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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인 정부가 하는 일을 보면 이쯤해서 미군이 자진해서 철수해주기를 바라는 듯하다. 

미군이 철수하게 되면 미국은 한국인의 안전에 부담을 덜고 북한을 공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사드 번복 시 주한미군 철수” 김창준 전 연방하원의원

기사승인 [1200호] 2017.04.28  20:35:55

- “사드 철수하라고 하면 미국 의회에서 가만히 있겠나”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지난달 26일 새벽 추가 사드 체계 핵심 장비들이 경북 성주군 초전면 주한미군 공여부지로 아무도 모르게 반입됐다. 차기 정부로 넘어갈 것 같았던 사드 배치 문제가 한·미의 신속한 공조로 배치 완료 수순을 밝고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다. 국내 여론은 아직까지 사드 배치를 놓고 찬반 논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우리나라와 미국 정부가 당초 시나리오대로 진행하고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김창준 전 연방하원의원이 “사드 번복 시 주한미군이 철수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일요서울은 김 전 의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발언 배경과 북핵문제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싼 미국·중국·일본 등과의 외교관계 등에 대해 알아봤다.

http://m.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052#065l


더빈 美상원의원, 文대통령 만나 "韓사드 배치 원하지 않으면 예산 1조 다른 곳에 쓰겠다"…

"사드가 주한미군 보호용이라는 韓 주장 매우 걱정"

입력 : 2017.06.01 15:41 | 수정 : 2017.06.01 21:22

딕 더빈 미국 민주당 상원 원내총무(일리노이주)가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한국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를 원하지 않으면 관련 예산을 다른 곳에 쓸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1일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더빈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뉴시스 제공

한국을 방문 중인 더빈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우리는 어려운 예산 상황에 직면해 많은 프로그램을 삭감하고 있는데 한국이 사드를 원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9억 2300만 달러(약 1조300억원·사드 배치 및 운용 비용)를 다른 곳에 쓸 수 있다고 문 대통령에게 말했다”고 전했다.

미국 상원 세출위원회 국방소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더빈 의원은 전날 청와대로 문 대통령을 예방해 40분간 대화했다. 인터뷰는 더빈 의원의 청와대 방문 직후 이뤄졌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더빈 의원은 인터뷰에서 “내가 만약 한국에 산다면 북한이 전쟁 발발시 한국에 퍼부을 수백 발의 미사일로부터 (국민을) 지키기 위해 되도록 많은 사드 시스템을 원할 것 같다”며 “왜 그런 정서가 논의를 지배하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 나는 국가 안보와 방어가 (논의를) 지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뒤 자신의 이런 생각을 문 대통령에게 전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한국) 정부 내 일부 인사들이 사드가 주로 주한미군을 보호하기 위함이라는 주장을 펴는 것이 매우 걱정스럽다”며 “주한미군을 보호하는 것은 내게 중요하고 그것은 한국민에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01/2017060102125.html


민주당, 사드청문회 추진

http://blog.naver.com/news-kbna/22100502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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