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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보선에서 승리하여 이전보다 4석을 더 확보했다. 그중에서도 이재오 의원이 당선된 것은 의미가 크다. 현정권의 중심에서 발언할 수 있는 인적관계와 친화력과 설득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는 그러한 달란트를 가지고 이명박 정권을 세우는데 일등공신이 되었으나 경선 상대였던 세력과 다툼 끝에 오히려 자신이 낙마하는 처지에 빠지고 말았었다. "홍익인간" 이념이 부족했다고 할 것이다. 2년동안 시련과 각고의 노력으로 재선에 성공한 그가 구심점이 없어 우왕좌왕 오합지졸이 되어버린 한나라당에서 자기 세력을 넓히는 일이라면 견제를 받을 것이요 당의 힘을 모아 국가과제를 해결하는 일에 열심을 보인다면 호응을 받을 것이다. 특별히 4대강 반대론자들의 억지를 깨고 사업을 추진하는 일과 당의 분열없이 훌륭한 차대 인물을 세우는 일에 힘을 보태기를 기대한다.

 

 아래 첨부한 김종혁 박사님의 <한(韓)민족의 유산: 세계화시대의 민족의 소명> 논문을 읽으며 "홍익인간" "물의 신비한 기능" "한민족선진화" 주제가 통합되는 기쁨을 맛보아 감사드린다. 이재오 의원에게 당선을 축하하며 일독을 권해드리려 한다.   

 

<... 더욱 더 우리가 성령으로 거듭나며 성령으로 모든 것을 우리 마음에 깨끗케 하며 또 속사람이 겉사람이 온전히 변화받기 위하여 애쓰고 수고하는 영적인 사람이 되지 아니하고 세상의 어떠한 사람과 세상과 타협하며 하나님과 하나님의 그 뜻에 합하지 아니하며 원하시는 일에 들어가지 아니한다면 우리는 어찌 우리에게 맡겨진 그 일을 어찌 감당할 수 있으랴. 더욱더 하나님 앞에 더욱더 감당할 수 있는 그러한 감당이 우리에게 무엇이겠는가. 내게 맡겨진 그 맡겨짐 그 속에 우리는 더욱 더 희생(犧牲)할 수 있으며 우리는 더욱 더 주님 앞에 드려질 수 있으며 내 자신을 주님 앞에 드려질 수 있으며 내 생명 다하기까지 주님 앞에 드릴 수 있다는 각오와 다짐이 없이는 어찌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진 그 일을 감당할 수 있으랴. 자기 것을 희생하지 못하며 자기의 달란트를 희생하지 못하며 자기의 재능을 희생하지 못하며 자기에게 있는 것을 희생하지 못한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을 어찌 감당할 수 있으랴. 우리에게 제일 사랑하는 우상을 버리지 못하며 우리에게 제일 아끼는 그 우상(偶像)을 버리지 못하며 우리에게 제일 소중한 것으로 아는 우상을 버리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다 할 수 있으랴. 우리에게 맡겨진 그 모든 일들이 우리에게서 맡겨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맡기신 그 일들을 더욱 더 각자에게 맡겨진 지체대로 직분대로 또 달란트대로 자기에게 맡겨진 그 일들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리에게 맡겨진 본분(本分)이 아니겠는가. 하나님 앞에 인정(認定)받으매 세상 앞에 모든 사람 앞에 인정받으매 또 더욱더 하나님 앞에 인정받을 때 모든 것이 세워짐과 마찬가지라. 우리에게 맡겨진 그 일을 최선을 다 하여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며 영적으로 무장되어지며 이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인정되어질 때 그 모든 것이 세워나가는 과정이 아니겠는가. 자기를 드러내지 아니하며 진정한 숨어서 하나님의 그 뜻을 겸손함으로 행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우리가 교만하지 아니하며 우리의 욕심을 부리지 아니하며 세상의 욕심을 부리지 아니하며,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욕심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모든 것을 이루어갈 수 있는 지체지체가 되어야 될 터인데, 아직도 우리의 마음은 우리를 드러내기를 원하며 우리가 이 땅에 내세우기를 원하며 우리의 모든 것을 새롭게 바꾸기 보다는 우리의 모든 겉치레를 하기 원하며 속으로 다져진 우리의 모든 모습을 보여지지 아니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 앞에 어찌 우리가 무릎 꿇을 수 있으랴. ...> (2007.12.30 7:20)

 

<... 이 나라를 다시금 잘사는 나라로 경제를 살리는 나라로 세우기 위하여 그 과정을 놓았던 과정 속에 지금의 어려운 천안함이라는 사태를 놓은 그 상태에서도 아직도 국민들은 백성들은 그 행위가 잘못된 도발로 참으로 숨겨진 더 무서운 빨갱이 첩자는 남한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참으로 북한의 그 도발적인 행동을 알지 못하며 분노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국민들이여! 지금의 처해져있는 모든 상황들을 바로 바라볼 수 있고 이 나라를 다시 바라볼 수 있다면 지금의 희생한 영혼들은 불쌍한 영혼이 되었지만 그 희생의 도구로 사용함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가 다시 바로 잡히며 많은 국민들이 깨우칠 수 있고 깨달을 수 있고 다시 잘못된 빨갱이 사상들이 이렇게 아무리 도와주고 아무리 잘된 길로 평화로 상황을 이끈다 할지라도 그 행위가 그 횡포가 이 남한의 모든 것을 서로 잘못된 길로 자기들 편리한 길로 이끌어간다는 것을 보면서 아직도 그 혼란을 보지 못한다면 얼마나 우리 국민들의 그 생각들이 아직도 젊은이의 그 사상들이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이며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들을 가지고 이 나라를 다스려야할 것인가에 대한 것을 바로 깨우칠 수 있는 일들로 이끌어가야 될 터인데 아직도 도발적인 잘못된 사건들로 남북한이 화합되지 못하며 현 정부가 잘못 들어서 이러한 일을 만들었다는 생각으로 몰아가는 잘못된 생각들을 가진 자들이여! 이제는 깨어 잘못된 것을 바로 바라볼 수 있는 이 나라의 모든 국민들 젊은이들과 잘못된 사상들이 바로 돌아와 이 나라의 남한을 살릴 수 있는 길로 이끌어 가야할 터인데 아직도 그것을 바로 알지 못하며 잘못된 사상으로 물들인 악의 세력들을 이제는 우리 주님께서 완전히 척결시켜주셔서 하나님의 그 뜻을 온전히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이 땅 위에 더욱더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의 나라로 선진국가로 또 제사장의 국가로 제2이스라엘을 이끌어감에 있어 더욱더 이 나라에 세워져야 될 일들과 지금의 모든 경제와 모든 하나님이 원하시며 세상이 원하는 모든 일들을 모든 세상의 나라마다 한국의 그 모든 기술과 많은 운동력과 사계절의 좋은 계절을 주시고 좋은 머리를 주시어 뛰어난 운동력을 또 뛰어난 기술력을 뛰어난 앞서가는 컴퓨터 시대적인 인터넷을 통하여 확산력이 빠 하며 지금까지 우리 대한민국 한국을 들어 쓰시기 위하여 지금까지 준비해 놓았던 준비로 말미암아 이 나라가 급성장 되어져가는 그 과정 속에 이번 선거로 말미암아 바르게 모든 국민들이 깨달아 바로 알 수 있는 기회로 삼아주는 기회로 모든 것이 이끌어가야 할 터인데 아직도 지나간 한때의 힘들고 어렵고 불쌍한 자들로 사람이 죽었구나하는 것으로 끝난다면 어찌 그 모든 것이 바르게 이 나라가 바로 한 가지 한 가지 잡혀갈 수 있으랴. ...> (2010.5.2 11:00)

 

[7·28 재보선]이재오 당선되자마자 “서민정책”… ‘근위대장 복귀’ MB 천군만마
(동아일보 2010-07-29 03:00)
여권의 실세인 이재오 전 의원이 2년 만에 여의도에 귀환한다. 이명박 정부를 만든 1등 공신이면서도 2008년 4월 총선에서 낙선한 뒤 미국으로 ‘자의반 타의반’ 외유를 떠나야 했던 그였다. 평소 “나는 당을 맡겠다”고 공언했던 만큼 이 전 의원의 귀환은 여권의 권력지형 재편을 이끌 기폭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한나라당 친이(친이명박)계는 물론 친박(친박근혜)계가 이 전 의원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이유다. 이 당선자가 원내에 들어올 경우 당장 모래알 같은 친이계의 구심점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친이계의 좌장이면서도 그동안 마땅한 정치적 공간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원내 진입이란 날개를 달았기 때문이다. 이 당선자는 그동안 정치권 밖에 있으면서도 상당수 당내 친이계 의원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당 사무처 등 기간조직에도 ‘이재오 사람’이 적잖이 포진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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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韓)민족의 유산: 세계화시대의 민족의 소명
-김종혁 (전 한일장신대대학원 원장)
오늘의 한국 정치의 선진화를 위해서 본고는 다음의 몇 가지 기독교 사회 윤리적 관점에서 몇 가지 기본 사안들에 대해서 논하려고 한다. 오늘의 지상의 모든 민족들은 제 3의 새로운 천년 기를 맞이하면서 지구상의 하나의 거대공동체의 삶의 틀을 구성을 하려는 태도로 모든 인류와 그리고 인류와 자연의 세계가 서로가 서로에게 이웃이 되어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펼치려고 한다. 따라서 이러한 역사적 상황을 맞이해서 지상의 모든 민족들은 각기 자국의 민족에게 주어진 천분을 발견하고 그것을 개발을 해서 세계 인류의 발전을 위한 일에 기여를 해서 세계시민으로의 책임을 하는 기회가 주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민족도 우리 민족 전체에게 주어진 또는 타고난 고유한 재능을 발굴해서 세계화 혹은 지구 공동체에게 기여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오래전 국조 단군에 의해서 우리민족에게 고대 조선의 건국이념으로 주어진 것이 있다. 이 홍익인간(弘益人間) 사상이야 말로 우리 민족이 세계화 시대에 지구 공동체 구성을 위해서 활용을 할 수 있는 하나의 필요한 사상으로 생각이 되어서 다음에 이어질 글에서는 그 홍익인간 사상에 대해서 고찰을 하려고 한다. ~
(결론) 오늘의 한국정치를 선진화시키기 위해서는 전에 없던 어떤 특별한 개념을 도입해서 일종의 돌관적(crash) 프로젝트를 통해서 해결이 될 수 있는 일은 아닌 것 같다. 현 상황에서 우리민족이 가장 능률적으로 할 수 있는 과제는 오랜 세월 동안 우리 민족의 심층의 깊은 곳에서 유유히 흘러내리고 있는 사상으로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고대 조선의 건국이념의 큰 뜻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재생을 시켜서 그것을 세계 인류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 일에 기여가 되도록 펼쳐야 한다. 오늘의 세계 인류는 이제 그 범위나 정도로 보아서 완전히 새로운 제3의 천년 기라는 새로운 전환기에 들어섰다. 그리고 그동안 우리 민족은 그 원하지 않았던 그 많은 민족적 고통들을 통해서 민족의 내면의 품성이 연단이 되고 성숙이 되는 과정을 거치게 된 것은 사실이다. 그 일들은, 마치 하나의 백금 도가니 안에서 빛나는 정금으로 정련이 되는 것처럼, 우리민족의 잠재력이 큰 민족의 잠재력으로 태어나는 과정들을 거치는 것들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난 역사를 통해서 우리 민족은 수난의 민족으로 겪었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해서, 지구상의 인류와 세계를 이해 할 수 있는 안목과 자세로 이웃이 되는 세계인들을 돌볼 수 있는 소명을 받은 민족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그리하여 제 3의 천년기를 맞이해서 우리는 산업기술 문명과 기술사회의 그 해체적인 특성에 의해 시달리고, 메마르고 지친 인류를 하나의 지구 공동체의 시민이 되도록 도우는 일을 해야 한다. 우리는 앞에서 인간의 고통의 근원적인 원인은 인간들 개인의 내면에 잠재하는 그 불합리한 이념들과 그 그릇된 환상들로부터 비롯되고 있음을 인식하였다. 그리하여 우리는 더욱 겸허하고 사랑과 인내의 자세로, 마치 물(水)들이 우리의 주변에서 묵묵히 자체의 임무를 수행을 해서 생태계에 속한 모든 생물들의 생명력이 소생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처럼, 지구자체와 그리고 세계인들이 처한 환경의 요구에 따라 우리들의 내면의 생각들을 몇 번이고 다시 조정을 해가면서, 아무런 조건도 없이, 인류가 하나가 되도록 의연하게 봉사를 해야 한다. 그러한 일이야 말로 우리의 주님이 되시는 그리스도 예수께서 하신 일들에 대해서 우리가 응답을 하는 것이 될 것이며, 또한 이 일들은 인류와 세계를 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민족을 통해서 그들에게 전달이 되는 일이 될 것이다. ... (펌)
  김종혁교수홈페이지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10-5-2-Korea-vision.htm
http://micah608.com/7-12-30-lord-natio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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