쓰니 그것은 안보여 주시고, "너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하시며 2시간동안 또 묘를 보여주시다. "노는 잠시 꼬여 바뀐 것뿐이다. 꼬인 것을 풀어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다.

.회계집사와 건축비 계산하며 갈등, 칸막이 공사 완료, 어려운 형편상 2층에서 1층으로 사무실 이전키로

12/21

01:;00 장세동 후보사퇴이유를 아느냐? 역사하심. "인내하라! 돌을 맞더라도.."

12/22 주일

교회에 가지 못하고 인터넷 예배를 드리다.

19:00 순천 최목자 댁에서 식사를 준비하시다. 말하자면 우리를 위로하시는 만찬이다. 너무나 감사하다. 우리를 위해 염려하며 장래의 일을 기도하시니 "죽을 길이 한길이라면 살길은 아홉길이라" 응답하셨다 한다.

12/23

새벽에 민사장이 내방 9:00 항공편으로 보내드리다

최집사 2층으로 이사, 많은 이삿짐을 정리하느라 몹시 수고

12/24

인천 한집사, 김집사에게 양해의 서신을 띄우다.

.마음 약한 말을 하는 김원장을 책망하다. 연약한 여성이 여기까지 온 것만도 대단하지만 아직 더 강하게 죽음을 무릅쓰고 나아가야 할 시간이다. 어디에 가서 무슨 행복을 찾겠다고 방황할 것이 아니라 여기서 이일을 하다가 죽는다는 각오를 가지고 간다. 실제로 나는 그러할 각오로 달려가기로 하다. 인격적 망신을 생각한다면 속히 죽는 것도 좋겠지만 ...

12/25 성탄절

이꿈 - 하늘을 나는 꿈을 다시 꾸다. 바람을 이용, 두팔을 양쪽으로 헤엄치듯 바람을 가르며, 양력을 이용, 높이 높이 날다가 낮게 날다가 아주 높이는 날지 못하다. 그러나 자유로이 여기저기 날다. 쏜살같이 날지는 못하다. 3,4 명이 날고 나머지는 날기 위해 연습중이나 날지 못하여 몹시 부러워하다.

“묵은 땅을 기경하라” 곽선희 목사의 설교를 듣다. 묵은 생각, 묵은 

.묵은 생각 - 묵은 행동-습관-문화-전통-가치관-교리-지침-고정관념-묵은 경험, 묵은 정서, 묵은 가치관

.주삼동에서 팥죽을 가져와 심야에 함께 들다

.이혼을 거론

20:0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3025 (잠시 꼬여있는 것 같지만)

12/26

.내가 세상에 미친놈이 되어버렸다.

15:00 바닷가에 나가 비통한 심정을 적어보다

 

<예언자> 

일신의 안위를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가라 하면 가고

머무르라 하면 머무르고

전하라 하면 전하고

 

그리고 빗나간 예언으로

마침내 드러날 때

멸시와 모욕을 당하고

돌을 맞고 말없이 죽어야 할 운명의

가시밭길을 홀로 걸어가다

 

오늘 여기 이 공간에 서 있으나

내일에 먼저 도달하여 오늘을 바라보다

미래의 창을 열고 오늘을 내려다보다

내일의 미소로 오늘의 고통을 잠재우다

 

아무도 걸어보지 않은

험한 낭떠러지 가파른 길을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성큼 성큼 걸어가는

거대한 인간 

 

* 김꿈 -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일한다고 왔다. 일주일에 한번씩 와서 예배하고 회의 한다고...

15:00 김원장이 윤과 함께 진주 현장에 가고 난 다음 몹시 울적하다. 

19:00 식사후 이집사가 하는 말 - "발바닥까지 내려가서,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세요" 

12/27

순천만 바닷가에서 청둥오리 떼가 모여 노니는 모습을 바라보다. 바람을 쏘이다. 파란하늘 파란바다 파란 마음 파란 나라를 꿈꾸며 오랜만에 느긋한 낮잠을 청하다. 폭풍속에 찻잔의 고요인가? 이번 일로 더욱더 모든 친척 지인 가족들에게 허황된 일에 빠진 광인으로 각인되어 "속히 제자리에 돌아오라" 아우성인데 나는 느긋한 잠을 청하고 있으니 나도 이제 갈데까지 간 모양이다.

.집에서 계속 전화가 왔으나 받지 못하다 (받지 않다). 무엇이라 입장을 정리하여 표현하기가 쉽지않다. 

.외출후 돌아오니 김원장이 5시간 동안 기도에 들어가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었다 한다. 이제는 비밀히 만나서 해야할 일을 지시하라는 내용이다. 본격적으로 세우시는 일을 하시는가? 어떻게 만나나?

15:0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3027 (성령의 역사를 믿으라)

.고집사와 장래의 사업 대화

12/28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567 (위기의 발단)

12/29 주일

순천 승산교회 김광규 목사 <우리는 주의 것이니이다> - 나의 재물도 생명도 시간도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인생은 복되다. 자기를 죽이는 주인을 향해 꼬리를 치는 개를 보고 감동을 받은 신도의 이야기, 주인이 나를 죽음으로 몰고가도 우리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18:0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5041 (미국의 분노)

12/30

김만*집사 부친 목욕 이발 수고감사

최집사 이사 예배 창 12장 <아브람의 나그네 인생>

12/31 

많은 고민끝에 집에 메일을 띄우다. - ‘이곳에서 나의 사역이 아직 끝나지 않아 돌아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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