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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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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광복절 65주 기념일이다. 하늘이 제시하신 나라 살리기 첫 번째 구체적 방법이 "이 나라 제일 큰 도둑을 잡아라"였다는 것을 깊이 새겨야 할 것이다. 북한과 아이티는 독재자 父子가 도둑질하여 망해버린 대표적인 두 나라이다.

경찰수뇌부의 입에서 "노무현 차명계좌 자살설"에 근거가 있다고 믿는 국민들이 많다고 본다. 그 편에서 측근들은 누명을 쓰고 억울하다는 생각을 할 것이니 사실을 바르게 확인해야 결론이 날 것이다.

 

우리 미가사역자들은 10년전 김대중 재임 당시 2000년 10월 "3주간 기도순례를 떠나라"는 지시를 따라 여러 기도처를 순례할 때에, 전직 대통령들의 은닉 재산에 대한 구체적 비밀을 보여주시고 이것을 전하라는 음성을 듣고 ... 우리는 너무나 놀라 "기도의 환상 중에 본 것을 어찌 전할 것입니까" 기도하자, 실제로 은닉 장소를 보여주시고 우리는 그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다. 그 내용이 미가608 제1권에 기록되었으니 박정희 전두환 김영삼 전직들의 비자금이었다. 순례에서 돌아와 "대통령에게 전하라" 하시며 주신 제목은 <이 나라의 제일 큰 도둑을 잡아라>였다.

정치는 잘하였으나 "29만원밖에 없다"며 비자금을 내놓지 않았던 전두환 전직은 본인의 명예회복 기회뿐 아니라 이 나라 정치개혁의 호기도 잃고 말았다. 전두환 전직이 모범을 보였다면 그 수하 장세동 후보가 유력했을 것이며 노무현 자살의 비극도 없었을 것이다.  

 

< 세상에서 누가 들어도 깜박 놀랄 사건들이 이 책자속에 있나니 이 세상에 지금까지 반세기를 지나면서 너무나 많은 비리와 너무나 많은 물질의 은닉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이렇게 어려움에 몰고간 장본인들이 이 책자속에 다 있나니 이 책자를 통하여 이 나라에 제일 큰 도둑을 잡아서 이 땅에 어려운 이러한 경제위기를 면할 수 있는 계기가 되되 앞으로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도둑이 아니라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받아서 이 땅에 쓰임받을 수 있는 위대한 인물들이 되는 그런 책자가 되기를 원하노라. 그 욕심을 버리고 내 자신을 회개하며 물질을 내어놓으며 하나님앞에 세상앞에 사죄함받으며 이 나라의 위기를 면할 수 있는 자들이 되어야할 터인데, 그것이 큰 인물로 살아가는 방법이 될 터인데, 어찌하여 그렇게 하지 못하며 어찌하여 이 나라를 어려움에 몰고가며 어려움에 처해있는 것을 보면서 어찌 그것을 보고만 있을 수 있으랴! ...> (2001.5.31 미가608 제1권 서문)

 

민주 `조현오 망언…자진사퇴해야`
[연합] 2010.08.14 14:13 입력
민주당은 14일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가 지난 3월 경찰관 기동대를 상대로 특강을 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한 이유에 대해 "뛰어내리기 전날 차명계좌가 발견되지 않았느냐"고 언급한 것을 강도높게 비판하며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전현희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비극적으로 서거한 전직 대통령을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로 욕보인 용서못할 패륜적 망언"이라며 "조 내정자는 즉각 국민 앞에 사죄한 뒤 스스로 사퇴해야 하며 이명박 대통령은 조 내정자 지명을 당장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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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재산 29만1천원? 누가 믿겠나" [인터뷰]
"전씨 숨은 땅" 찾아낸 천우진 <일요신문> 기자
(오마이뉴스 04.12.04 16:26)
"29만1천원의 재산으로 겨우 생활하고 있을 정도라고? 누가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겠는가. 데스크에서 계속 파보라고 해서 몰두했는데 성과가 잘 나왔을 뿐이다." ~ - 그동안 <일요신문> 기사를 보면 전씨 직계 가족의 부동산 소유에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근 전씨 일가 소유의 부동산 동향은 어떤가. "전씨 장손녀 명의로 돼 있던 서울 논현동(토지 가격만 40억원) 땅과 며느리-손자의 공동명의였던 서울 서교동(대지 시세만 20억원) 땅은 각각 지난 1월, 9월에 팔렸다. 또 아들들의 명의로 서초동 일대에 부동산을 많이 소유하고 있다. 막내아들 전재만 명의로 한남동에 100억짜리 빌딩이 있고 올 5월에는 장손녀 명의로 경기도 연천에 3000평 가량의 땅을 샀다. 서울 논현동과 서교동의 금싸라기 땅을 팔아 경기 연천의 땅을 산 것으로 보인다. 연천 땅은 현재 땅값이 별로 되지 않지만 5월에서 10월 사이에 두 배 정도 가격이 올랐고, 앞으로 대기업 단지가 들어선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 <일요신문>이 전두환씨 일가 재산 찾기에 몰두한 계기는? "우리 신문이 지난 2001년 5월 전두환씨 손자가 10억대 부동산을 갖고 있다는 자료를 확보해 보도한 적이 있다. 그런데 지난해 4월 법정에 선 전두환씨가 재산이 29만1천원이라면서 직계가족들에 대해서도 ‘겨우 생활하는 정도’라고 말했다. 출처 : "전두환 재산 29만1천원? 누가 믿겠나" - 오마이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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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는 이런 어마어마한 김대중 돈을 국고에 환수해 야 하는것 아닌가요?
김대중 차명계좌, 12조 6400만원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어서도 북한에 대해 이른바‘통 크게’경제적 지원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 김정일은 1999년 김대중을 협박하기 시작했다. 북한의 선전선동기관인 대한민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은 1999년 7월 19일, 김대중역도의 부정부패행위를 고발한다”는 제목으로 먼저 포문을 열었다. A-4지 14쪽 분량 으로 실려 있는 한민전의 고발내용을 요약한다. 노태우에게서 모두 1천2백 여억 원을 받았다 1982년 김대중은 미국망명 때 전두환에게 정치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서약하 고 그 대가로 30만 달러의 돈을 받았다. 92년 대선 직전 그는 노태우로부터 20억 원을 받았다. 전 평민당 창당자금으로 3백억 원을 받았고 6공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문제로 궁지에 몰렸던 노태우에게 그것을 유보한다는 대가로 5백억 원 을 받았다. 노태우로부터 모두 1천2백 여억 원을 받았다. 미국교포들이 모금해준 수백만$를 자기 주머니에 60년대 말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아먹고 코카콜라를 끌어들이게 하고는 그것이 문제시되자 재빨리 국회에서 업자를 비판해 이에 분격한 업자로부터 멱살을 잡 히고 뺨을 얻어맞은 바 있다. 미국에 망명했을 때 김대중은 미국교포들이 광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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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혁명의 아들들’ 앞에서 그들 역사 가르친 김성복 교수
[중앙일보] 2010.08.14 00:20 입력
“김구 이승만 조만식 같은 사람 동상 많이 세워야 … 사회 갈등 넘어서는 칭찬의 기적 일으키길”
미국 뉴욕주립대(알바니) 역사학과 김성복(78) 석좌교수. 현지 학계에서 “미국 혁명사의 이면을 새롭게 재조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교인 서울대에 석좌교수로 와 있는 김 교수와 연구실에서 마주 앉았다. 그는 미국 혁명을, 65주년을 맞은 광복의 의미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노(老)학자는 두 개의 역사적 사건을 씨줄과 날줄로 삼아 조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나아갈 방향을 한 번의 막힘도 없이 풀어나갔다. ~
“비자금을 숨겨둔 전두환·노태우 대통령은 권위를 세우려야 세울 수가 없었죠. 김영삼 대통령 때가 중요했어요. 지도력을 발휘해 도덕적 권위를 부활시켰어야 합니다. 그런데 민주화란 이름으로 오히려 권위를 무너뜨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
● 그렇다면 벗어날 방법은 없습니까. “링컨 대통령의 게티즈버그 연설이 한국 사회에 절실합니다. 게티즈버그가 어떤 곳입니까. 남북전쟁에서 숨진 장병들을 묻은 묘지 아닙니까. 링컨은 바로 그곳에서 국가적 위기에서 건국 이념, 정치사상적 유산을 재확인합니다. ‘자유의 이념을 품고,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났다는 명제에 헌신했다’고. 우리도 조국을 위해 피땀 흘렸던 건국 세대의 뜻을 되새겨야 해요. 김구, 이승만, 조만식…. 이런 분들의 동상을 많이 세워야 합니다. 공(功)과 과(過)를 균형있게 평가해 그분들의 역사를 정신적 유산으로 승화시켜야 한다는 얘깁니다. 맥아더 동상을 철거하자고 한다던데, 있는 동상을 왜 부숩니까. 세워야죠.” ● 우리 사회엔 동상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이 칭찬의 역사라면 한국은 자기 비하, 폄하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흠집을 잡으려 하지 말고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를 만들려 애쓰다 보면 사회 갈등을 넘어서는 ‘칭찬의 기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관련 미가608 메시지>
"나라의 큰 도둑"을 잡는 일이 改革의 출발점 
지진 재앙보다 무서운 정치인들의 도둑질
사기당하고 도둑맞은 공동체의 비극
"기술을 도둑질하는 매국노들을 잡아라" 

불요불급한 道路 만드는 정책도둑을 잡아라
나라 망치고 세금 도둑질하는 盧
"나라의 큰도둑을 잡아라"
우상숭배 제단에 국고를 지원하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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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장, 물가, 국제수지를 한꺼번에 달성했던 대통령 2010-09-23 isaiah
» 이번 기회에 전직들의 비자금 조사해야 2010-08-15 isai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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