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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한반도 기독교 유적에는 많은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 그중에서도 가야국 김수로 왕비 허황옥 이야기가 흥미롭고, 통일신라 불교유적으로 보였던 유물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독교를 상징하는 많은 증표들이 있어 놀라움을 금치못한다. 아래 "불교가 판을 친 그때도 하나님을 제쳐놓은 우상이 아니었고 하늘이 없는 불교는 아니었다"는 메시지가 많은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 한 때는 예수가 이 땅에 들어오지 않았기에 한 불교가, 한 스님들이, 한 절들이 판을 쳤지만 불교가 판을 친 것은 그때도 하나님을 제쳐놓은 우상이 아니었고 하늘이 없는 그런 불교는 아니었고 하늘이 없는 그러한 절은 아니었고 하늘밑에 세워진 절이요 교회요 기업이요 나라요 다 개인 개인이거늘 ..하늘아래 세워지지 않은 거 있다고 하면 한명이라도 하나라도 나와 보라고 해!  ♬ 하늘아래 세워진 그 땅위에 그 터전위에 ♬ 나라를 구한 애국자들이 있었느니라 .. 하늘을 들어 대한민국 만세가 왜 있는 줄 알어? “하늘이여 들어라” 외친거야. “대한민국 만세” = ‘하늘이여 들어라’ 그 뜻을 모르느냐? 다 믿는 자도 그때는 하늘이 뭔지 예수가 뭔지 교회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그런데 그냥 “하늘이여” 하늘아래 다 세워진 단체 단체들이야! 방법만 틀리고 이론만 틀리고 사상만 틀리고 그 하나님의 방법 세상의 방법이 다 다르지만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방법아래 있는 거야. ...> (2007.9.20 15:00)

 

대전시가 최고의 영화 촬영지로 추천한, ‘한남대 선교사촌’
크리스천투데이   입력 : 2011.01.25 07:02

대전시가 최근 영화 촬영지 홍보를 위해 영화, 드라마 제작자 등에게 첫 번째 포토레터를 발송하면서 ‘한남대 선교사촌’을 추천 로케이션으로 제안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계기로 한남대 선교사촌에 대해 영화계와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한남대 캠퍼스 내에 있는 선교사촌은 종교적, 건축학적, 생태학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 곳이다. 52종의 조류가 서식하는 생태숲에 서양건축과 동양건축의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은 1950년대 대전을 비롯한 충남 지역에서 활동하던 선교사들이 거주하기 위해 1955∼58년에 건축한 선교사 사택들이 군락을 이뤘던 마을로 ‘오정골 선교사촌’으로 불렸다. 당시 오정골에는 1만9000평에 달하는 선교사촌이 조성돼 있었다.

... 더 보기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44081

 

김수로와 혼인한 허황옥 그녀는 최초의 기독교인이였다

[자료]한반도에 최초로 기독교가 전래된 것은 AD. 49년7월27일이다. 최초 한국 기독교인 허황옥이었다.(출전 : 삼국유사 가야국편), 허황옥 그녀는 인도에서 예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인 도마에 의해 전파된 인도기독교를 통해 예수을 영접했다.(출전-도마행전)

그녀가 가져온 종교는 도마기독교인 인도기독교였다.

인도기독교는 토마스기독교라고 불리며, 예수의 12제자 중 한사람인 도마가 인도에 와서 선교한 동방기독교이다. 현재 인도의 기독교인은 우리나라의 기독교인의 4배정도로 많은 3500만명 정도 된다

현재 남아 있는 기독교유적은 경북 영주시 평은면 강도2동 왕유동 도마 석상(문화재자료 제474호) , 경주 불국사 돌 십자가. 경주 마리아 상. 등이 있다. 영주 도마 석상은 히브리어로 도마라고 새겨져 있고, 예수의 한자어인 야소(耶蘇)가 새겨져 있다.

경주 영주시 평은면 강도2동 왕유동 도마석상(문화재자료474호)

기독교인 허황옥 그녀는 인도 태양황조의 아유타왕국의 공주로 AD. 49년7월27일에 항로를 통해 가야국 주포촌(도두촌)의 기출변 해변에 들어왔다.아유타국은 현재 인도의 갠지스강 중류에 있는 아요디아 읍을 말한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허황옥이 이르기를

[저는 아유타국의 공주입니다. 이름은 허황옥이라 하며 나이는 열여섯이옵니다. 금년5월경이었습니다. "제 아버님 꿈에 하나님이 나와 말씀하시길. '가라국왕 수로는 하늘에서 내려보낸 이로 신령스럽고 거룩한 사람이다. 그런데 그가 나라를 세우고 왕위에 올랐으나 여러해 동안 아직 배필을 정하지 못했으니 그대는 공주를 보내어 그의 아내로 삼게 하라' 하셨다 합니다. 부모님은 꿈을 깬 뒤에도 하나님 말씀이 귀에 쟁쟁하다며 빨리 수로 임금에게로 가라고 했습니다. 저는 부모님의 말씀을 좇아 그길로 하나님이 정하신 제 낭군을 찾아 아득한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그리하여 이제 보잘 것없는 얼굴로 귀하신 얼굴을 뵙게 되었으니 기쁘기 그지없습니다.]라고 했다.가야국 김수로왕과 결혼하여 허황후가 되었다.(유적 - 파사사탑. 쌍어문, 물고기문양. 등)

그 후 기독교는 신라시대 당나라를 통해 경교로 들어왔다.(유적 - 경주 불국사의 십자가 문양)

 경교은 동방기독교의 일파로서 네스트리우스파라고 부르며 당나라시대 635년에 기독교가 국교로 정해졌으며 250년간 번성했다.(유적 - 중국 당 현종 때 대진경교유행비가 있다).

- 김영광교수 주장.
... 더 보기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649361
 
김양선 목사, 불국사에서 기독교 보물 발견하다
나의 고대 동방 기독교 유적 답사기(2)
~ 경교가 당태종 9년(635년)에 하나의 공인된 종교로 받아들여졌는데, 그 때는 신라 선덕여왕시대며 고구려 영류왕 시대며 백제 무왕 시대였다. 이로부터 100여 년 후인 신라 경덕왕 10년(서기 751년)에 불국사가 창건이 되었다. 이 시기는 당 현종 때(712~756)다. 그 경내에서 경교 유물이 발견된 것이니 얼마나 놀랍고 충격적인 일이었을까. 그 이후로 이 일은 기독교인들에게는 꿈같은 사실(?)로, 불교도들의 경우에는 기분이 매우 나쁜 주장으로 남아있게 되었다.

<한국 기독교사 연구>에서 밝혔듯이 경주에서 발견된 유물이 “불교에 흡수된 기독교 유물로 생각된다”는 김양선 목사의 말은 무슨 의미일까? 말 그대로 불교와 유사한 형태로 제시된 기독교 유물이라는 의미일까? 지금도 숭실대학교의 한국기독교박물관에 보존되고 있는 유물들이 통일신라 시대의 것이라는 증거는 너무 박약하다. 당시의 불교도들이나 고고학자들의 견해처럼 일반적인 고대 형태로써의 십자가와 유사하지만 기독교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유물들일 수도 있다. 신라 시대에 경교가 전래되어 왜곡되었다는 말인가, 신라 불교가 경교의 형식을 흡수하였다는 말인가, 어떠한 이유로 불국사나 경주에 그러한 유물들이 선물이나 기념물 등의 형식으로 존재하게 되었는가는 아직도 쉽게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남는다.

... 더 보기 http://www.newsnjoy.co.kr/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18395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4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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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초 하늘을 제쳐놓은 불교가 아니었다" 2011-01-26 isai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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