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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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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장판사의 자살 보도가 안타깝다. 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직업이었지만 그 자신은 판사 직업을 "쓰레기 청소부"에 비유했다. 청소하는 직업을 우리 사회를 깨끗케하는 중요한 일 이라는 가치관을 가졌다면 그 자신도 의미있는 존재라 생각했을 것인데 그는 청소부를 "더러운 일에 종사하는 천민직업"으로 생각했던 판단 미스도 있었다. 종일 책상 앞에 앉아 일하는 사람들은 세로토닌의 부족으로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한다. 

 

판사는 헌법과 법률에 근거하여 다툼과 분쟁을 합리적으로 판단해 줌으로서 사회공동체의 질서를 바로 잡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심판하시는 일을 대신하는 직업이니 얼마나 의미있는 직업인가. 성경에서도 재판관을 귀인으로 취급하신다.  이해력, 사고력, 판단력, 분석력, 종합력, 적응력, 창의력. 등 여러 재능 중에서 유교사회에서는 판단력을 가장 중요시했으며 오늘날 과학기술사회에서는 창의력을 중요시한다.  

미가608 메시지는 우리 "한국인에게 무엇이 중요"하며 "해야될 일이 무엇"이며 "처해있는 상황"이 무엇이며 "세계와 한국을 움직이는 것이 무엇"인가를 제시하고 있는 음시(音示)이다. 며칠전 우리는 미가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이러한 일을 중하게 생각하지 아니하고 가볍게 여기는 망동을 지적받으며 엄한 책망을 받았다.  http://www.micah608.com/10-7-28-check-new-hompage.htm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중요(重要)한 것이 무엇이며 우리가 해야 될 일이 무엇이며 우리가 처해있는 지금 상황이 무엇이며 세계를 움직이며 한국을 움직이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있지만 하나님 간섭 속에 하나님의 그 역사하시며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하나님의 도우시는 그 역사가 어디서 올꼬’ 하였지만 우리는 그 모든 것을 하늘로부터 온다는 것을 먼저 믿고 감사함으로 주님 앞에 기도하며 더욱더 깨어서 ‘하나님의 빛을 발하라’ 하신 역사에 그 믿음에 끝까지 감당하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며 우리가 지금까지 세계를 움직이며 이 세상을 움직이며 지금까지 참으로 얼마나 어려운 그 위기 속에 대한민국 한국을 세워놓은 줄 아느냐. 우리의 지금의 모든 기술과 모든 기술(技術)의 자산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입술을 주관하여 지금까지 왔듯이 기술의 자산을 가지고 많은 것을 역사하여 주셔서 앞으로 많은 오다를 내려주시며 소문난 기업으로 역사해 주신다는 그 뜻을 알고 있지만 시간과 때를 맞추어 그 모든 것을 조절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기에 하나님께서 지금은 미뤄지고 지체된 것 같으나 참으로 제일 적절한 시기에 우리와 맞는 기업을 주시기 위해 역사하고 있거늘 참으로 인간의 생각으로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며 시간과 때를 기다려 하나님 앞에 더욱더 매달려 감사하며 기도하며 더욱더 나아가는 자세가 되기를 원하며,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그 과정 하나하나를 생각할 때마다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感謝)할 것 밖에 없는데 지금까지 안 해준 것이 무엇이 있으며 안 들어준 것이 무엇이 있으며 물질이 없어서 지금까지 일 못한 적이 있느냐. 세상이 망신을 당하고 물질 때문에 세상에 서 어려움을 당한 것 같으나 그때그때마다 그 과정 과정을 통과케 하시며 또 힘들고 어려운 모든 자들에게 모든 것을 보상을 할 때도 오지만 그 보상할 때가 언제이냐 하면서 참으로 원망할 때도 있지만 ...
(중략)
이 땅위에 경제위기(經濟危機)와 금융위기가 곧 잠잠케 하리니 정상(正常)으로 = 주가(株價)도 증권(證券)도 회복(回復)시켜 주리니 ...(휴.. 긴 한숨을 토한 후 ) 한숨을 거두며 모든 영혼들이 감사함으로, 모든 영혼들이 한숨으로 어찌하면 좋을까 하며 자살(自殺)의 소동이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으나 그 모든 것을 막아 주리니 이제는 더욱더 감사(感謝)함으로 감사함으로 영광돌리라 할렐루야! (2008.10.9 8:20)

 

`판사는 쓰레기 청소부` 자살한 우울증 판사가 밝힌 직업 애환 
(중앙일보 2010.08.03 10:34 입력)
“판사는 세상 사람들이 토하거나 배설한 물건들을 치우는 쓰레기 청소부 같은 역할…” 최근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다 투신 자살한 A 부장판사가 자살 전 남긴 글이 뒤늦게 발견됐다. 지난해 12월 이 판사가 다니던 교회 게시판에 ‘판사들의 애환과 직업병’이란 제목으로 올린 글이다. 이 글에는 판사라는 직업에 대한 회의와 직업병으로 인한 고통 등이 묻어난다. 그는 “판사… 물론 모든 사람들이 선망하는 직업이죠” 라며 글을 시작한다. “의사는 부인과 자식들이 좋고, 검사는 친익척들이 좋으며, 판사는 오직 자기 자신만이 좋다고 하더라”는 세간의 농담도 곁들였다. 하지만 이어 직업의 애환을 털어놓았다. 그는 “판사는 생산적인 직업이 아니다”라며 “막말로 이야기하면 세상 사람들이 토하거나 배설한 물건을 치우는 쓰레기 청소부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적었다. 진실을 가려 죄를 물어야 하는 직업적 무게도 그를 짓눌렀다. 그는 “진실을 아는 사람은 판사가 아니라 당사자 본인인데, 왜 우리 판사들에게 판단을 하여 달라고 조르는지…”라며 “참 한심한 생각이 절로 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판사는 모두 마음 속에 저울을 달고 사는 사람들”이라며 “원고ㆍ피고ㆍ검사 모두를 의심해야 한다. 그러다보면 심지어 아내와 부모님의 말마저 의심하곤 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막중한 업무량도 마음의 병을 낳았다. 그는 “다른 직업과 달리 판사는 올라가면 갈수록, 승진하면 할수록 업무량이 더 많다”며 대법관 사무실을 예로 들었다. “노안으로 침침한 눈을 비비며 대법관들은 밤 새워서 사건 기록과 씨름을 한다. 오직 명예 하나만을 드시기 위하여 고된 정신적 육체적 노동을 감수한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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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슬픔증)의 진단요소
(다음 중 5가지 이상, 이 중 1, 2는 기본)
-하루종일 우울한 기분
-삶에 대한 흥미 감소
-체중감소나 증가
-불면/과수면
-정신운동초조 또는 지체
-피로감 무가치감 또는 자책
-사고-주의집중력 감퇴
-자살시도/자살계획 또는 반복적 자살사고

 

세로토닌을 생활 속에서 늘리는 방법 
복근 리듬운동(단전 호흡법, 기공법, 요가, 호흡 스트레칭, 소리내기), 햇빛 쐬기, 걷기, 일상생활 리듬동작(일상생활을 할 때 가만히 있으려고만 하지 말고, 자꾸 몸을 움직이기. 가만히 있어야할 상황이라도 신경 써서 호흡하기), 조깅, 페달링, 씹기, 웃기, 수영, 노래 부르기, 소리 내어 읽기, 리듬체조(에어로빅 댄스, 훌라댄스, 큰북 두드리기) 등
세로토닌을 증가시키는 식사 :
치즈 등의 유제품, 바나나, 콩식품, 탄수화물

 

<관련 미가608 멕시지>
http://micah608.com/10-7-28-check-new-hompage.htm
우울증을 막아주는 세로토닌, 복음 
http://www.micah608.com/10-5-2-money-gift.htm
http://www.micah608.com/9-7-25-emphathy.htm
http://www.micah608.com/8-10-9-chaos-renewal.htm

(출18:13)  이튿날에 모세가 백성을 재판하느라고 앉았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의 곁에 섰는지라
(시68:5)  그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잠8:16)  나로 말미암아 재상과 존귀한자 곧 세상의 모든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시9:2)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극히 높으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사49:13)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가 그 백성을 위로하였은즉 그 고난 당한 자를 긍휼히 여길 것임이니라
(눅10: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빌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요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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