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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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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장관 후보 청문회에서 특히 자녀교육을 위해 혹은 부동산투자 목적의 위장전입이 문제가 되었다. 국회의원 중에 기자 중에 그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그러한 불법적 문제를 덮어놓자는 말도 어폐가 있다.

 

군사시설지구 고도제한을 위반한 1조3천억 포항제철 증설공사가 중단되었다고 한다. 관할 포항시의 행정실수라 하니 포항제철의 잘못도 아니다. 국방부는 고도제한을 이번만 풀어주겠다는 예외 규정을 섣불리 적용하기가 쉽지 않다.

 

부동산 거래가 실종되어 건설사들이 부도직전이고 살던 집이 팔리지 않아 이사하지 못한 가정의 원성이 쌓이고 있다.  더 하락하면 금융회사들이 부실해지고 경제위기가 온다는 주장이 있는 반면 아직 집값이 더 떨어져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예수께서는 모세의 절대적 율법이었던 간음자처형법 안식일법 등에 대하여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있다" 선언하시고 파격적 판단을 내리시어 큰 논란을 일으켰으나 시대가 흐르며 유연하게 대처하신 그분의 뜻대로 '인간이 숨쉬는 사회'로 변혁되어 왔다.   

 

다음은 어느 순진한 사업가에게 주신 재미있는 메시지이다.

 

<... 때로는 뻔뻔해야 되며 때로는 얼굴에 철판을 깔아야 되며 때로는 온유하며 겸손으로 선함으로 다가가지만 때로는 ‘나는 아무것도 몰라요 바보요’ 하면서 다가가는 자세가 우리가 이론과 논리적인 것으로 모든 것을 이뤄가는 것도 있지만 논리적(論理的)인 것으로 이론적(理論的)으로 과학적(科學的)으로 다가가는 것은 현실에 처한 도덕적인 것이지만 우리는 사업적인 사업가는 내 얼굴에 두 가지 세 가지 모든 것을... 윤리(倫理)와 도덕(道德)으로 절대로 큰 사업에 성공(成功)은 없느니라. 윤리와 도덕과 양심을 진리와 진실을 논리 속에 이론으로 다져가는 것은 우리의 마음에 다져야 될 길이지만 사업에 다가가는 그 사업 앞에 우리가 가야 될 수단(手段)과 방법(方法)을 가리지 않고 해야 될 일이 무엇이냐. 우리는 그때그때 그런 것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좋은 기술을 가지고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 하지만 그 다음에 그 과정을 통과(通過)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우리의 책임(責任)이요 우리에게 맡겨진 본분을 다 감당하지 못함이라. 우리는 양심과 도덕성을 속이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업과 세상의 사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과 우리에게 주신 그 재능(才能)으로 이뤄가야 될 일도 있지만 수단(手段)으로 이뤄가야 될 그 수단 앞에 끝까지 도전하는 그 도전 속에 우리의 모습을 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타낼 수 있느니라. 본분의 하나님이 주신 양심(良心)은 잃지 않되 진실(眞實)은 잃지 않되 그 양심 속에 지금 내세워야 될 것이 있으며 지금 말해야 될 것이 있으며 나중에 말해야 될 것이 있으며 후에 말할 것도 있느니라. 양심을 속이지 못하여 그 모든 것을 순간 다 말해 버린다면 내 것으로 만들어야 될 것을 남의 것으로 만들 수도 있으며 남의 것으로 만들어야 될 것을 내가 취한 것이 아니라 우리는 모든 것을 도둑질한 것 같으나 그 도덕성에는 우리의 최선을 다하여 이루어 놓은 그 일들을 우리는 도덕을 내세우며 양심을 내세워 모든 것을 뺏길 수도 있느니라. 우리의 양심과 도덕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노력한 노력(努力)의 대가와 우리에게 주신 것을 잘못 입술을 벌려 잘못... 우리가 잘못 인간의 지혜가 없어 모든 것을 남의 것으로 돌린다면 우리가 한 것은 무엇이겠느냐. 우리는 도적질 해 오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여 모든 것을 이루었다면 우리 것으로 만드는데 총동원(總動員)하여 총 지혜를 모아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세상이 주는 지혜(智慧)로 우리 것으로 만들어 가는 것도 사업의 큰 성장인 것을 알아야 될 터인데 내 것으로 성장되어지며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고 성장하지 못하고 남의 것으로 만든다면 기술은 제공하며 남의 것으로 만든다면 그것은 바보가 아니고 무엇이 바보이겠느냐. 더 큰 것을 이루기 위해서 내 양심을 버린 것이 아니라 양심을 속인 것이 아니라 이루기 위한 과정이라고 믿고 끝까지 감당하라. ...> (2008.2.2 12:10)

 

1조 들인 포스코 공장 건설 결국 중단
[중앙일보] 2010.08.27 01:13 입력
포항시, 군과 협의 없이 허가 고도제한 걸려
93% 짓고 멈춰 하청업체 64곳 줄도산 위기
국방부 “문제 해결 땐 재검토”
포스코가 포항에 짓고 있는 제강공장이 군의 고도제한에 걸려 준공을 앞두고 공사가 중단됐다. 건축허가를 내준 시당국의 실수로 빚어진 일인데 관련 업체들의 줄도산이 우려되고 있다. 또 근로자들은 국방부 청사까지 몰려가 시위를 벌이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다. 20일부터 공사가 중단된 포스코 포항제철소 신제강공장 전경. 꼭대기 쪽의 하늘색 포장으로 둘러처진 부분까지가 고도제한선(66.4m)이다. 포스코는 포항제철소 내 20만㎡ 부지에 1조4000억원을 투입해 신축 중인 제강공장 공사를 20일 중단됐다. 당시 공정률 93%였다. 공사가 재개되지 않으면 포스코는 지금까지 공장 건립에 투입된 1조3000억원 등 1단계 투자사업 2조1000억원의 회수가 어려워진다. 공사 중단으로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 1500여 명은 23일 포항 해군6전단 앞에서 “포항공항 고도제한 완화”를 요구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26일 오후 3시부터 국방부 앞에서 노숙시위를 벌였고 27일에도 정부 과천청사 앞에서도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제강공장 건설과 관련된 하청업체는 모두 64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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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소비자들이 말하는 부동산시장 현재 모습은…
2010-08-27 03:00
“5000만원 싸게 집 내놔도 전화 한통 없어요” ~
이번 달부터 입주가 시작됐지만 박 씨 가족은 아직 이사하지 못했다. 번동 아파트가 팔리지 않기 때문이다. 박 씨는 “큰마음 먹고 시세인 3억2000만 원보다 5000만 원이 낮은 2억7000만 원에 집을 내놨지만 몇 달째 문의 전화조차 없다”며 “부동산중개소에서는 2억2000만 원에 내 놓으면 팔릴 것이라고 하지만 앉은 자리에서 1억 원이나 손해 보고 내놓을 수는 없지 않느냐”고 말했다. 그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만 기다리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거래 활성화 대책 발표가 29일로 예정된 가운데 현재 대한민국의 부동산 시장은 거래가 실종된 상태다. 집을 팔려는 사람은 ‘대책이 나오면 어느 정도 값이 오르겠지’라고 생각하는 반면 사려는 사람은 정부의 대책에도 불구하고 ‘더 떨어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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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제 눈에 든 들보 보지 못하고 … ”
[중앙일보  2010.08.27]
MB정부 3기 내각20일 시작돼 26일 마무리된 인사청문회에서는 상당수 후보자가 이 같은 말의 의미를 뼈저리게 체험해야 했다. 과거 뱉은 말이 청문회장에 선 자신을 공격하는 비수가 됐기 때문이다. 가장 곤욕을 치른 이는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다. 기자 출신인 신 장관은 자신이 과거 썼던 칼럼 때문에 24일 의원들의 무차별 공격을 받았다.
▶민주당 최문순 의원=후보자가 1993년 3월 23일 기사에서 ‘사회적 병폐를 치유하는 데 앞장서야 할 인사들이 부동산 투기 붐에 의해 부를 축적했다는 대목에서는 우리 사회의 지배엘리트들에 대한 도덕성이 의문시된다’고 지적했다. 이렇게 스스로 말해 놓고 자격이 있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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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8-2-2-to-businessman.htm

 

(요8:4-11)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6 저희가 이렇게 말함은 고소할 조건을 얻고자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7 저희가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8 다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9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소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막2:23-28)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쌔 그 제자들이 길을 열며 이삭을 자르니  24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저희가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까  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한 자들이 핍절되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26 그가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한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27 또 가라사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28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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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란 무엇인가 무엇이 옳은가 2010-08-27 isai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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