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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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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수 고려대 총장이 다른 대학을 폄하하고 '고려대만이 한국최고의 대학이다'는 내용으로 고려대 학생들에게 강의했다는 소식이다. 학교 총장으로서 학생들에게 모교 자부심을 심어주자는 목적이겠으나 총장의 세계관이 너무나 편협하여  그의 말을 따르는 학생들에게 해독이 될까 우려된다. 연세대 이화대가 기독교 대학이라서 최고의 대학에서 제외되어야 한다면 고려대는 무엇때문에 최고의 대학이라는 것인가. 일제시대에 3.1 독립운동에 앞장섰으며 오늘날 대한민국 인재들을 훌륭하게 양성해 낸 기독교 사학을 외래종교라 배척하는 발언이 대학 총장이라는 학자의 입에서 나오는 그 대학의 학풍이 너무나 거칠고 오만하다.

 

매년 세계최고의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는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등 미국의 명문 대학들 거의 모두가 기독교 사학이다. 원래 기독교는 미국의 것이 아니다. 히브리인들의 것이었다가 로마인들의 것이었다가 유럽으로 영국으로 세계로 전파되었으며 미국으로 건너간 청교도 목사들이 학문과 국가 이념을 바로 가르치기 위해서 기독교 이념을 가지고 대학들을 설립했던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탁월한 진리 위에 세워진 개인이나 단체나 국가는 모두 부흥해 왔다. 다만 계속 개혁사상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석고화되거나 부패하지 말아야 한다. 

 

로마 스위스 영국 독일 미국 등의 위대한 나라를 건국한 역사에서 보듯이 과거에도 오늘날에도 (미래에도 틀림없이) 세계를 지배하는 최고의 가르침(宗敎))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 임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고려대 김성수 설립자의 민족사상이 더 우위에 있다는 주장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매우 위험하다. 기독교 교회를 모두 파괴하고 김일성 주체사상을 내세운 북한은 처참한 나라로 변해버렸다. '우리 것이 최고'라는 자부심이 극단적으로 흘러 대원군의 쇄국정책이 학문에 미치면 결국 스스로 패망에 이르는 길이다. 고려대는 좋은 점이 많으나 그들만의 패거리 문화가 자신들의 앞 길에 큰 장애가 될 것이다. 세계적인 것이 아니면 경쟁력을 잃고 비웃음거리로 전락한다.

 

하버드 대학 세계적 신학자 하비 콕스 교수는 예수  기원후 시대를 셋으로 나누어 신앙(faith)의 시대, 믿음(belief)의 시대, 성령(Spirit)의 시대로 나누고 오늘의 21세기를 성령의 시대라 하였다. 아래 미가608 센터를 통해 주신 성령의 메시지도 동일하게 말씀하신다. 최고의 학문은 영적인 것과 상통하며 배후에서 작동하고 있는 진실을 정확하게 짚어낸다.

 

2000.3.4 14:20
<하나님이 운행하시는 성령의 시대가 오느니라>
우리 하나님이 하시지 아니하고는 아무도 살아남을 자가 아무도 없느니라. 이 땅에 진정 많은 교회들이 있고 많은 성도들이 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성령의 운동이 일어나야 하고 성령이 예수님이 아무리 내 마음속에 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뜻대로 행하지 않는 자들은 아무리 크고 작은 교회가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원하시는 일꾼들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그러한 시대가 온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라. 그럴 때 우리 주님이 얼마나 놀라운 역사로 이 나라를 다스려 가고 있으며 이 나라와 민족을 다스려 가고 있으며 진정 이 나라의 국회와 정치와 모든 경제와 모든 기업인들에게까지도 우리 주님이 세계적인 믿음의 국가로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지금까지 애쓰고 수고하였지만 참으로 지금의 퇴폐된 퇴색된 모습을 볼 때에 우리 주님이 다시 세우고자 새로운 종들도 많이 세울 때가 오나니 우리는 진정 주님 앞에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모든 것을 이루어 가고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 마음에 움직이는 하나님의 운행하시는 성령의 도우심이 있지 아니하고는 우리는 해낼 수 없는 시대가 곧 가까이 오고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라

 

2000.10.18 17:00 화성군 매송면 칠보산 임마누엘 기도원
-21세기는 성령의 시대이니라
우리 주님께서 이제는 2000년대는 성령의 시대가 올 것이며 성령이 함께하시는 놀라운 역사를 이룰 때가 오나니 이때를 대비하여 우리 하나님께서는 많은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그 나라의 모든 것을 이루었고 하나님의 그 통치를 이루었지만 어느 땐가부터는 성령을 소멸하며 먼저는 주의 종들로부터 그것을 막았으며 성령을 훼방하는 자들이 있기에 이 나라가 이렇게 잘못되어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얼마나 우리 주님 보시기에 참으로 통탄할 일이 아니며 애통하는 일이 아니며 탄식하는 일이 아닐 수 없겠나이다.
-목자들에게 우상이 무엇이겠느냐?
우리가 주님이 인도한다지만 진정 우상을 섬기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세상의 사상의 신을 섬기는 것이 우상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버려야 될 것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 우상이며 진정 나에게 버려야 될 것을 하는 것이 우상이며 나의 권위를 내세우며 올바른 목회를 하지 못하는 것이 우상이 아니겠느냐? 나에게 욕심이 앞을 가리고 하나님의 그 나라를 온전히 바라보지 못하며 성도들을 영적으로 바로 인도하지 못함이 나에게 주어진 잘못된 우상이 아니겠느냐? 나의 물질로 물욕으로 말미암아 음란으로 말미암아 나에게 버려야 될 것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 나에게 큰 우상이 되는 것을 생각할 때 이 나라를 더욱더 우리 주님께서 깨어서 기도해야 할 이때에 진정 너무나도 안일함과 편안함으로 구하는 그러한 주의 선지자들 주님의 대언자들을 눈을 들어 보아라.

 

이기수 고려대 총장, 서울대·연대·이대 '비하' 논란
(조선닷컴 2010.09.06 13:37)
'고려대學' 첫 강의서 "국립대(서울대)는 일본 침략 관립대" 이기수 고려대 총장이 올 9월 개설된 ‘고려대학’(고려대學·Korea University Studies) 첫 강의에서 “고대가 대한민국 제1대학”이라며 서울대와 연세대, 이화여대를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고 있다. 이 총장은 6일 오전 고려대 법학신관에서 열린 강의에서 “국립대학(서울대)은 해방 이후에나 국립대학이지, 그 전에는 일본이 한국을 침략하기 위한 방편으로 만든 관립대학이었다”고 말했다. 총장은 이어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한국의 대학 정신은 사립대에서 찾아야 하는데, 그러면 고대 아니면 연대”라며 “하지만 연세대는 기독교 대학이지 대한민국 대학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는 “개교 기념식 때 연대 단상에 7명이 있었는데 김한중 총장 외에는 다 목사더라”며 “연세대와 이화여대는 기독교 정신을 전파하기 위한 수단의 대학일 뿐”이라고 거듭 발언했다. 이 총장은 또 “고대의 건학이념은 교육·구국”이라며 “고대는 ‘교육을 통해 나라를 구하자’는 이념을 가지고 만든 대학이고, 시대마다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그런면에서 우리가 제1대학이다”고 고대 예찬을 이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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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신학자 하비 콕스, ‘종교의 미래’ 출간
학문활동 총정리… 기독교 역사 세 시기로 구분
[2010-08-21 08:16]
하버드대 교수를 지낸 세계적인 신학자 하비 콕스(Harvey Cox) 박사가 지난해 하버드대 퇴임을 맞아 자신의 학문활동을 총리해 책 ‘종교의 미래’(원제 The Future of Faith)에 담았다 ~ 특히 콕스 박사는 이 책을 통해 기독교의 역사를 세 시기로 구분했다. 첫번째 시기인 ‘신앙(faith)의 시대’는 예수 탄생과 그의 사후 300년 정도까지로, 초대교회가 형성돼 활동하던 때다. 교리나 성직계급이 없었고, 삶 속에서 예수의 말씀을 실천하고 지켜가던 때였다. 두번째 시기는 ‘믿음(belief)의 시대’로 여기서 믿음이란 신앙인의 영적 고백이 아닌 ‘무엇을 믿느냐’로 대표되는 종교적 대상과 관련된 것이다. 즉, 성직자 계급이 등장해 자신들이 사도의 권위를 인정받았다며 기독교인들로하여금 복종을 강요한 시기로 20세기까지를 가리킨다.
마지막 시기는 ‘성령(sprit)의 시대’다. 개인의 영적 체험을 중요시하고 공동체에서의 실천과 사회적 참여를 강조한다. 이런 현상은 남미와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제3세계 기독교에서 두드러진다. 1929년에 태어난 콕스 박사는 펜실베이니아대학과 예일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했고, 하버드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5년 이후 하버드 신학대학교에서 종교학을 가르쳤다. 그가 1965년 출간한 ‘세속도시’는 14개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에서 100만부 이상 판매됐으며 독일 마부르크대학이 선정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개신교 신학 서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콕스 박사는 교회가 교회체제보다 사람들의 신앙과 실천에 중심을 둬야 하며 사회 변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해방신학과 같은 제3세계 기독교 운동에 관심을 가졌다. 2009년 정년퇴임할 때까지 다양한 종교들에 대해 강의하며 종교간 대화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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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합중국(미국)
-청교의 발생원인과 신념 
청교도는 종교개혁의 영향 특히 칼뱅주의의 영향을 받은 개신교 신자들을 일컫는다. 종교개혁 사상을 열정적으로 지지한 이들은 인위적인 전통에 반대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에 의한 회심을 중요하게 여겼다. 많은 사람들이 청교도를 금욕주의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일상생활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다고 보아, 출산을 전제로 하지 않은 성생활, 자유로운 여가 생활같은 삶속의 즐거움들을 인정할 뿐만 아니라 실천하던 사람들이었다.[1]또한 청교도들은 학문을 '세상지식'이라며 무시하는 반(反)지성주의에 반대하여, 학문을 배워서 자신의 지식으로 만드는 배움을 중요하게 여겼다.[2] 
 
-대각성 운동 
1730년대와 1740년대의 대각성 운동이라는 기독교 부흥주의 운동으로 종교와 종교 자유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또한 이 운동으로 인해 미국 대학의 역사가 시작되는데, 종교의 자유와 과학의 탐구를 위해 적지않은 대학들이 설립되었다. 1636년에 하버드 대학교가, 이후에 윌리엄 앤 메리 대학교, 예일 대학교, 프린스턴 대학교,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등 소위 아이비리그로 지칭되는 명문 사립 대학들이 설립되었다. -위키백과-

 

하버드 대학 기념교회

 

하버드 대학
1636년 매사추세츠 식민지 일반의회(General Court)의 결의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1639년 도서와 유산을 기증한 J.하버드 목사의 이름을 따서 하버드대학이라 명명하였다. 영국의 옥스퍼드대학교와 케임브리지대학교의 학료(學寮) 제도를 모방한 조직으로 출발하여, 식민지시대에는 목사 양성에 필요한 종교교육을 의무화했다. 그러나 1869년부터 1840년간 학장을 지낸 C.W.엘리엇은 독일 유학의 경험을 살려 전문적 학문연구기관으로 개혁하고 선택과목제를 도입하였는데, 이 제도는 뒤의 개인지도제 및 전원학료제 실시와 함께 미국 대학 커리큘럼(교육과정)의 원형이 되었다. 미국 동부 8개 명문 사립대학인 아이비리그에 속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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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21세기는 성령의 시대이니라(1) 
21세기는 성령의 시대이니라(2)  

 

(마28:17-20)

 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
 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7:24-25)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고전10: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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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모두 기독교 대학 [1] 2010-09-07 isai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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