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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김일성 수령이 남한에 납시었나? "댐의 수문을 열라" "원전을 폐쇄해라" "공무원을 18만명으로 증원해라" "노동자 임금을 1만원으로 올려주어라" 한마디로 거침없이 이 나라에서 실행된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 그러한 dictator 지시로 인한 후유증은 그리스를 따라 자유시장경제의 파탄을 가져오고 유수한 기업들이 생존을 위해 한국을 탈출하고 있다. 

요즘 필자가 만나는 중소기업 사장들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더 이상 운영이 어려워 접을까 한다"는 답변들이다.  

과거 야당은 몸으로 막고 장외로 나가 격하게 자기주장을 했건만 지금의 야당은 싸워보겠다는 태권도 폼새조차 없고 사탕발림에 현혹된 국민들은 대통령 잘한다는 지지율이 80% 란다. 역사는 독재자와 방조자를 기록할 뿐 아니라 동시대의 방관자들도 기록할 것이다. 

아래는 19대 대통령 선거 1개월 전에 주셨던 메시지이다.


< ... 어떠한 상황이 이 땅에 있다고 할지라도 대통령은 하늘에서 내려야 된다고 하셨는데 하늘에서 내려준 사람으로 사람이 판단되어지고 국민들의 판단이 잘못되어서 잘못된 길로 간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배후(背後)에서 조종하시어 지금의 당선은 어느 누가 되어져도 또 뒤바뀌는 역사를 일으키는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고 분명히 알고 있고 지금까지 보았나이다지금의 순간 선택이 잘못되어져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통령이 뽑아지지 않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다시금 뒤엎어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채우지 못하고 이 땅에서 없어지는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은 이미 하나님이 보고 있나이다지금 인간의 생각개인의 생각이 들어가 이 나라에 혼란을 주는 일이 없도록 우리 주님이 함께 하여 주시고 내 생각과 내 방법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다는 그 약속의 말씀을 믿고 끝까지 달려 갈 수 있는 그러한 저희들 또 지금의 모든 이 나라의 국민들 되어지고 또 우리 미가 메시지를 보는 많은 동역자들 협력자들 또 하나님의 뉴스 세상의 뉴스를 보는 많은 사람들이 잘 분별 되어져 판단되어져 이제는 내 개인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이 원하는 생각으로 바꾸어 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함께하여 주시고 역사해 주옵소서... > (2017.4.9 10:00 덕명동)


그리스와 놀라울 정도로 닮아간다

- “18만여명 공무원 증원, 그리스 쫓아가는 한국 정부”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문재인 정부의 공무원 증원 계획이 국가부도 위기에 처했던 그리스와 똑같은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자유한국당 유민봉 의원은 최근 외교부를 통해 그리스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향후 5년간 문재인 정부의 공무원 충원 계획이 2007년 국가부도위기에 처했던 그리스와 똑같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리스 정부의 공무원 규모가 급격히 증가한 시기는 2001년부터이며 국가부도위기를 맞아 구조조정이 이뤄지기 직전인 2007년까지 6년간 18만6000명의 공무원이 증원됐다.

문재인 정부도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간 18만 6000명을 채용(17년 1만2000명 추경에 포함, 18년 이후 5년간 17만4000명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할 계획으로, 그리스와 정확히 일치한다는 것이 유 의원의 지적이다.

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170720000831#cb


[박제균 칼럼] 죽으나 사나 대통령만 바라보는 나라

박제균 논설실장 입력 2017-07-24 03:00수정 2017-07-24 09:11

임기초 대통령 쏠린 국민 관심… 文, ‘만기친람 국정’ 밀어붙여

탕평 아닌 ‘코드인사’ 채웠지만 경청·수긍으로 김 빼는 능력

盧정권 실패 연구해 진화 

聖君 세종에도 ‘임금 탓’했듯 임기말엔 ‘모든 게 대통령 탓’

의식구조 이젠 바꿔야 할 때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East/MainNews/3/all/20170724/85490297/1#csidx67a0e1955e73d05a3bac2792f17cc41 


'100년 기업' 경방, 한국 떠난다

입력 2017-07-24 17:39

수정 2017-07-25 03:44

국내 상장 1호…광주공장 절반 베트남 이전, 김준 회장 "최저임금 인상 버텨낼 여력 없어"

1919년 경성방직으로 출발한 국내 1호 상장기업 경방이 광주광역시 면사공장 절반을 베트남으로 옮긴다. 내년부터 시간당 7530원으로 오르는 최저임금을 더 이상 감내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경방은 섬유산업이 사양길에 접어든 뒤에도 공장 자동화, 제품 프리미엄화 등을 앞세워 국내 공장을 유지해 왔다. 

~ 공장 이전에 드는 비용은 약 200억원. 베트남의 인건비는 한국의 10분의 1 수준이고 연간 임금 상승률도 7% 안팎이어서 충분히 이전비를 뽑을 수 있다는 판단이다.

김 회장은 “사업을 할 때 제일 어려운 것이 불확실성”이라며 “베트남은 ‘예측 가능한 시장’인 반면 (최저임금이 1년에 16.4% 상승하는) 한국은 ‘예측 불가능한 시장’이 돼버렸다”고 털어놨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7249764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89376 (선거에 간여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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