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이해찬 교육부장관 당시부터 좌파 교육감들이 득세하여 학생인권조례를 만든 이후 그동안 교권이 심각하게 무너져 87%가 "교사직을 사직하고 싶다" 동아일보가 두달전 보도했었다. 그러나 교육부에서는 손을 놓고있었고 결국 교사가 교실에서 자살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법에 의해 손발이 잘려 훈육하지 못하는 교사가 학생들의 조롱거리로 학부형의 희생자로 전락한 현상이다. 

필자가 수년전 모 고등학교에 신호범 워싱턴주 상원의원이 내한 강연하는데 동행했다가 엎드려 자는 학생들이 많아 탄식하였었다. 

대부분 교육감 선거는 우후죽순 보수후보자들의 자중지란으로 지리멸렬 연패했다. 제비뽑기보다 못한 제도를 가진 바보들의 행진이다. 

아래는 미래의 황폐화된 후대들의 사회현상을 보여주신 5년전 메시지이다.


- 빈부 양극화 시대, 공허함으로 자살 소동

<... 저희는 이 땅 위에 존재하지 않을 때에후대 후대들이 가야될 그 방향을 보면너무나 두렵고 무섭고 떨리며어떻게 모든 영혼들이 살아갈 수 있을까참으로 심히 두렵고 떨리지 않을 수가 없나이다이제는 능력 시대가 되어져 참으로 잘 살고 못 살고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는 준비되지 않고믿음으로 준비되지 않고 생각이 바뀌지 않고 우리의 마음이 바뀌지 않으면이 능력(能力시대에 참으로 있는 자없는 자빈부(貧富)귀천이 너무 심하여 앞으로 중간 지대가 없어지고참으로 제일 부자가가난한 자가 이 땅 위에 존재한다는 말씀은 이미 10년 전, 20년 전에 주었지만 그 때는 그 말씀이 무엇이고 이 땅이 이렇게까지 급속도로 변할 줄은 몰랐던 그 시대 속에, 오늘의 20년을 돌아보며 오늘을 볼 때에 참으로 앞으로 10, 20, 30년이 되어지면 그것이 참으로 맞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에 저는 순간 순간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우리 그 다음 세대의 아이들은 어떻게 되어질까 하면서먼저 자리를 잡아주고 우리가 있는 자 없는 자 구분 되어져우리가 능력시대가 되어져 살아가는 기반(基盤)을 잡아주지 않으면 참으로 어려운 시대에 빠질 수밖에 없고 헤맬 수밖에 없고 참으로 자살(自殺)이 대한민국 한국이 1위라고 하는데 그러한 소동이 이 땅 위에 일어날 수밖에 없다는 것이 한국의 실상인 것을 지금도 눈으로 볼 수밖에 없나이다. 그렇게 가짜가 판치고 진짜가 숨겨지며 또 사기와 또 자살의 행위가 많아지는 이때에 앞으로 10, 20, 30년이 되어지면 너무나도 공허(空虛)한 세상에허전한 세상에참으로 살 수 없다는 아우성 속에 있는 자는 있고 없는 자는 없고능력을 가지고 기술(技術)을 가진 자들은 살아갈 수 있지만참으로 중간(中間)에 아무 것도 아닌 자들은 무엇을 할 지 모르는, **너무나 이 땅 위에 지식이 많아지고 배운 것이 많아진 이 땅 위에,


- 분수에 맞는 교육, 하나님의 관점을 가르쳐야

지금도 오늘의 평가를 보면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나온 자들이 오히려 일자리가 더 많아지고, 고급인력들이 대학을 나온 사람들이 취직(就職)을 못하는 것이 더 많아졌다는 그 소식을 들으며 참으로 두렵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부모들은 공부를 잘 하고 못하고머리가 있고 있지 아니하고를 떠나서최고의 대학 최고(最高)의 학교(學校)만 가르치면 된다는 것이 우리 한국인들의 어머니 아버지 세상이었지만 앞으로 시대는능력시대가 무엇이겠나이까자기의 각자의 분량에 맞게하나님의 역사와 세상의 역사와하나님의 관점(觀點)에서 세상의 관점으로 모든 것을 가르쳐야 되는데 너도 나도 공부를 잘 하든 못 하든 있든 없든 최고의 학교를 가르치는 것이 우리의 부모의 할 도리(道理)라고 믿고 지금까지 왔나이다하지만 주님 이제는 자기의 능력에 맞게 자기의 능력대로 참으로 자기의 분수(分數)에 맞게 가르칠 수 있는 것이 우리 부모들이 해야될 본분이 아니겠나이까. 아버지여 지금의 되어진 모든 과정을 볼 때에참으로 심히 두렵고 떨리는 하나님의 이 나라를 되어지는 과정을 우리는 어떻게 보겠나이까주님께서는 이미정치와 종교와 분야 분야를 하나님 계획 속에 맞추어 이 나라를 개혁하고 있고 이미 우리는 지금의 그 제목 속에 어디까지 왔는지 이미 주님은 아시나이다. ...> 

(2018.1.21 09:50 덕명동)


엎드려 자고 욕하면 즉각 제지...뉴욕, 학생 인권만큼 책임도 묻는다
한국과 다른 ‘美 학생권리장전’
뉴욕=정시행 특파원
입력 2023.07.25. 03:00
뉴욕 학생권리장전은 부제가 ‘K-12(유·초·중·고) 학생 권리와 책임 장전’이다. 미 헌법과 마찬가지로, 인권 보호와 동시에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켜야 할 책임을 동시에 언급했다. 첫 줄부터 “뉴욕시 공립학교는 학생·부모·교직원 간 상호 존중의 정신을 고양한다”며 “다원화된 사회의 생산적인 시민을 양성하는 것이 이 장전의 목표”라고 돼 있다. 1절은 ‘무료 공교육을 받을 권리’, 2절은 ‘표현의 자유’, 3절은 ‘적정한 절차에 대한 권리’, 4절 ‘18세 이상 학생의 추가 권리’이며, 마지막 5절이 ‘학생의 책임’이다. 5절 도입 부분엔 “각 학생의 책임 있는 행동만이 이 권리장전에 명기된 권리의 전제”라며 “이러한 책임을 어길 경우 학교별 훈육 규정에 따른 지도 조치가 이뤄진다”고 적혀 있다. “책임에 기반한 권리 행사만이 학생들로 하여금 사회에서 더 큰 기회를 누릴 수 있게 한다”고 명시해, 장전에 언급된 권리엔 책임이 반드시 따른다는 점을 확실히 했다.
책임을 구체화한 5절엔 총 24개 조항이 나온다. 교사·교직원을 포함한 학교 내 다른 모든 이들의 존엄과 평등권을 존중하고, 예의 바르며 진실되고 협조적인 태도로 급우와 교사를 대한다는 내용 등이 표현돼 있다. 학교에 정기적으로 제 시간에 출석하기, 교실이나 학교를 드나들 때 규정 지키기, 다른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지 않는 안전한 환경 만들기 등의 내용도 담겼다. ‘갈등을 해결할 때는 위협적이지 않은 방법을 사용하기’, ‘사상은 자유이나 외설적·모욕적 표현은 삼가기’,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교내 다른 구성원과 이해의 폭을 넓힐 것‘ 등 학교 구성원에 대한 예의와 배려가 여러 차례 강조돼 있다. 만약 이를 어길 경우엔 별도의 ‘훈육 규정’에 따른 처벌을 받는다.
‘권리’를 주로 다룬 1~4절에도 책임과 의무 규정을 계속 병기하고 있다. 예컨대 3절 ‘적정한 절차에 대한 권리’는 주 내용이 “어떤 행동이 적절하고 어떤 행동은 징계를 받는지 정확히 안내받을 권리”에 대한 것으로, 규칙을 어기면 후과가 따른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한다.
반면 서울과 경기, 광주, 전북, 충남, 제주 등 6개 시도 교육청이 채택 중인 학생인권조례를 보면 하나같이 학생이 누려야 할 자유와 권리, 권리 침해에 대한 구제 항목만 있을 뿐, 학생이 지켜야 할 의무나 타인의 권리 존중에 대한 항목은 일절 없다. 서울 조례를 보면 약 30개 항에 걸쳐 ‘차별받지 않을 권리’ ‘폭력 및 위험으로부터의 자유’ ‘교육에 관한 권리’ ‘사생활 비밀과 자유 및 정보의 권리’ ‘양심·종교의 자유 및 표현의 자유’ 등 자유와 권리만 빼곡히 나열돼 있다.
한국 학생인권조례에 포함된 두발 및 복장의 자유를 뉴욕시도 보장하지만, 여기에도 조건이 붙어 있다. 서울 학생인권조례 4절 12조 ‘개성을 실현할 권리’는 “학생은 복장 두발 등 용모에 있어 자신의 개성을 실현할 권리를 갖는다” “학교의 장 및 교직원은 학생 의사에 반해 복장 두발 등 용모에 대해 규제해선 안 된다”는 두 개 조항으로 끝이다. 뉴욕 학생권리장전(2절 8조)엔 “학생은 뉴욕 교육청의 교복·복장 규정 범위와 종교적 표현을 위해 자신의 복장을 결정할 수 있으나, 이런 복장이 위험하거나 학습·지도 과정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만 허용된다”고 적혀 있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3/07/25/UOTAQAPHGJFKRO3UJE5JVLOIYE/

학생인권조례 뭇매… ‘정치’ 빠져야 교육적 해법 나온다[사설]

입력 2023-07-24 23:57업데이트 2023-07-24 23:57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서울 초등 교사의 죽음을 계기로 교권 보호 여론이 거센 가운데 대통령이 어제 교권 강화 대책을 주문하면서 학생인권조례를 겨냥해 “교권을 침해하는 불합리한 자치조례 개정을 병행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교육부 장관도 21일 “학생 인권이 지나치게 강조되면서 교권이 땅에 떨어졌다”며 조례 개정 계획을 밝힌 데 이어 어제는 “학생인권 중심의 기울어진 교육환경을 균형 있게 만드는 것이 시급하다”고 했다. 교권 침해의 주요 원인으로 진보 교육감들이 도입한 학생조례를 지목한 것이다.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의 권리만 강조하고 책임 조항은 빠져 있어 반쪽짜리 조례라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체벌이 금지된 상황에서 조례로 상벌점제까지 폐지하는 바람에 교사들의 학생 지도가 어려워진 것이 사실이다. 서울시교육감도 “책무성 조항 포함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조례는 서울과 경기 등 6개 시도에서만 시행 중이다. 학생인권조례가 다른 학교 구성원의 권리를 경시하는 풍조에 일조했을 수는 있지만 전국 단위로 발생하는 교권 침해의 주요 원인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30724/120391803/1


“학교 관둘까”… 교사 87% 사직 고민

박성민박성민 기자

입력 2023-05-11 03:00업

학부모 민원-학생 폭력 등 교권추락 / 4명중 1명, 5년내 정신과 치료-상담

낮은 봉급에 업무부담까지 겹쳐 / 교대-사범대까지 여파… “국가 책임”

인천의 4년 차 초등교사 A 씨는 지난해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다. 학교폭력으로 징계를 받은 가해 학생의 어머니가 A 씨를 “아동학대로 신고하겠다”며 밤마다 협박성 문자를 보냈기 때문이다. A 씨는 자신에게 폭언을 퍼붓는 가해 학생을 자제시키려 손목을 잡았을 뿐인데 학부모는 “교사가 아이를 위협했다”고 주장했다. A 씨는 “어려서부터 선망했던 교직인데 이젠 학교에 가는 것조차 두렵다”고 말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511/119235936/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s://www.micah608.com/xe/?document_srl=330779 (후대교육)


(잠언 23:13‭-‬14)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치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죽지 아니하리라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 영혼을 음부에서 구원하리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6615 맡겨진 책임을 회피한 자는 양심이 불타버린 쓰레기 2023-08-17 isaiah
6614 세계를 다스릴 수 있는 오묘한 힘이 있는 나라 2023-08-16 isaiah
6613 잼버리 비상조치하듯 선거부정 비상선포하라! 너무 느려! 2023-08-12 isaiah
6612 공권력 갑질? 희생정신이 강한 시민이 선진국 만든다 2023-08-10 isaiah
6611 잼버리 - 유쾌한 잔치 즐거운 놀이 2023-08-08 isaiah
6610 최고의 책임자가 주권을 가지고 속히 진행하라 2023-08-01 isaiah
6609 평택미군 기지 반미주동자들 강력 제재하라 2023-07-27 isaiah
» 엎드려 자고 욕하는 학생들 교사가 못말려 2023-07-25 isaiah
6607 거짓선동 여론조작 세력에 무장해제된 나라 2023-07-24 isaiah
6606 역사 논쟁이 그치기를 바라시고 주신 역대 대통령 평가 2023-07-22 isaiah
6605 도둑잡는 윤석열 정권의 다음 다음 대(代) 2023-07-20 isaiah
6604 거짓 선동에 속아 소중한 것을 지켜내지 못하는 국민 2023-07-16 isaiah
6603 광우병 선동자들이 부끄럼 당할 때가 온다 (2008.5.11) 2023-07-12 isaiah
6602 야비하고 유치한 국격 파괴자들 2023-07-10 isaiah
6601 오늘의 개혁은 검사 당시에 각오한 것이며 하늘에서 계획한 것이다 2023-07-06 isaiah
6600 이승만의 믿음위에 세워 保佑하시는 나라 2023-07-03 isaiah
6599 허위 선동 조작 반국가세력과의 전쟁 2023-07-01 isaiah
6598 검찰총장을 대통령으로 세워 대개혁이 진행중 2023-06-28 isaiah
6597 이석기보다 더 빨간 천주교의 개혁 2023-06-25 isaiah
6596 더 빨리 강하게 선관위 배후 그자를 잡아라 2023-06-22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