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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좌익들은 '백년전쟁' 동영상을 날조하여 대한민국 국조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까지 못쓸 인간으로 만드는 등 대한민국 정통성을 훼손하는 온갖 악행을 일삼고 있으면서도 광주5.18에 대한 북한개입 여부 논쟁조차 고발 등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엄포 협박하고 있다. 천안함 폭파도 북한소행이 아니라고 믿는 자들이니 5.18개입도 믿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북한내부에서 주모했던 자들과 광주에 내려왔던 북한 병사들이 여기 저기서 양심적으로 고백하는 말을 어떻게 외면하라는 것인가. 
조갑제 기자가 본인이 현장에 있어 북한의 개입이 아니라 주장하나, 천암함 피폭 당시 현장에서 본 사람이 자신이 보았으니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고 믿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면 배후에서 은밀하게 진행되는 일은 현장에 있는 사람도 알 수 없다. 북한 정규군 복장이 아니라 시민군으로 위장한 북한군 첩자를 분별하지 못한 것은 조갑제 기자뿐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다. 
오랫동안 5.18을 연구하여 '솔로몬 앞에 선 5.18' 책을 낸 지만원 박사의 '조갑제 기자와 토론 요청'에 공영 방송이 주최하여 국민들의 판단에 맡기는 방안을 환영한다. 북한이 개입하여 대량 인명 살상의 불상사가 일어나고 혼란이 왔으나 결과적으로 대한민국 민주화에 기여하였으니 역사의 아이러니(irony)이다.  

<  악당들은 한사람 한사람 다 처벌하며 처형시키며 먼저 지금은 내편인 것 같으나 이제는 그자들을 먼저 처형시키며 ‘그자들을 처형시킨 다음에 우리 남한을 우리 땅으로 만들겠소’하는 그것을 한가지 한가지 준비시키며 한사람 한사람 포섭시키며 이미 다 준비된 사람들이 이미 다 있으며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자들을 이미 다 준비해 놓았느니라. 지금에 철저히 사방에 우리 북조선을 도울 수 있는 자들을 다 여기저기 다 심어놓았느니라. 그래서 차례대로 처벌시키며 차례대로 처형시키며 차례대로 다 없애버리며 그래서 북의 침략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도록 남한에서 모든 것을 벌인 것처럼 모든 일을 한가지 한가지 진행하리라. 참으로 세미하게 오래전에 이미 한가지 한가지 준비시켜 오늘에 그러한 결과로 모든 것을 진행시켜 놓았느니라. 지금의 중도(中道)라고 외치며 곳곳마다 당(黨)당(黨)마다 다 그 일을 도울 자들을 다 포섭시켜 놓으며 순간 때를 맞추어 한가지로 할 수 있도록 그 모든 것을 다 지령(指令)해 놓았고 다 준비해 놓았고 지금의 ... 참으로 ‘어찌 그럴 수가 있을까 어찌 그런 일을 행할 수 있을까 어찌 그렇게 철저히 준비할 수 있었을까’하며 믿었던 사람들도 거기에 북한에 앞잡이 노릇을 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이 숨어있는 줄 아느냐? 참으로 지금의 ... > (2007.2.19 06:00 옥천)

대국민청원: tv조선에 조갑제-지만원과의 결투장 마련 요구함
- 지만원
5.22일 저녁 10시, tv조선 방송은 좌익에 항복하고 아부하는 의도적인 방송이었습니다. 저는 지난 10년 동안 12.12와 5.18에 대해 18만 쪽에 달하는 수사기록과 재판기록, 언론기록을 고무 골무를 끼고 모두 연구했습니다. 2009년부터 2012년에는 북한이 발간한 자료, 통일부가 발간한 자료 등을 분석하여 5.18에 대한 입체적 분석을 했다고 자부합니다. ~
공기이기를 자처한 tv조선과 공명정대를 모토로 해온 조갑제 기자는 이 공개적 논리 결투를 수용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모든 국민들은 이 결투를 실현시켜 주시고 레프리 역할을 수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공개토론에 응하지 않으면 tv조선도, 조갑제 기자도 더 이상 발언권을 상실한 부나비 같은 존재일 것입니다. 개인에도 명예가 있습니다. 하물며 tv조선에 명예가 없어서야 되겠습니까? 현재사에서 가장 중요한 5.18역사를 이렇게 마녀 사냥 식으로 몰고 갈 수는 없는 것입니다.  
조갑제 기자는 무시할 수 없는 많은 수의 국민들이 존경하는 당대의 인물인 것으로 압니다. 이런 거목께서 명분 있는 제 요청을 묵살 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토론 할 때 저는 토론 매너를 깍듯이 갖출 것입니다. 국민 제위께 약속합니다. 토론 사회자는 조갑제 가자께서 제게 묻고 싶어 하시는 것, 제가 조갑제 기자님께 묻고 싶은 것을 그대로 받아 그대로 진행 해 주시는 것이 가장 공정한 게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국가의 정체성과 운명을 판가름 하는 현대사,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5.18 역사를 이렇게 마녀 사냥 식으로 몰고 갈 수는 없습니다. 조갑제 기자와 지만원에 1-3시간 정도의 방송시간만 할애하도록 방송국 tv조선과 조갑제 기자에 부탁해 주시기 간절히 요청드립니다. ... http://systemclub.co.kr/

5·18 때 북한군 개입? 대표보수 조갑제도 '안 믿는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3.05.22 08:37 / 수정 2013.05.22 08:43
‘5.18 민주화 운동에 북한군이 적극 개입됐다.’ 최근 일부 방송에서 이런 주장을 보도해 논란이 있다. 대표적 우익 인사 조갑제 씨를 포함한 보수세력의 대표적 인사들조차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며 비판에 나섰다고 21일 JTBC 보도했다.
...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520/11584520.html?ctg=10&cloc=joongang|article|rangking

5.18은 북한특수군이 주도
" 생사람 죽이는 일을 처음 해봤다.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사람들을 내손으로 죽였다고 생각하니 끔찍할 정도였다…도망가는 여자들 등에다 대고 방아쇠를 당기는 것이 정말 떨리는 일이었다…우리는 공개적으로 나서지 못한다는 명령을 따라야 했다"... 
... 그는 “북한에서는 광주사건은 북한에서 계획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여기 와서 그것을 민주화항쟁이라고 하는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북한교도지도국 대위출신의 최준일씨는 “북한특수부대출신들은 광주사태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것을 거의 다 알고 있다”며 “그 당시 나는 완전 전투태세로 무장한 채 광주사건에 대한 24시간 긴급속보 전해 들으며 20여일간 출전명령 기다리고 있었다. 나중에야 상관들의 대화를 통해 특수부대 1대대가 광주에 투입됐고 희생도 많았고 공로도 있었다고 들었다. 3분의 1이 희생되고 나머지 2는 귀대했다”고 말했다. 
(전 북한사회안전부 대위 김용화 증언, 2006.12.20)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1466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918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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