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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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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서 자격을 갖추기 위해 해야할 100가지 중에 다른 사람과 하모니를 이루는 과업 '합창'를 선택하여 진행한 TV 프로그램이 있었다. 문외한 오합지졸들을 모아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낸 박칼린 여성지휘자의 리더쉽이 화제이다. 'I 믿(meet) You' 라는 재밌는 말도 생겨났다. '여자는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위해 자신을 맡기고 남자는 자기를 믿어주는 사람에게 목숨을 바친다'는 말이 있다. 부하를 믿어주고 상사를 존경해주는 관계가 리더쉽의 요체이다. 그곳에서 생산적 에너지가 발산된다. 그러나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 공동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때로는 엄하게 책망하고 때로는 무한의 감싸기를 보여주어 관계를 깨뜨리지 않게 해야 한다. 희생이 없다면 리더가 될 수 없고 또한 충성스러운 제자가 될 수 없다. 시간을 내주어야 하고 재물을 투자해야 하고 몸소 앞장서서 싸워야 한다. 인간 역사에 '善人을 위해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으나 罪人을 위해 죽는 자가 있겠는가.

 예수께서는 죄인들을 위해 죽으심으로 사랑을 확증하셨다' (롬5:8). 죽음으로 확증된 사랑까지 의심한다면 더 이상 무엇을 보여주겠는가.

 내 주변에서 나를 믿고 헌신적으로 따라주는 사람 12명만 있다면 예수님의 경지에 가까워진 사람이라 할 것이다. 12제자 가운데서도 가룟 유다와 같은 배신자가 나왔으니 모든 인간사회에는 최소한 그 만큼의 배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리더쉽이 부족한 인간들에게 위로가 된다.  

 

<... 세상에 모든 것을 우리는 이 땅위에 지금까지 모든 과정 과정을 보건대 우리에게 맡겨진 일만 해도 시간이 급하고 급하고 급하여 우리의 머리로 엉뚱한 생각을 할 수 있는 신경 쓸 시간은 없느니라. 지금까지 하나님 일이라 하며 도왔던 모든 자들이 나의 등을 돌리며 ‘그것이 어찌 하나님이 하신거냐’ 하며 ‘잘못된 것이라’ 할지라도 마지막에 우리 주님께서 다 판단하실 것이며 이 땅에 열매로 남을 것이며 증거로 반드시 증명하여 내가 증명하지 못하면 이 땅에 반드시 기록으로 남겨져 후대 후대에 반드시 이것이 세상에 알려질 때 ‘참으로 이렇게 진지하고 진실된 것이었구나’ 할 때가 오나니 지금의 이 과정 속에 내 주위와 모든 사람에게 인정을 받으려 할 때마다 더 내 마음에 상처가 될 것이며 더 힘들어 질 것이니 모든 것을 다 나를 드러내려하지 말며 주위의 모든 환경을 주님 앞에 맡기라. 내가 다 간섭하여 한가지 한가지를 책임져 주며 네 믿음이 틀리니 ‘내 믿음이 낫다’고 할 것이 없으며 각자의 믿음의 분량대로 믿음대로 갈 것이며 우리가 받은 은사대로 은혜대로 각자의 믿음대로 감당할 것이온대 너는 ‘내 믿음이 이러니 너도 이렇게 하라’ 그런 말은 우리는 할 필요가 없느니라. 각자 각자에게 맡겨진 분량대로 지체대로 달란트대로 각자의 자기가 받은 은혜대로 믿음대로 모든 것을 감당할 것이온대 어떤 일이든 억지로 ‘하나님 일을 감당하며 우리 일을 감당하라’ 하지 말라. ..> (2010.9.26 7:00)

 

<... 각자의 그 사용되어지는 그릇대로 그 분량대로 맡겨진 만큼의 그때그때 맡기는 대가를 주듯이 그 분량에 맞추어 직장도 어느 곳에서도 자기의 맡겨진 분량대로 사람도 보내며 물질도 주시며 그 분량대로 그 일하는 만큼의 다 같은 시간과 시간을 일하는 것 같지만 거기에 맞추어 다 대우하는 것도 다른 것도 있지만 똑같이 대우하려 하지 아니하고 그 분량에 맞추어 일할 수 있는 그 능력을 길러 그 능력대로 하도록 그냥두면 다 편하고 다 편하고 편한 것을 내 잣대에 맞추어 똑같이 그 일을 감당하라하면 서로가 죽는 길이며 서로가 피차 힘든 길이며 자기의 일한 것만큼 대우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고 하나님의 이치이거늘 자기에게 맞추어 내 기준에 맞추어 모든 사람들을 부리려고 네 자신을 이렇게 힘들고 힘들게 하느냐. ...> (2010.8.23 2:30)

 

<...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희생이 없으며 사랑이 없으면 어찌 그 한 공동체를 이룰 수 있으며 한 사회를 이룰 수 있으며 한 공동체 안에 한 가정을 이룰 수 있으랴. 끝까지 인내하며 기다리는 것이 참 성공자요 참 승리자가 아니겠는가. 지금 참으로 좋은 상황 속에 좋은 환경 속에 이 나라에 좋은 조건도 주었고 각 사회도 기업도 좋은 조건으로 참으로 많은 것을 맡겨주었지만 너무나도 불평과 불만으로 참으로 젊은 세대들이나 오랫동안 시간을 같이 한 사람들도 나이가 노년이 된 사람들도 아직도 인생을 자기 기준에 맞추어 사람을 판단하며 세상을 판단하며 기업을 판단하며 사회를 판단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가. 이 땅위에 많고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자기를 희생할줄 모르고 자기를 모든 미래에 100% 던질 수 없는 자들이 어찌 모든 것을 책임지며 그 모든 일을 할 수 있으랴. ...> (2009.8.28 13:30)

 

TV ‘남자의 자격’ 합창단 기적 이끈 박칼린 인터뷰

[중앙일보]  2010.10.02 01:58 입력

“사람이 안 돼 있으면 실력 있어도 결과 나빠”
칼같은 카리스마, 인자한 리더십

 ~  ~
-‘박칼린 리더십’이 화제다. 소통과 신뢰, 자율을 강조하는 동시에 각자의 책임감을 일깨우고, 엄격했다가 ‘사랑합니다’ ‘I 믿 You(나는 너를 믿는다)’라며 끌어안기도 하고.

“평소 뮤지컬을 하면서 소통과 신뢰, 사람 사이에 위아래 없다는 걸 강조해왔다. 뮤지컬은 모든 것을 최소로 압축한 장르다. 연주자 수만 해도 오케스트라에 비해 절대적으로 적다. 빠져도 되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 모두가 똑같이 중요하다. 배우들에게 늘 스태프를 소중히 여기라고 말한다. 나도 직원들을 직원이라고 안 부르고 군단이라고 부른다. 평소 선생님, 이러면서 굽실거리는 사람들은 잘 안 쓴다.”

-좋은 리더의 역할은 뭘까.

“리더는 자기가 선택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 따라주는 사람이 있어야 되는, 남이 만들어주는 자리다. 리더의 역할은 사람들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사람들을 잘 배분하는 거다. 20년 일하면서 사람 보는 눈이 생긴 것 같다. 오디션도 3분이면 끝이다. ‘남격’에서도 그랬지만 실제 오디션 때도 기술보다 인격·인성을 본다. 사람이 안 돼 있으면 아무리 실력 있어도 결과가 안 좋다. 나는 목표를 정하면 밖에서 어떤 게 날아와도 무시한다. 필요 없는 것을 모르는 척하는 힘이 있다.”(웃음)

~ ~ ~ 더 보기 http://news.joins.com/article/602/4490602.html?ctg=1700&cloc=home|showcase|main

 

[Close-up] 공고 교장 20명 초청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

[중앙일보] 2010.10.01 03:00 입력

대학 안 나와도 톱 클래스 대접 … 삼성이 분위기 만들어 가겠다
 “고학력이 아니더라도 사회에서 톱 클래스로 대접받을 수 있도록 삼성이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우수한 기능인력을 많이 양성하셔서 삼성으로 보내 주십시오.”

이재용(사진) 삼성전자 부사장이 전국 공업고등학교 교장들에게 머리를 숙였다. 이 부사장은 30일 삼성전자 경기도 수원공장으로 전국공고교장회 임원 20명을 초청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이 부사장이 ‘삼성이 이렇게 성장한 데는 기능인력의 도움이 컸다. 앞으로 지속성장을 하려면 기능인력 확보가 중요하다’고 말해왔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공고 교장선생님들을 초청한 것은 이 같은 이 부사장 소신의 연장선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 더 보기 http://comment.joins.com/news/list.asp?aid=4488207&ord=rec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mid=revelation&document_srl=14159
http://www.micah608.com/xe/?mid=revelation&document_srl=24126
http://www.micah608.com/xe/?mid=revelation&document_srl=13241


 

(롬5:6-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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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쉽의 요체, 희생 사랑 인내 2010-10-03 isai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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