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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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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가 강단에서 내려와 교인들 앞에서 엎드려 눈물을 보이며 용서를 구했다는 소식이다. 겸손한 인격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다.

한기총 길목사는 결백을 주장하다가 법원의 판결로 직무에서 좇겨났으나 아직도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고 측근들을 동원하여 거침없는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한기총 직무대행을 향해 "일개 집사 주제에 오만하게 청문회를 연다. 여기에 범죄자가 어디 있느냐" 반발하는 대신, "우리가 잘못하여 한기총이 이 지경이 되었습니다 제가 죄인입니다 무릎꿇어 반성합니다" 말한다면 한기총의 문제는 이미 해결된 것이나 다름 없다. 하늘이 알고 세상이 다 아는 금권타락선거 죄를 언제까지 부인할 것인가. 자기 패거리들끼리 기도회를 열며 기도회를 더럽히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 주일에 진정 "내가 부덕한 죄인이로소이다" 각성이 있기를 기원한다.

 

<... 먼저는 하나님의 법을 지켜 세상의 법을 지키기를 원하며,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못하며 어찌 세상의 법을 지킬 수 있으랴. 하나님이 주신 그 역사를 왜곡시키지 말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계획대로 할 것이며 인간의 욕심으로 왜곡시키지 말라. 일찍이 우리 주님께서 이 땅 위에 많고 많은 사람들이 있고 많고 많은 은사자들이 있으며 많고 많은 목회자들이 있으며 세상에 드러내지 않는 무명인도 있고 세상에 드러난 유명인도 있지만 일찍이 이 나라에 많이 드러내기는 믿음의 은사로 세워 '오산리기도원'을 세워 주시며 그 후대에 여의도 조용기 그 아들을 세워 주시고 각 교회교회마다 겉으로 드러낸 세상의 잘못된 욕심과 잘못된 이 땅위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 일들을 통하여 한 제단 제단을 드러내기 위해 김홍도 그 아들을 세워 주시고, 크게는 이 땅 위에 많은 목회자들을 세워주시며 또 이 땅에 드러내기 위하여 많은 은사자들을 세워주어 그때그때마다 시대를 움직이게 한 역사도 있지만, 각 교단 교단마다 교계를 움직이는 많은 자들이 있으며 또 이 땅에 많은 자들을 움직이며 '할렐루야기도원'의 그 여종을 세워 주시어 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루기 위한 그 위에 단편적인 것은 관리할 수 있었지만, 모든 영혼들을 각 분야분야마다 자기에게 주신 달란트대로 사용되었지만 ... > (2011.3.18 8:10) 

 

세계최대 교회 목사의 눈물, 그리고 큰절
(조선닷컴 2011.04.23 03:03)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제 할 일은 다 끝났습니다"
최근 가족 갈등 사과해… "모든 직분 사퇴" 해석도
"저의 할 일은 다 끝났습니다. 저는 모든 것을 이영훈 목사님에게 다 맡겼습니다."

22일 오전 5시에 열린 여의도순복음교회 고난주간특별새벽기도회. 설교를 하던 조용기(75) 원로목사가 조금씩 울먹였다. "요 근래 우리 교회에 저로 말미암아 많은 시련과 고난과 환난이 생겨서 하나님 앞에 고백하고 자복합니다. 또 제가 여러분에게…." 조 목사는 갑자기 강단 옆으로 걸어나와 15초쯤 엎드려 신도들을 향해 절을 했다. 최근 가족 내 갈등이 불거져 나오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한 '사죄'의 절이었다. 신도들 사이에서 "안 돼요"라는 탄식과 울음 섞인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23/2011042300139.html?news_Head1

 

홍재철 목사 “일개 집사가 한국교회의 수장이 돼서…”
크리스천투데이  2011.04.21 21:31 
길자연 목사(왕성교회)의 최측근인 홍재철 목사(경서교회)가 현 한기총 사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거침없이 털어놨다. 홍 목사는 21일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열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정상화를 위한 대책위원회’ 기도회에서 그동안 가슴에 담아둔 말이 많았던 듯 2시간 30분 가량이나 모두발언을 했다.

~ 홍 목사는 “한 통합측 증경총회장은 ‘우리가 세상에 할 일이 없어서, 목회 50년 했는데 일개 집사가 청문회 한다고 가야 하느냐’고 하더라”며 “청문이라는 것은 범죄자를 소환하는 것이다. 여기 누가 범죄자가 있느냐. 신앙의 기본이 전혀 돼 있지 않다. 신앙 지도를 잘못한 그 교회 목사도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총무들 자존심도 없나, 배알이 꼴리는 것도 없나”고 덧붙였다.

... 더 보기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46167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1069


(요6:58)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딤전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요3:10)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일을 알지 못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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