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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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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윤대현 교수의 칼럼중 쾌락 컨트롤 요령 '늦은 쾌락'이 참고할만하다. 갑의 횡포를 당하는 제1선에 있는 비서들이 조사한 횡포의 여러 유형을 보면 내 자신이 때로 갑의 횡포의 주인공이었다는 자책을 하게 된다.

사랑장으로 유명한 고전13장은 가장 첫번째로 "오래참는 것이 사랑이라"했다.

쾌락으로 달려가는 걸음을 한 텀포만 늦추면 패가망신을 면할 수 있으며

분노를 한 텀포만 늦추면 성질 더러운 인간이라는 지탄을 면할 수 있다.


<... 말 한마디로 그 사람을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진정 우리가 죽여야만 죽이는 것이냐? 말로 행실을 항상 조심하라. 말 한마디 한마디를 생각하며 말할 때 참으로 우리가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이기 이전에 영적 지도자로서 어찌하여 나의 아픔이 그 아픔인 것을 생각하여 항상 더욱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부부는 부부일수록 더욱 말에 조심하며 항상 가까운데서 그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어찌 그 입술에 그 말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너는 생각하지 못하며 진정 한 영혼을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다는 것을 많은 영혼에게도 있지만(해당되지만) 제일 가까운 나의 남편을 온전히 주님처럼 섬기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울 수 있으랴. 먼저는 나의 받은 하나님의 사명이기 이전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남편을 대할 수 있다는 것을 너는 항상 생각하라. 한 가정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는 주님의 뜻을 발견해야 되고 주님이 하라는 대로 해야 되겠지만 한 가정으로 돌아가서는 한 아내요 한 가정의 어머니요 한 가정의 며느리라는 것을 생각하라. 여종이 이 땅에 지금까지 하나님의 그 일을 감당하며 하나님 앞에 맡겨진 그 일을 감당하면서 세상의 모든 것을 바라보며 모든 영혼들에게 사랑으로 잘한다 했지만 참으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더 많은 것을 모든 것을 보기 위해서 이 가정을 주님의 한 가정으로 세워 주시고 이루게 하여 주셨건만 많은 영혼들을 돌보기 이전에 먼저 나의 가정을 돌볼 수 있는 여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한가지 일을 잘하며 여러 가지를 잘 다룰 수 있지만 한가지를 잘하며 모든 가정을 잘 다스릴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겠느냐?  ...> (2000.08.18 01:00 은혜기도원)


<사랑하고 사랑하는 나의 딸아! 심히 두렵고 떨림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고 참으로 하나님이 주신 그 크신 능력이 있다할지라도 제일 큰 능력은 사랑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신 것을 너는 알고 있지 않느냐. 참으로 마음이 아프고 아픈 이 마음을 너도 그 마음을 그때그때마다 가슴을 치며... (중략) 네가 먼저 손을 내밀지 않으면 어찌 다가올 수 있겠느냐. ... (중략) ...> (2011.9.29 06:00 유성구 관평동)


인생 날리는 '수퍼甲'의 돌출행동 "잘못된 보상심리 탓"

입력 : 2013.05.17 14:17 | 수정 : 2013.05.17 14:55
▲ 서울대학병원 강남센터 윤대현 교수
최근 한국 사회는 '수퍼 갑(甲)' 행세를 하려던 일부 인사들의 몰상식한 행동에 경악하고 있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부터 포스코에너지 A상무와 한 제과업체 K회장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한 순간의 잘못된 행동으로 그간 몸담았던 기관이나 기업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개인 스스로는 그동안 쌓아왔던 명성과 자리를 잃었다. 사회적으로 충분히 성공해 부족할 것이 없어 보이는 사람들이 도대체 왜 이런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 것일까?


~ "높은 자리에 오르는 등 성공한 것 자체로는 보상이 되지 못한다. 그렇게 고생했으니 뇌가 이제 쾌락을 원한다. 이런 보상 욕구를 채우는 자극에는 느린 쾌락과 빠른 쾌락이 있는데, 술이나 성과 같은 빠른 쾌락에 더 쉽게 빠져든다. 그러나 빠른 쾌락은 내성이 금방 생긴다. 점차 더 센 자극을 원하다가 자신을 망가뜨리게 된다. 자기 파괴적 행동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게 하려면 느린 쾌락으로 이완하는 방법을 훈련해야 한다. 윤창중 전 대변인이 만약 대통령과 방미하게 된 뿌듯함을 인턴 직원과 대화로 풀어냈다면 그녀의 존경은 물론, 청와대 생활을 훨씬 길게 할 수 있었을 텐데 작동을 안 한 것이다. 대부분 이 훈련이 안돼 있다. "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17/2013051700868.html

한국비서협회가 꼽은 '갑(甲)의 횡포' 최악의 유형은?
입력 : 2013.05.17 17:00
한국비서협회(회장 이민경)가 갖가지 '갑(甲)'의 횡포 유형에 대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비서협회는 최근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을 비롯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갑의 횡포에 경각심을 불어넣고 존경받는 상사의 표상을 제시하기 위해 이러한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17/2013051701170.html?news_Head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26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3587



(딤후3:1-4)
1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2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4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1 But know this, that in the last days perilous times will come:
2 For men will be lovers of themselves, lovers of money, boasters, proud, blasphemers, disobedient to parents,unthankful, unholy,
3 unloving, unforgiving, slanderers, without self-control, brutal, despisers of good,
4 traitors, headstrong, haughty, lovers of pleasure rather than lovers of God,
(잠6:16-19)
16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곧 그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육 칠 가지니
17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18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19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니라
16 There are six things which Jehovah hateth; Yea, seven which are an abomination unto him:
17 Haughty eyes, a lying tongue, And hands that shed innocent blood;
18 A heart that deviseth wicked purposes, Feet that are swift in running to mischief,
19 A false witness that uttereth lies, And he that soweth discord among brethren.

(고전13:4-7)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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