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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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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인사 교과부지침 등 국정운영에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무엇이 옳고 바른 일인지 구분하여 옳은 것으로 그른 것을 이겨야 할 터인데 옳고 그른 것 따지지 말고 통합하자고 하니 세상이 개판이 되어간다.  현정권의 "중도실용" 짬뽕이 그를 지지했던 애국 국민들에게 몹시 비위 상(傷)하는 맛이다. 김문수 지사의 말대로 현정권과 한나라당에는 "바이블도 없고 신학도 없고 전도자도 없는" 길잃은 정당이다.

 

<... 이 땅위에 혼란한 이러한 시대 속에 지금이 무엇이 혼란(混亂)한 건 줄 아느냐. 남북한이 갈라진 것이 혼란한 것이 아니라 남북한의 전쟁(戰爭)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사람의 그 마음이 올바른 정신상태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참으로 어떤 것이 옳은지 어떤 것이 그른지 알지 못하며 판단(判斷)하지 못하며 어떤 것이 진정한 하나님 앞에 애국하는 것이며 세상 앞에 애국하는 것인지 알지 못하는 것이 분별(分別)하지 못하는 것이 전쟁보다 더 무서운 마음의 병들이 있느니라. 그것이 우리 남북한이 전쟁이 터져서 일어나서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고 사는 것이 전쟁이 아니라 지금 우리 모든 국민들이 어떤 것이 옳은지 어떤 것이 그른지 어떤 것이 참인지 어떤 것이 잘못된 것인지 알지 못하고 분별하지 못하여 악에 무릎 꿇으며 진실이 외면당하는 그것이 더 큰 전쟁이며 더 큰 위기인 것을 참으로 빨리 깨달아 알 수 있는 그날이 속히 올 때에 이 나라의 모든 경제도 지금 너도나도 힘들어 죽겠다고 하지만 이 나라를 세계 속에 대한민국을 우뚝 세워 모든 기술(技術)의 자산을 주셨고 모든 기술을 주셔서 어느 나라보다 잘 살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춰진 나라에서 인간의 사람의 국민들의 정신상태가 올바로 박히지 않아서 이 경제를 잘 살리고자하는 가운데 잘못된 생각들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망쳐가는 젊은이들의 정신상태가 얼마나 문제인 줄 아느냐. 전쟁보다 더 무서운 것은 젊은이들의 그 사상이 바르게 돌아오지 않으며 놀고먹는 사상(思想)으로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은 하지 아니하며 참으로 지금의 좋은 머리를 주셨고 좋은 기술을 주셨고 좋은 환경을 주시어 좋은 계절을 주시어 참으로 세계 속에 어느 나라보다 좋은 운동력을 갖추었고 모든 정신력을 가지어 모든 좋은 머릿속에 대한민국을 우뚝 세우기 위한 과정 속에 젊은이들의 정신상태가 지금이 판단하지 못하며 바르지 못한 것이 얼마나 무서운 전쟁이며 얼마나 무서운 위기인줄 아느냐. 그 막중한 사명 속에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내 생각이 바로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바로 선다면 바로 그 위기를 안다면 무엇이 위기인줄 안다면 남북한의 전쟁은 아무것도 아니라. 남북한의 전쟁이 있을 수도 없으며 남북한이 전쟁이 일어날 때 더 다치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 남한이 아니라 그 북한을 완전히 없애버릴 때 우리 남북한이 더 큰 세계 속에 제일 큰 나라가 되어져 모든 인구들을 남북한이 합쳐서 제일 큰 제 2이스라엘로 제 2선진국가로 또 제2강국(强國)으로 세워주마 약속하신 그 약속을 우리는 믿고 끝까지 달려갈 때 그 무엇이 두려울 수 있으랴. 하지만 속히 마음에 생각을 바꾸어 위기가 무엇인지 알아 이 나라를 바로 세워갈 때 우리나라는 대강국이 될 것이며 제2 강국이 될 것이며 세계 속에 선진국으로 가는 그런 일에 앞장서 있는 대한민국 한국인 것을 우리는 그것을 알지 못하고, 아무것도 아닌 것에 얽매어 하나님의 일을 그르치며 세상의 일을 그르치는 잘못된 사상들이 속히 바뀌어 하나님의 믿음으로 또 세상의 잘못된 생각을 바꾸어 이 나라를 참으로 이렇게 좋은 나라 국민이며 백성이라는 것을 더욱더 감사하며 깊이 있게 모든 것을 이끌어 나갈 때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한지.... > (2009.6.5 15:30)

 

이동관, "박인주 내정자는 중도좌파...존경 받았던 분?!"
인명진 목사 등 추천으로 임명
-金成昱
박인주씨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이 박인주 사회통합수석 내정자를 격찬하고 나섰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李수석은 朴내정자의 이른바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 논란과 관련, 『朴내정자가 기본적으로 중도좌파 입장에서 시민운동을 했지만 시민단체에서도 존경을 받았던 분』이라며 『원로들이 추천해 공식라인을 통해 올라왔다』고 설명했다. 朴내정자가 이른바 「고소영」논란에 휩싸인 이유는 그가 TK(대구경북)인 경북 칠곡 출신에 고려대를 졸업한 교회장로(초동교회)라는 데 기인한다. 그러나 李수석은 이날 간담회에서 애국세력이 문제를 제기한 朴내정자의 이념성향에 대해선 언급치 않았다. 朴내정자는 노무현 정권 기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공동대표,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서울본부」 상임대표를 맡아 6.15실천에 앞장서고 이라크파병반대운동 등을 주도해 온 인물로서, 국민행동본부는 13일 성명을 통하여 朴내정자 임명 철회를 촉구한 바 있다. 李수석이 간담회에서 언급한 이른바 『원로들』은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지낸 인명진 목사, 송월주 前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정길생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손봉호 前 공명선거실천시민단체협의회 공동대표 등이었다. 李수석은 간담회에서 인명진 목사 등이 연명한 「이명박 대통령님께 드리는 건의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印(인)목사 등은 건의서에서 『세종시나 4대강 사업을 두고 국론분열 양상이 심해진 것은 종교·시민사회계와 소통하고 의견을 반영하려는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이에 경험과 이해가 풍부하고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한 박 원장이 적임』이라고 추천했다. 인명진 목사는 지난 달 17일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을 주도해 이명박 정권에 소위 남북정상회담과 대북식량지원을 촉구한 인물이다. 印목사 등 종교계 인사들 『이번 6.2 지방선거 결과로 보건데, 우리 국민의 대다수는 현 정부의 대북강경일변도정책을 강하게 거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금 이 시점에서 한반도 긴장 해소를 위해 가장 시급한 일은 남북 정상이 직접 만나는 일』이라고 주장했었다. 또 북한에 대한 비판은 하지 않은 채 『3월 26일 발생한 천안함 沈沒(침몰)사건』운운하면서 『일부 종교·사회·정치인들은 북한에 대한 증오와 분노를 품고 북한을 상대로 전쟁까지도 불사해야 한다는 말을 서슴없이 하고 있다』며 오히려 남한의 보수세력을 전쟁세력으로 비방했었다. 성명은 『우리마저도 북한 동포들의 고통을 외면함으로써 지금 북한 동포들은 남북 갈등의 최고 희생자가 되어 餓死(아사) 직전의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고 주장했지만 정치범수용소, 공개처형, 탈북자 강제송환·강제낙태·영아살해, 지하교인 탄압 등 북한정권의 인권유린에 대해선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았었다. [www.chogabje.com 2010-07-14, 01:56 ]

 

시험 1시간前, 네번째 공문이 갔다
(동아일보 2010-07-14 03:00)
서울교육청, 하루새 성취도평가 관련 상반된 공문 일선 학교 “무단결석-기타결석 어쩌란 건지” 혼란 전국 시험거부 학생 433명 한쪽은 시험, 한쪽은 대체학습… 둘로 갈린 교실 13일 오전 강원 홍천여고 2학년 교실. 한 교실에서는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를 치르고(왼쪽), 옆 전산실에서는 대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강원도에서는 총 137명의 학생이 시험을 거부하고 대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일각에서는 “정작 시험을 거부한 학생은 극소수인데 교육감과 정부가 소모적인 논쟁만 벌이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최대 교원단체인 교원단체총연합회장 출신인 한나라당 이군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번 사태는 교과부의 대국민 설득 노력 부족, 일부 시도교육감의 법률정신 무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갈등 조정 실패가 빚은 합작품”이라고 비판했다. ...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9-6-5-bad-mentality.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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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위 상(傷)하는 "중도실용" 짬뽕 맛 2010-07-14 isai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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