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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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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막교회에서 세계 최대의 여의도 순복음교회로 성장시킨 조용기 목사가 모든 공직에서 물러난다는 소식이다. 그분이 사역 초기에 장로교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았던 것은 성령운동을 주도했기 때문이었다. 그분이 아니었으면 한국교회는 건조한 율법만이 무성하고 성령이 역사하시지 않는 불모지가 될 뻔했다. 아직도 한국교회는 자기의 입맛에 맞지않으면 상대방을 이단으로 몰아가는 마녀재판이 성행하고 있다. 멀쩡한 정신을 가지고 "오늘날은 방언도 없고 예언도 없다"는 이단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단이 누구인가. 멀쩡한 눈을 뜨고 성경의 주요내용을 부인하는 자들이다. 성경에 "특별히 예언을 사모하라"(고전14:1)는 말씀을 자기 마음대로 삭제해 버리고 "예언을 멸시하는"(살전5:20) 자들이 바로 이단이다.

 

<... 이 땅에 진정 많은 교회들이 있고 많은 성도들이 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성령의 운동이 일어나야 하고 성령이 예수님이 아무리 내 마음속에 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뜻대로 행하지 않는 자들은 아무리 크고 작은 교회가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원하시는 일꾼들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그러한 시대가 온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라. 그럴 때 우리 주님이 얼마나 놀라운 역사로 이 나라를 다스려 가고 있으며 이 나라와 민족을 다스려 가고 있으며 진정 이 나라의 국회와 정치와 모든 경제와 모든 기업인들에게까지도 우리 주님이 세계적인 믿음의 국가로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지금까지 애쓰고 수고하였지만 참으로 지금의 퇴폐된 퇴색된 모습을 볼 때에 우리 주님이 다시 세우고자 새로운 종들도 많이 세울 때가 오나니 우리는 진정 주님 앞에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모든 것을 이루어 가고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 마음에 움직이는 하나님의 운행하시는 성령의 도우심이 있지 아니하고는 우리는 해낼 수 없는 시대가 곧 가까이 오고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라. ...> (2000.3.4 14:20)

 

 <... 지나간 모든 선지자들과 지나간 모든 주의 종들은 이렇게까지 하나님의 성령을 모독하지 않았으며 성령이 하시는 것을 훼방하는 일은 이전에는 없었을 터인데 지금의 주의 종들이 너무나도 주님이 하시는 성령이 하시는 것을 너무나 훼방하며 진정 한 교회에 은사자가 나오면 한 교회에 은혜 받은 자가 나오면 그것을 다 저버리며 그 모든 것을 관리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이렇게 어려운 지경으로 몰고 갔다는 것을 먼저 주의 종들부터 알아야 될 터인데 아직도 바로 깨닫지 못하며 진정 어찌 참다운 신학자가 말씀으로 풀어야만 진짜 신학인 줄 알고 진정 하나님의 은사에 대해서 너무나 모함하며 너무나 모든 것을 퇴폐(頹廢)해졌다고 하면서 몰아냈을 때 어찌 이 나라가 어려운 것을 어찌 온전한 뜻으로 몰고 갈 수 있으랴! ...> (2001.1.2 20:00)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그런 저런 생각에 의문이 들어가면 절대로 미가사역은 할 수가 없느니라. 누구의 어떠한 일에 거론하지 말며 우리의 일에 끝까지 믿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너의 본분이거늘, 어찌 왜 하나님 앞에 은혜 받고 일하는 사람들이 세상의 많은 관계를 끊고 은밀하게 일하게 하는 줄 아느냐? 세상에서 = 어느 곳에서 이런 말 저런 말 다 들으면 내 머리가 내 머리로 판단하고 내 생각으로 판단하면 절대로 오묘(奧妙)한 하나님의 저 나라의 비밀(秘密)을 볼 수 없나니... 내가 받은 은혜 외에는 남을 판단(判斷)할 수 없나니 믿고 영적으로 무지한 자들이 경험못한 자들이 자기가 받지 못했다고 이런저런 평론(評論)을 하는 것은 하나님이 절대로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자기가 받은게 아니라고 자꾸 의문(疑問)이 들어가면 우리의 사역에는 많은 방해(妨害)가 며, 그러한 생각과 생각이 우리의 마음을 흔들면 우리의 일하는데 많은 지장(支障)을 받느니라. 어떠한 일에 자기의 본분(本分)으로 주신 달란트가 아니면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라. 생각할수록 더 복잡하고 어수선하고 자신이 없으며 더 두려움에 휩쓸리는 계기가 될까 심히 == 염려가 되는구나. ...> (2006.9.14 22:00)

 

조용기 목사, 53년 만에 모든 직책서 물러난다
 (조선닷컴 2011.05.02 03:01)
"선교회이사장직 사퇴" 순복음교회 당회서 수용
국민일보 회장직도 사임의사… 최근 가족 갈등 파문 커지자 완전 사퇴 결심 굳힌 듯…
판자촌에서 처음 교회 세워 15명 구역制가 성장 기폭제, 여의도로 옮긴 뒤 신도 75만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75) 원로목사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20개 제자교회의 출연기금을 관리하는 순복음선교회 이사장직에서 물러난다. 국민일보 회장·발행인, 국민문화재단 이사직 사임 의사도 밝혔다. 1958년 5월 서울 은평구 대조동에서 훗날 자신의 장모가 된 최자실 목사와 함께 천막교회를 시작해 한때 80만 신도의 세계 최대 교회를 일궜던 조 목사가 53년 만에 순복음교회와 국민일보에서 완전히 결별하는 과정에 들어선 것이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02/2011050200174.html?news_Head2

[책갈피 속의 오늘] 1696 세일럼 마녀재판 시작
(동아닷컴  2007-02-08 03:01)   
 ~ 1692년 2월 8일 내려진 의사의 진단은 이후 1년이 넘게 세일럼과 인근 주민들을 집단 히스테리로 몰아넣은 ‘세일럼 마녀재판’의 시작이었다.

소녀들은 환각상태에서 봤다는 유령들을 지목했다. 패리스 목사 집에서 하녀로 일하는 인디언 티투바, 마을의 비렁뱅이로 입이 험한 여인, 하인과 결혼해 구설에 자주 올랐던 노파가 첫 희생자들이었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마을의 다른 소녀들도 비슷한 증세를 보이면서 마녀들에 대한 고소가 이어졌다. 주민 서로가 서로를 마녀로 지목했고 세일럼 감옥은 마녀 혐의자들로 가득 찼다.

이 마녀사냥으로 최소 175명이 감옥에 갇혔고 이 중 20명이 처형되고 5명이 옥중에서 사망했다. 한 80세 노인은 몸에 널빤지를 얹고 그 위에 돌덩이를 쌓는 고문을 받다 짓눌려 사망하기도 했다.

... 더 보기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702080118
 
19명의 목을 매단 마녀소동 세일럼의 마녀사냥 (1691년)

유럽적 정신세계 영향받은 것과 함께 종교적 열정 반영하는 해프닝

서양에서 마녀 이야기는 아주 오래된 것이다. 이런 마녀들이 1691년 매사추세츠 세일럼에 나타났다.

그것도 150명 이상이나 되었고 이중 19명이 붙잡혀 사형을 당했다. 이것이 유명한 세일럼의 마녀사냥인데 당시 뉴잉글랜드 지방을 휩쓸었던 종교적 광신 분위기를 잘 대변해주는 사건이다.
~ 이 소동은 반 년 이상 끌다 1692년 시의 가장 저명하고 존경받는 인사들까지 소동에 연루되는 지경에 이르러서야 진정되기 시작했다. 임시재판소는 해산되고 투옥된 마녀혐의자들도 풀려났다. 재판에 관여했던 몇몇 판사들은 잘못을 시인하고 자기들도 왜 이런 일을 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개척 초기 신대륙에서는 청교도들이 건설한 뉴잉글랜드 및 영국 성공회 세력이 강했던 버지니아, 캐롤라이나 등에서는 대단한 종교적 열정이 몰아치고 있었다. 교회 참석은 모두에게 의무적이었고 교회를 다니지 않으면 관리가 될 수도 없고 투표권도 가지지 못하는 수가 많았다.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를 찾아 신대륙으로 온 많은 사람들에게 이것은 적지 않은 실망이었다. 왜냐하면 청교도들은 청교도 대로, 국교도들은 국교도 대로 신대륙을 그들만의 천국으로 여기고 다른 종파에 대해서는 배타적인 태도를 취했기 때문이다.
.... 더 보기 http://www.kamerican.com/GNC/new/secondary_contents.php?article_no=1&no=295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74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021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522

 

(고전14:1) 
 사랑을 따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살전5:20) 
 예언을 멸시치 말고

고린도전서 12 장  
 1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는 내가 너희의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2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
 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_고
 5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8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침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4 몸은 한 지체뿐 아니요 여럿이니
 15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16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17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뇨
 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19 만일 다 한 지체 뿐이면 몸은 어디뇨
 20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2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데 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
 22 이뿐 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23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고
 24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요구할 것이 없으니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존귀를 더하사
 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
 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세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29 다 사도겠느냐 다 선지자겠느냐 다 교사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겠느냐
 30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겠느냐
 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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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에 활력을 주었던 순복음 성령운동 2011-05-02 isai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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