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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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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하이 근무 영사들의 추문으로 당사자들은 공직에서 쫓겨났을 뿐 아니라 대한민국 외교관의 권위가 크게 훼손당했다. 유능한 서울음대 교수가 불륜으로 추락하는 모습도 안타까운 일이다. 적절하고 합당한 남녀관계는 인생을 윤택하게 하며 그보다 귀한 것이 없지만 부적절한 남녀관계는 개인과 가족과 공동체를 모두 파괴한다. 일시적인 실수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으며 용서받을 수 있으나 잘못된 관계를 지속하는 것은 피차가 망가지며 망하는 길이다.

 

<... 사람의 잘못된 사랑에 매달려 자기 자신을 망가트리며 며 자기 가족을 망가트리며 이 세상의 모든 일을 망가트리는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아느냐. 이 땅에 아가페적인 사랑을 가지고 세상의 일을 감당하기를 원하지만 잘못된 사랑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내 개인의 모든 문제가 깨어지며 모든 감정이 깨어지며 공동체 안에서 그 모든 것이 깨어지는 잘못된 어리석은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 참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온전한 하나님의 그 역사를 바라보며 바로 간다면 우리는 부모님을 사랑하는 사람, 동료간에 사랑하는 사람, 모든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생각하며 공동체적인 한사람 한사람을 바라보는 사랑이 있고, 하나님앞에 맡겨진 아가페적인 사랑으로 단순한 내 욕망을 내 생각을 나를 생각하는 잘못된 사랑이 아니라 주님 앞에 온전한 사랑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이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는 온전한 사랑도 있는가하면, 자기의 욕망과 자기의 정욕과 잘못된 일들을 채우기 위하여 피차가 망가지며 망하는 길로 걸어가는 사랑이 얼마나 많은 줄 아느냐. ...> (2011.3.8 07:00)

 

['상하이 스캔들' 덩씨 남편 인터뷰] "공직기강 잡으라 제보했더니 스파이 사건이 돼버렸다"
(조선닷컴 2011.03.11 03:07)
상하이 주재 한국 총영사관의 일부 영사들과 중국 여성 덩신밍(33)씨의 '부적절한 관계'를 조사해 달라고 우리 정부에 진정서를 낸 덩씨의 남편 진모(37)씨는 10일 조선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자기 와이프가 바람이 났는데… 확실한 건 공직자 기강이 문란해졌다는 사실"이라며 "(한국에서 엉뚱하게 스파이 사건인양 몰아가서) 사람을 완전히 매장시켰다"고 했다. ~
진씨는 덩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H 전 영사에 대해 "공무원이 사표를 냈으면 자중해야지, 지금은 아예 (상하이로) 들어와서 같이 살고 있다"고 했다. 지난달 상하이로 출국한 H 전 영사가 현재 덩씨와 함께 지낸다는 것이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11/2011031100165.html?Dep1=news&Dep2=top&Dep3=top

 

서울대 음대 불륜교수 해임…책임지겠다며 관계 이어와
(한경 2011-03-08 15:32)
[라이프팀] 서울대는 불륜을 저질러 물의를 일으킨 음대 교수를 해임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김 교수는 B씨와 불륜을 이어오다가 발각돼 음대를 시끄럽게 했으며, 김 교수는 이후 "B씨를 책임지겠다"며 계속해 관계를 유지해오다가 이를 어긴 것으로 드러났다
... 더 보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3084314k&sid=0104&nid=004&ltype=1

 

고 장효희 목사, 불륜관련 추락사 '충격'
인천평화교회 ''과로사' 주장은 경찰 조사 결과 거짓
교인 가정을 심방하던 중 12월 1일 오후 10시 경 과로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정통) 전 총회장 장효희 목사(55, 인천평화교회 담임, 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의 실제 사인이 불륜과 관련된 추락사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 뉴스앤조이 2003년 12월 03일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0629

 

 (잠6:23) 
 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 
  (잠6:26) 
 음녀로 인하여 사람이 한조각 떡만 남게 됨이며 음란한 계집은 귀한 생명을 사냥함이니라 
  (잠7:23) 
 필경은 살이 그 간을 뚫기까지에 이를 것이라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가되 그 생명을 잃어버릴 줄을 알지 못함과 일반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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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과 사회를 추하게 망가트리는 죄 2011-03-11 isai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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