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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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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을 거꾸로 하면 살자이다 행복하게 살자' 외치고 격려하던 최윤희씨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자가발전 행복론에 한계를 일깨워주는 사례이다. 숨쉬기 어려울 정도로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수족을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 뇌성마비로 한순간도 고개를 들지 못하고 살아가는 인생도 있다. 행복해 보이는 사람도 불행의 조건을 극복하고 사는 사람과 그것에 종노릇하고 사는 사람으로 나뉘어질 뿐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생로병사의 고통에서 해방된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성경은 감정차원의 일시적 행복론이 아닌 넓고 깊고 높은 영원한 행복으로 안내한다. 웨스터민스터 소요리 문답의 첫번째 질문은'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은 무엇입니까?'이며 답은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명사칼럼 김종혁 박사께서 연재하는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서 요점들'은 기독교 신앙을 바로 이해하는데 매우 유익합니다)

우리 존재의 근원이신 하나님이 빠진 행복론은 모래 위에 세워진 허술한 집과 같다. 그분은 '너와 나' 인격적 만남으로 우리와 교제하는 분이며 우리의 뼈속 깊은 아픔을 아시고 치료해 주는 분이다.  다음은 관절염의 고통을 치료해주는 약품에 관련된 메시지이다.

 

<... 이 땅에 모든 것 아무리 부유하고 모든 것을 다 가졌다 한다 할지라도 중심에 있는 기둥이 기초가 무너지고 마디마디가 쑤시고 아프다면 얼마나 힘들고 그 모든 것이 소용이 있으랴.  어느 병 하나하나 안 아픈 통증과 안 아픈 것 없지만 우리의 중심을 잡아주는 뼈와 뼈와 마디마디를 잡아주는 이렇게 이어지고 이어지는 부위 부위마다 우리의 사람의 그 육체에 그 몸 안이 무너지며 꼬이며 아플 때 우리 주님께서  일찍이 계획하시며 선택하신 그 주권 속에 우리 주님께서 참으로 브니엘 1000과 브니엘 2000을 개발케 하시어 참으로 이 땅에 그 중심이 무너지며 마디마디마다 쑤시고 아픈 것을 치유케 하는 그 놀라운 역사로 지금까지 역사해 주셔서 한 마디마디 치유케 하는 그러한 우리에게 그것을 개발케 하였지만 우리가 부위부위마다 쑤시고 아픈 그 통증까지도 멈춰지는 그러한 약물... 모든 것이 꼬이고 꼬이고 꼬이며(고통스러원함) 아픈 뼈만을 치유하는 것이 아니라 마디마디 꼬였던 그 부위까지도 그 브니엘 1000과 2000을 사용되어지면 치유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알지만 이 땅 위에 그런 병이 치유되어 아픔이 없다면 그 모든 생명들이 오랫동안 지탱하는 것이 있어 생명이 너무나 오랫동안 연장되는 것 같아 이 땅위에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 그 이러한 개발로 말미암아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이 아니라 생명은 우리에게 처음 정해진 그 수명대로 가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시간까지 우리의 그 수명이 있지만 살아가는 동안 그 뼈로 말미암아 아픈 통증과 고통과 그러한 것을 치유케 하는 역사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증거 하나님의 그 역사를 나타내기 위하여 ...> (2010.5.19 19:30)

 

"밖에서 들은 하나님을 내가 본, 내가 들은, 내가 느낀, 내가 만난, 내가 체험한 내가 기적과, 내가 = 하는 체험적인 신앙으로 한사람 한사람이 한사람 한사람이 체험적인 신앙과 내가 만난 하나님의 그 체험적인 신앙을 한사람 한사람 다- 기록하라!" (2002.5.16)


자살로 끝맺은 ‘행복전도사’
(동아닷컴  2010-10-09 03:00) 
방송인 최윤희씨 “병마 고통 못견뎌”… 남편도 자살
누리꾼들 “늘 밝고 활기찬 모습에 힘 얻었는데 충격”

“사랑과 행복을 송금했습니다. 필요할 때 꺼내 쓰세요. 비밀번호는 방긋 웃음입니다.”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해 ‘행복 전도사’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던 방송인 최윤희 씨(63·사진)가 병마의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남편과 함께 자살했다. 최 씨는 2년 전부터 흉반성 루푸스라는 면역계 질환을 앓고 있었다.

~ 방 테이블 위에는 최 씨가 직접 쓴 편지지 1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다. 유서에는 “2년 전부터 몸에 이상이 생겨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면서 많이 지쳤다. 추석 전에는 폐에 물이 차 응급실에 실려 갔고 이번에는 심장에 이상이 생겼다. 더 이상 링거를 주렁주렁 달고 싶지 않다”고 적혀 있었다. 또 “700가지 통증을 겪어본 사람은 제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겁니다. 저는 통증이 너무 심해서 견딜 수가 없고 남편은 그런 저를 혼자 보낼 수는 없고…. 그래서 동반 떠남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동반 자살 이유를 밝혔다. 최 씨는 유서 봉투 뒷면에 “완전 건장한 남편은 저 때문에 동반 여행을 떠납니다. 평생을 진실했고 준수했고 성실했던 최고의 남편. 정말 미안하고 고마워요!!”라고 적었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01009/31730233/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405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059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0722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1418

 

 (요15:14-15)
 너희가 나의 명하는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마7:24-27)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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