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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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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에서 열릴예정이던 한미100주년 콘서트가 반미단체의 압력에 의해 열리지 못했다. 보은행사에 귀빈을 초대해놓고 망신을 준 사건이 오늘날 시국이 얼마나 잘못되고 있는가를 드러낸 상징적 사건이다. 개인간에도 은혜를 배신으로 갚는 배덕자가 지탄당하듯 국가간에도 마찬가지로 신의를 상실한 나라가 설자리는 없다. 일부 반미주의자가 없을 수는 없으나 그자들이 무법하게 횡행하도록 방치하는 지도자가 문제다. 


<... 그렇게 그 일들을 막기를 원하여 동맹국으로 맺어준 그 많은 일들을 지금까지 감당한 미국이 있었지만 참으로 미국과 일본을 적으로 보며 제일 적인 북한과 중국을 적으로 보지 못하는 참으로 이 나라의 그 어리석음을 어찌 통탄하지 않을 수 있으랴! 그 통탄함이 현실로 다가올 날이 오나니 나의 딸아 참으로 주저하지 말며 주님께서 맡겨준 그 사명 위해 더욱 더 생명을 드리라! 많고 많은 일들이 준비되어 있지만 우리에게 각자의 맡겨진 본분이 있거늘 하나님이 맡겨준 그 사역 앞에 그 사명 앞에 내 자신을 드리라! 나의 중심을 드리라! 지금까지도 심히도 많은 위기와 위기를 지나갔지만 이제는 그 위기를 피할 날이 없을 만큼 참으로 처참한 상황이 현실 앞으로 다가오나니 그것을 위해서 더욱 더 바르게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기를 원하노라. ... > (205.8.20 07:10 동이면)


"7094명 戰死, 한국 지킨 美2사단에 고마움 표하는 공연이 뭐가 잘못됐나"

입력 : 2017.06.13 03:13

민주당 소속 안병용 의정부 시장, 공연 무산시킨 反美세력 비판

'美 2사단 100주년 콘서트' 韓·美 우정의 무대 파행

"연예인들 얼마나 겁박받았으면 거액 위약금에도 포기했겠나

효순·미선 추모도 준비했는데… 

세계경제 10위권 대한민국 국민, 인사나 도리 차릴 정도 안됐나"

공연 불참한 연예인 소속사들, 다른 미군 행사 출연도 주저주저

"미2사단은 6·25 전쟁 때 유엔군 승리의 토대를 놓은 지평리 전투에 참여해 큰 전공을 세웠습니다. 7094명 전사라는 커다란 희생을 치렀고, 실종된 186명은 아직 그 유해조차 못 찾고 있습니다. 의정부에 무려 52년 동안 주둔하며 한국의 안보에 헌신했죠. 내년 평택 이전을 앞두고 우정과 송별의 뜻을 담으려 했던 겁니다."

안병용〈사진〉 의정부시장은 10일 경기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미2사단 창설 100주년 기념 콘서트'가 파행을 빚은 데 대해 12일 성명서를 통해 유감과 사과를 표명했다. 안 시장은 이후 본지 인터뷰에서 "사전 홍보된 공연을 보여드리지 못하고 실망감을 안겨드려 거듭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일부 반미세력이 행사의 취지를 왜곡하며 시위를 벌이고, 악성 댓글 공격으로 유명 연예인들이 출연을 포기하도록 압력을 넣었다"고 비판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13/2017061300278.html


"韓미사일 방어 능력, 北미사일 개발 속도 못 따라가"

美전문가 "사드 철수, 주한미군 철수로 이어질 수도"

2017.06.13

스콧 스나이더 선임연구원은 “한국 정부가 미군 보호에 필요한 조치를 막는다는 인식이 형성될 경우 주한미군 지원에 대한 美국내 여론이 급속히 악화될 것”이라면서 “이는 잠재적으로 트럼프 美대통령에게 주한미군 철수를 위한 구실을 제공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스콧 스나이더 선임연구원은 사드 배치 번복 시 한국을 향한 중국의 압박이 거세질 가능성도 언급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의 결정은 또 다른 위험이 뒤따를 것”이라면서 “한국 내 사드 배치 결정 이후 중국은 한국에 경제적 압박을 가했다”고 말했다.

스콧 스나이더 선임연구원은 “(사드 배치 번복은) 중국의 압력에 굴복하는 것”이라면서 “이 때문에 향후 중국이 한국의 새로운 대북 방어 조치에 불만이 있을 때마다 더 많은 압박을 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스콧 스나이더 선임연구원은 “사드 배치 논쟁은 과열됐고 정치화 양상을 띠고 있다”면서 “이는 오판과 과잉 반응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http://news.donga.com/Main/3/all/20170614/84852862/1


[단독] 中, 우리 정부에 "사드 기지 시찰하게 해달라"

입력 : 2017.06.14 03:03

靑 관계자 "X밴드 레이더가 中본토 탐지하는지 확인 원해" 

"中이 만주 일대 설치한 레이더 시찰하게 해달라" 역제안 검토

중국 정부가 경북 성주에 배치된 주한 미군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기지를 현장 시찰하게 해달라고 최근 우리 정부에 요구하는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그간 중국은 "사드 한반도 배치는 중국 감시용"이라며 압박해왔다. 중국 측은 박근혜 정부 때도 이 같은 요구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14/2017061400240.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426 (친북반미의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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