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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압제에 신음하고 있는 위그르인들의 자유를 위해 베이징 올림픽에 외교적 보이콧을 하자고 미국이 권고했음에도 문대통령이 '권유받은 적이 없다'고 말한 것은 외교적 결례이고 거짓말에 속한다. 일제시대 3.1운동은 미국 윌슨대통령의 '민족자결주의' 선언에 용기를 얻어 일어난 의거였다. 인류보편적 최고의 가치인 인권을 위해 자유민주세력과 연합하기를 회피하는 대한민국이 부끄럽다. 독립문을 세운 동기가 혹자는 일본으로부터 독립이라고 여기겠지만 중국 청나라로부터 독립을 염원하고 세운 것이다. 

아래는 미국의 보이콧 대열에 합류하라는 메시지이다,  


< ... 입장(立場곤란한 일이 많이 있다할지라도 이러기도 저러기도 중국(中國)편도 미국(美國)편도 북한에 생각도 어찌할까 참으로 이것이 걸리면 저것이 걸리고 저 나라가 걸리면 이 나라가 걸리고 관계(關係)와 관계 속에서 정하기 힘든 상황과 위치에 있지만 지금은(미국과) 한가지로 한 마음 한 뜻으로 가야되는 것이 한국(韓國)의 입장이 아니겠는가. ~

지금은 중국이 잘되는 것 같지만 언젠가는 (미국의동맹국 한국이 없어야 되는 ... 중국은 우리와 동맹국이 아니라 협력(協力)하는 나라가 아니라 이용(利用)만 당하는 나라이거늘 왜 이렇게 무엇 때문에 눈치를 보고 있느냐. ... >

(2021.12.9 14:00 관평동)


“보이콧 권유 안 받았다”는 文에…美 “동맹국에 알려” 사실상 반박

워싱턴=문병기 특파원 , 박효목기자 입력 2021-12-14 16:55수정 2021-12-14 18:40

호주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호주 캔버라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한국전 참전용사 및 유가족 초청 만찬에 참석해 만찬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21.12.14/뉴스1

미국 국무부가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과 관련해 “참가 권유를 받은 적이 없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분명히 동맹들과 협의했다”고 13일(현지 시간) 밝혔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베이징 올림픽 참석에 대해선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여지를 남겼다.

국무부는 이날 전화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미국을 비롯한 어느 나라로부터도 (보이콧) 참가 권유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는 질의에 대해 “우리는 분명히 동맹과 파트너들에 우리의 결정을 알리고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1214/110783838/1?ref=main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s://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0446 (중국 눈치보지 말고 동맹국 미국편에 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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