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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1월 "장세동 후보가 광주 5.18 묘역에 참배하러 올 때에 너희가 가서 도우라" 하는 지시를 따랐으며

"전두환 전직에게 직접 찾아가 '장세동을 도우라' 전하라" 지시를 이행할 때에 많은 곤욕을 치러야 했다. 

전두환 전직이 우리가 전했던 하늘의 지시를 따라 비자금을 내놓고 장후보를 도왔다면 비록 장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지 않았을지라도 

후일에 그들 5공 세력이 명예를 회복하고 국가에 공헌할 수 있는 인물들이 되었을 것이다. 


참고 -->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6024 (유산을 물려주기보다 명예를 택하십시오)


11/4

고집사는 골조를, 주장로는 내부설비를 맡고 여러분들이 도와 후정 건축공사 완성

11/5

조기 출근하는 최집사를 벌교에 내려주고 전주 누님댁에서 아버님을 모셔오다. 김원장에게 하시는 말씀이 원장님! 내 아들을 믿고 가는 것이 아니라 김원장의 사랑만 믿고 갑니다. 곤란한 처지에 있으면서도 내색하지 않고 집안의 어려운 문제를 모두 끌어안고 온 누님에게 감사하고 여수에 도착. 부친께서 김원장에게 내가 빨리 죽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와 보니 더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치사.

(2003년 8월 22일 여수에서 소천하심)

11/8

속히 속히 서신 전달 않음을 책망하시는 역사

16:00 전직대통령에게 발송 (장후보를 도우라!)

11/12

02:3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565 (위기의 나라)

백모님께서 97세를 일기로 소천, 아버님을 업어 기르셨다며 애도

병원에서 김원장 두뇌검사 뇌졸중 우려 처방

11/13

김원장이 지난밤 병원에서 처방한 약을 먹고 몹시 고생. "너에게는 의약이 끝났느니라" 하신 음성을 기억하고 복용 중단

백모님 장지(임실 청웅)에 가서 문상. 유학 선비가문 큰댁 며느리로서 얼마나 할일이 많았고 사랑방 손님이 많았고 제사가 많았는가! 참으로 어려운 세월을 인내로 사신 분이다

11/15

2:00 "전두환은 장세동을 도우라! " 다시 역사하심

새벽에 최집사가 녹취하고 추가로 편집하여 오전 특급우편으로 전직에게 발송하다

18:00 김원장이 역사하시는데 만나보자찬송하여 부친께서 임종하시는가 하였으나  "장후보가 5.18 묘역에 참배할 때에 동행하라"는 음성이시다. 우리는 묘역참배 뉴스를 알지 못했을 때이다. 즉시 회의하여 프래카드를 준비하고 참여자 30여명을 계획.

11/18

광주 묘역에 도착하니 여기저기 산발적으로 5.18 책임자를 원망하는 비통한 소리에 긴장, 모두들 말이 없고 우리가 플라카드를 걸려하니 그들이 빼았으려하여 실랑이를 벌리다. 그분들의 심정을 이해하지만 언제까지 원망과 비통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없지 않은가. 장세동 만세를 부를 수도 없고 박수를 칠 수도 없고 그냥 환영의 뜻을 조용하게 전하는 것이 좋을 듯하여 취지문을 나누어주니 기자들이 취재한다. 장후보가 삿대질을 무릅쓰고 더 이상 변고없이 참배를 마치다. 돌아오는 길에 Y집사가 제공하는 감자탕 한 그릇을 들며 동행한 분들에게 감사

11/19

13:00 광주에 동행케하신 이유에 대하여 역사하시다 

11/21

최목자댁 방문 종교개혁 정치개혁에 대한 여러 가지 유익한 대화

11/22

.10:00 전두환 전직에게 발송한 우편이 반송되어 돌아와 기도하니 "이제는 너희가 직접 가서 전달하라" 하시다. 모세가 담대히 바로왕에게 간 것을 기억하며 우리는 성령이 지시하는대로 하겠다고 다짐. 

16:00 최집사 도착하자 서울로 출발. 기다리던 기자 만나 급히 상경한 이유를 설명.

11/23

14:00 전두환 전직에게 면회 요청하니 외출중이이라 답변, 18:00 다시 면담요청하니 비서관이 나와 아직 외출중이라하며 송비서관의 전화를 알려주고 다음에 예약하고 방문할 것을 권고함, 19:00 알려준 곳으로 전화하니 메시지를 남기고 가라하여 다시 돌아가 반송되었던 메시지를 재포장하여 전달. 20:00 최기자와 강마을 음식점에서 저녁식사하며 대화,

.답답한 심정으로 3인이 미사리 방향

11/24

모친 기일(忌日). 내가 상경하고 어제 여동생 5인이 여수 센터에 내려와 금일 주장로 설교로 추도예배 드리고 밤차로 떠나 미안. 

주일 서울 산성교회 예배

최기자와 연락하니 내일 12:00 장후보 사무실에서 예약

11/25

4:00 승용차안에서 기도

8:35 전두환 전직에게 전화 (직접 전화받아 놀람) -용건은? "장후보를 도우십시요" "장후보가 누구요?"(3) (접속중단). 

9:30 황태국으로 조반

14:00 여의도 *뉴스에 도착하여 장후보 사무실에 동행 2:30 인터뷰후 장후보와 독대하여 전직을 찾아가 만나라는 메시지 전달.

15:00 여수행 출발 23:20 여수 도착

11/26

최목자 견통 있다하여 방문 종교개혁에 대한 답답한 심정을 토로하심.

11/27

생일을 맞아 집에서 홍삼과 잣죽을 보내오다. 아버님에게 선물하기에 좋은 것.

장후보가 대선후보등록 기호 7번

.교회에 헌금하는 것은 복이 있지만 다른 곳에 헌금하는 것에는 축복이 없다' 고 한다. 교회에서 죽지 않으면 천국에 못간다고 할 사람들이다

11/28

10:00 서울에서 내방한 남자분, 사업에 실패하여 곤비한 때에 하나님의 종을 빙자한 자들에게 갈취당했다한다. 

14-17:00 최목자 3일째 문병, 오늘은 오른손으로 식사도 하고 악수도 하시다

11/29

06:00 새벽에 채권자 내방 13:48 귀경

.어떤 사람이 전화로 몹시 흥분하여 욕설을 퍼부으며 "장세동과 같은 살인자가 어찌 대통령이 되느냐" 항의한다.

(우리가 어찌하다 살인자들이라 비난받는 이들과 하나 되었는가 난감, 인간적으로 항의자들을 이해하지만 성령의 역사를 따를뿐이다)

.최선생이 감기로 고생하여 추어탕을 대접

.친구 C박사가 내게 전화하여 "나는 네가 믿는 하나님을 인정할 수 없다"하며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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