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오늘은 석가탄신일이다. 석가는 무엇을 깨달았다는 것일까. 성철 오현 등 고승으로 추앙받는 이들은 무엇을 깨달은 것일까. 
그분들이 출가를 하여 인간의 기본적 노동을 마다하고 평생 고행과 수행을 통해  얻은 것은 한결 같다. 허무(虛無) 즉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기록했다. 아래 오현 스님은 '도'의 깨달음은 없으며 카우보이가 목숨을 걸고 황금을 찾다가 결국 못찾고 죽는 것으로 비유했다. (금광 사업은 금이 나오지 않으면 망한다). 그분들의 고뇌와 구도를 통해 그 길에는 진리가 '없음'을 깨달았으니 다른 사람들은 그 길을 선택할 이유가 없어진 것이다.  
반면,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을 만난 기쁨과 감격을 전한다. 과연 그길에는 생명과 진리와 은혜가 충만하다고 고백하며 성령이 주시는 각종 은사를 체험하며 기적과 이적을 간증한다. 최근 이어령 선생도 그중에 한분이다. 
큰 가르침(종교)의 선택은 내가 살아야 할 인생의 엄숙한 선택이며 그 결과는 영원한 미래의 선택이다. 성철 스님은 임종시에 "나는 지옥에 간다" 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분은 그만큼 영적 세계를 볼 수 있었던 고승이었다. 그분의 말씀을 깊이 새겨 듣고 교훈을 삼는 이들이 지혜로운 사람들이다. 

<... 진정 주님이 원하시는 나라와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은 것으로 이끌어 가면 이러한 나라밖에 될 수 없다는 것을 먼저 알기 위해서 이곳까지 보내준 것인데 너희들은 그 뜻을 발견하지 못하며 어찌하여 먼 곳에서 모든 것을 찾으려 하느냐? 나라와 나라사이에서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모든 하나님이 주신 주권을 주시고자 하는 말씀을 주시고자 하는 뜻을 발견할 수 있는 여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영적인 예리한 눈을 가지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였으면 벌써 너희들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을 주었을 것인데 어찌하여 너무나 시간을 소비하였구나. 나의 생각과 나의 마음을 온전히 주께 드리지 못하며 나의 생각에 염려와 근심 때문에 지금까지 주시고자 하는 뜻을 바로 알지 못하였지만, 이제는 주님께서 강권으로 역사하여 주셔서 이제는 마음을 정리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영적인 예리한 눈을 가지고 더욱더 주님의 주시고자 하는 뜻을 발견할 수 있는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며, 맡겨진 그 사역을 하나님이 맡겨준 사역을 그 계획을 잘 수행함으로 말미암아 더욱더 인정받는 나의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며, 주님께서 맡겨준 사역 속에서 주님께서 맡겨준 주권 속에서 주님이 하시고자 하는 뜻을 발견할 수 있는 여종이 되기를 원하며, 진정 우리 주님께서 원하시는 뜻이 어디에 있는 지를 다시 한번 발견해 보아라. 우리 주님께서는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지만 이곳까지 보내신 뜻이 진정 어디에 있는지 이 나라 되어지는 모든 상황과 지금 어려운 상황과 이렇게 모든 문명이 뒤떨어진 것을 보면서 무엇을 발견하였느냐? 너희들이 보고들은 것과 이 나라의 되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어찌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하였느냐? ...> (2001.1.21 17:00 미얀마 양곤)


<... 먼저 받은 자가 = 전하고 받은 자가 내가 만난 하나님! 내가 본 예수님! 내가 본 성령님! 내가 본 하나님이 살아서 역사하시는 주님의 참 사랑을 나만이 간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그 재능을 가지고 많은 영혼들에게 전하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준 사명이 아니겠는가? 어찌하여 내가 만난 하나님, 내가 체험한 하나님, 내가 본 하나님, 하나님이 성령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무엇을 전할 수 있을까? 한가지 = 내가 만난 하나님, 내가 본 하나님, 내가 체험한 하나님, 예수님의 산 증인자들이 되어야 될 터인데 한가지 한가지 한사람 한사람 내가 만난 하나님, 교회 안에서만 본, 교회 안에서만 들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전한 외부에서 = 밖에서 만난 하나님, 들은 하나님을 내가 본, 내가 들은, 내가 느낀, 내가 만난, 내가 체험한 내가 기적과, 내가 = 하는 체험적인 신앙으로 한사람 한사람이 한사람 한사람이 체험적인 신앙과 내가 만난 하나님의 그 체험적인 신앙을 한사람 = 다- 기록하여 이 땅에 이 땅위에 내가 만난 하나님! 내가 본 하나님! 내가 체험한 하나님! 내가 하나님의 ... 교회와 == 은사자와 교회와 은사자와 기도원과 하나님의 개혁의 참 뜻을 전하는데 무엇이 필요하겠는가? 각자 내가 만난 예수님, 내가 만난 하나님,, 내가 만난 성령님, 내가 만난 하나님이 주신 기적과 이적과 체험, 내가 만난 하나님을 보면서 무엇이 = 변화를 받았는가? 한사람 한사람이 기록으로 = 하나하나를 하나님이 지금까지 인도하신 과정과 지금까지 역사하신 과정과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내가 만난 예수님, 내가 만난... 사람들이, 한사람 한사람이 체험 수기를 기록하라! ... > (2002.5.16 14:00 여수 화장동)

“一日一夜萬死萬生 매 순간이 윤회인데 어찌 대충 살겠는가”
기사입력 2013-05-16 03:01:00 기사수정 2013-05-16 09:52:22
17일 부처님오신날… 오현스님 인터뷰
~ “나는 가짜 중이야. 개인적으로는 도(道)도 깨달음도 없다고 생각해. 이렇게 얘기하면 몇 놈 죽자고 달려들 거다. 잘 써라. 서부영화 보면 카우보이가 황금을 평생 찾다 결국 못 찾고 죽잖아. 깨달음이란 게 그런 것 아닐까. 내게 이 세상에서 가장 기쁘고 좋은 날은 죽는 날이야.”
... http://news.donga.com/Main/3/all/20130516/55185436/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626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549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176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4740 라오스대사 즉각 파면해야 2013-05-31 isaiah
4739 운동력, 두뇌, 도덕성 2013-05-29 isaiah
4738 경제민주화? 2013-05-28 isaiah
4737 교회 중심의 이민사회 2013-05-27 isaiah
4736 김동문 전남매일신문 기자가 본 5,18 2013-05-25 isaiah
4735 '도사들'보다 월등한 성령의 은사 2013-05-24 isaiah
4734 "북의 소행이 아닌 것처럼 위장" 2013-05-23 isaiah
4733 良心을 실천할 勇氣 2013-05-22 isaiah
4732 故 남덕우 총리와 백사장 육교 imagefile 2013-05-21 isaiah
4731 신호범 의원과 동행하며 삶을 배우다 imagefile 2013-05-20 isaiah
4730 김정은에게 개혁개방의 기회를 주었지만 2013-05-19 isaiah
4729 늦은 쾌락, 늦은 분노 2013-05-18 isaiah
» 고승(高僧)들의 교훈 2013-05-17 isaiah
4727 큰 가르침들(종교)의 검은 그림자 2013-05-15 isaiah
4726 국가의식이 되먹지 못한 사람 2013-05-14 isaiah
4725 "한국독립은 이승만의 작품" 유영익 교수 2013-05-13 isaiah
4724 한국남성들의 부끄러운 자화상 2013-05-12 isaiah
4723 질책에 앙심으로 고발한 사건 (?) 2013-05-11 isaiah
4722 '감사'메시지로 감동 준 박대통령 2013-05-10 isaiah
4721 부모공경은 본능 아닌 인품 2013-05-08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