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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환 법무부 장관후보가 청문회에서 사생활과 과거 발언이 문제가 되어 장관직을 사퇴하였다. 인터넷 시대에는 모든 사생활이 지나치게 노출되어 부작용이 있으나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우리 사회가 진보되고 국민 각자가 바른 언행을 가지고 살기를 다짐하는 계기가 된다. 

아래는 김태호 총리후보가 청문회 과정에서 낙마했을 당시에 주셨던 메시지이다. 


<... 이제는 세상에 모든 시스템이나 모든 문명이 발달된 세계 속에 참으로 우리 인간의 개인의 정보와 우리 인간의 사생활까지도 다 한 가지 한 가지가 공개되어지는 이 땅위에 참으로 무섭게 바꿔가는 이 문명시대에 또 모든 세계가 특히 한국이 너무나 무섭도록 바뀌어가는 컴퓨터 시대와 어느 곳 어디어디에서나 자기의 모든 것이 한순간에 다 노출되어지며 모든 것이 확인되어지며 모든 것이 카메라 시대가 되어지며 어느 곳에도 자기의 모든 것을 숨길 수없는 시대가 되어진 것이, 참으로 더 강한 나라로 선진국가로 또 강대국으로 세움에 있어 앞장서서 참으로 지금은 한사람 한사람이 망신을 당한 것 같고 지금의 그 고통이 죽을 것 같지만 이 나라를 세워감에 있어 이제는 저런 것을 보면서 '우리는 그렇게 해서는 되지 않겠다'는 각오로 이 나라에 바꿔지는 그 바꿔짐을 보며 한사람 한사람이 깨끗한 정치로 깨끗한 사회로 또 기술로 승부를 걸며, 없는 자가 있는 자와 있는 자와 없는 자가 더불어 참으로 이 땅위에 돈 없이도 정치해 나갈 수 있으며 돈 없이도 기술로 말미암아 기업을 세울 수 있는 나라로 바꿔지는 과정 속에 참으로 희생이 되어지는 도구들도 있고 그때그때 따라 희생의 제물이 되어지지만, 참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며 세상에서 원하는 나라로 바꿔짐에 있어 많은 것을 세워감에 있어 내가 지금은 죽은 것 같고 희생이 되어진 것 같지만 마침내 때를 따라 다시금 세워져 그 일을 세울 때가 오나니, 사랑하고 사랑하는 나의 아들(김후보)이 이 땅에서 지금 모든 사람 앞에 망신을 당한 것 같으나 크고 작은 것으로 얼마나 많은 물질과 얼마나 많은 일들로 죄를 지은 자들이 많이 있지만, 드러나지 않는 것과 드러난 것으로 드러남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 땅에 도구가 되어진 것 같지만, 지금의 한 사람 한사람이 자기 자신을 비추어 본들 어찌 죄 없는 자가 한 사람이라도 있을 수 있으며, 참으로 물질에 욕심이 들어가지 않는 자가 한 사람이라도 있으며, 나만이 잘 살고 나만이 좋은 환경에 살려고 하는 자들이 없겠는가. ... > (2010.08.29 15:15 관평동)


靑, 남은 장관 3명 인선 시간 걸려도 '신중'…강경화는 GO

입력 2017-06-17 11:4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새 정부 각료 후보자 중에서 첫 낙마자로 기록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남은 고위공직자 인선을 어떻게 해나갈지에 관심이 쏠린다. 

임기 초반 높은 국정 지지율을 바탕으로 인사에 드라이브를 걸어 여기까지 왔지만 안 후보자의 낙마로 현재까지의 흐름에 변화가 불가피한 양상이다. 안 후보자 사퇴 전까지 장관이 공석이었던 부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 두 곳이었지만 법무부가 원점으로 돌아가며 청와대는 장관 후보자 세 명을 더 지명해야 한다. 

http://news.hankyung.com/politics/2017/06/17/2017061721808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4162 (인터넷 시대의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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