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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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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목적을 이루려고 시간을 다투고 일하며 '속히 이뤄달라'고 간절히 애원한다. 충분히 성장하고 숙성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순식간에 벼락부자가 되는 '속성재배'를 원한다. 특별히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한 한국인들은 원대하고 장엄한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데 오랜 세월 동안 인내하는 법을 잊기 쉽다. 아래 첨부한  전봉기 원장의 '햇빛동산'이야기는 조급증에 물들어있는 현대인들에게 세월을 기다려 느긋하게 빈틈없이 한가지 한가지 단계 단계 이뤄가는 삶의 방식을 알려준다.

 

<... 지금은 느티나무의 씨를 뿌리는 일이요 바윗돌을 하나하나 쌓는 일이요 때가 이르매 어두움의 세상을 햇빛동산으로 만들어 가는 일이니 이곳을 보고 배우라! ...> (2001.7.22 23:00 햇볕동산)

 

'도박의 늪'..평범한 회사원 가족살해범 '나락'
(연합뉴스 2010.09.09 17:59)
평범한 40대 회사원이 도박에 빠져 억대 빚을 지고 이를 따지는 부인과 말다툼 끝에 가족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9일 의정부경찰에 따르면 김모(42)씨는 경기도 의정부시에 부인(39)과 아들(14.중2년) 1명을 둔 평범한 가정의 가장이었다. 직장 동료와 이웃 주민들로부터 ’회사에서 성실하고 가정도 잘 챙긴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러던 김씨가 ’도박의 늪’에 빠져 결국 가족을 죽인 살인범으로 추락했다.

김씨는 10년 전부터 도박을 재미삼아 시작했다. 돈을 따는 재미에 조금씩 빠져들었지만 어느새 남들 모르게 빚이 쌓이기 시작했다.

그러다 올해 초 경마와 인터넷 포커 등에 본격적으로 손을 댔다. 빚을 갚기 위한 몸부림이었지만 비극의 시작을 알리는 서곡이 되고 말았다.

그는 동료와 형제에게 돈을 빌리고 급기야 아파트를 담보로 은행 대출도 받았다. 경찰은 김씨가 사채도 끌어다 쓴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빚은 순식간에 눈덩이처럼 불었고 4억원을 훌쩍 넘겼다. 김씨는 자살을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관련 미가608 메시지>

"햇볕동산에 다녀와 2편을 마무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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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봉기 원장의 '세월공법' 2010-09-09 isai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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