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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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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발행심의회 17명중 16명이 작년과 같은 사람들인데 지난해 5월 박정희 대통령 우표발행 만장일치 발행결정을 정권이 바뀐다음 오늘에 발행계획을 취소했다. 한수원이사회 역시 수년에 걸쳐 진행해 오던 원전건설을 중단하기로 했다. 전문경력이 만만치 않아 이사가 되었을 이들에게 '권력에 영혼을 팔아먹은자들!'이라 해도 양심적으로 할말이 없을 것이다. 반대했다가 불이익을 당할까봐 권력자의 눈치를 보며 손을 처들고 있는 허수아비들이 정직한 영혼을 지키며 살려는 용기를 갖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인가. 토론을 무시한 상명하복 처리과정이 자신들이 제왕적 대통령이라 비난했던 박근혜 정부보다 하나도 나아진 것이 없다. 정의로운 시민주권의식이 확립되지 않은 후진국 국민들의 특징이다.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아니하고는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권력에 의해 정의가 무너진 사회는 당연히 망한다.  

<... 종합적인 제목이 다섯 가지를 묶어서 드린 제목은 이 나라에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아니하고는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는 제목을 주셨지만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말씀(성경)으로 우리 주님께서 말씀으로 외친 그 말씀이 있지 아니하냐 그 말씀 가운데 그 말씀을 가지고 계속 이어서 나가라고 주셨지만 어찌하여 그 제목을 잊고 있느냐? 우리 주님께서 이 나라가 진정 주님이 원하시는 종교개혁을 이루고 정치개혁을 이루기 위함은 그것을 하나로 묶으면 주님이 하신 뜻이 아니겠느냐? 말씀으로 이 나라를 온전히 다스리게 하시고 우리 주님께서 전체적인 제목을 주신 것이 이 말씀으로 역사하셨고 그 제목을 가지고 지금까지 역사하였건만 어찌하여 또 다시금 인간의 생각으로 더 좋은 제목을 달라고 기도하느냐? 말씀보다 더 좋은 제목이 어디 있겠느냐?

미 가 육 공 팔(Micah608), 1편 2편 3편 .... 그래서 진정 이 나라는 말씀으로 지배한다는 뜻으로 그 제목을 주었건만 어찌하여 세상의 머리로만..... 세상의 머리로만 하는 것 같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분명히 말씀으로 이 나라에 외치고 있거늘 우리가 ‘마태복음’ 하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각하지만 '미가육공팔' 말씀은 세상의 말씀으로 들었을 때는 세상의 말인 것 같고, 하나님을 아는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그 말이 하나님의 말씀(성경)인 것을 생각하면서 아직도 그것이 어떤 뜻인가를 모르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을 터인데 생각나게 하면서 생각을 하게 하면서 말씀으로 온전히 풀어지게 하면서 말씀으로 온 천지를 다스려 가야 될 제목이거늘 주님이 주신 제목을 끝까지 담대하게 외치라. 담대히 외치라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 주님께서 주신 말씀 가운데 역사하시나니 ... > (2001.5.25 22:00 진주시 계동)


[만물상] 영혼을 판 사람들
입력 : 2017.07.14 03:16
2009년 6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낸시 레이건 여사의 팔짱을 끼고 백악관으로 들어왔다. 오바마는 연설대에서 "역경의 시대에 레이건의 낙천적인 가치관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했다.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위원회' 설치안에 오바마가 서명하는 자리였다. 오바마 대통령이 "여사님, 서명합니다"라고 하자, 87세의 낸시 여사는 "오케이"라고 활기차게 화답했다. 2년 뒤 레이건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기념우표 발행 등 풍성한 행사가 잇달았다. 레이건은 공화당, 오바마는 민주당이다. ~
우정사업본부가 엊그제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을 취소했다. 우표발행심의위원회가 작년 5월 결정을 스스로 뒤집은 것이다. 심의위원 17명 중 16명이 작년과 올해 같은 사람이다. 우본은 '반대 여론이 커졌다'는 점을 내세웠지만 반대는 작년에도 있었다. 게다가 작년엔 참석자 만장일치였다. '영혼을 어디다 팔아먹었느냐'는 말을 들을 수밖에 없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13/2017071303527.html

한수원 이사회, 호텔서 ‘원전 중단’ 기습처리
박재명기자 , 이건혁기자 입력 2017-07-15 03:00수정 2017-07-15 03:00
긴급이사회서 13명중 12명 찬성… 신고리 5, 6호기 건설 중단 의결
노조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낼것”
한국수력원자력이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 6호기 건설의 3개월 일시중단을 결정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탈(脫)원전 정책을 위한 첫 번째 조치다. 
원전 공사 일시중단을 반대하는 여론이 만만치 않았지만, 이사회에서는 이 같은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다. 이 때문에 한수원 이사회가 정부 정책 추진을 위한 거수기 노릇을 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70714/85364214/1#csidx4927e3bfcc7f6ecb0bccff7524e7123 

600조 原電시장 스스로 걷어차는 한국
입력 : 2017.07.15 03:15
[原電 업계 "50년 쌓아온 노하우를 5년 정부가 허물고 있다"]
원전기술 99% 국산화하며 세계 최고 기술 경쟁력 갖췄지만 脫원전 정책에 수출 길 막히고, 업체들 생존 위기에 몰릴 판
전문가 "국내서 '불량식품' 취급하면서 어떻게 해외에 팔겠나"

- 원전 업체는 90%가 中企
수만개 부품, 소량생산 체제… 대기업이 나서기 어려워 "고생고생해 최고기술 이뤘더니 이제와 회사 문 닫으란 말이냐"
- 세계 최고 美 업체들 몰락의 교훈
30여년 자국내 건설 중단되면서 원전 산업 생태계 무너졌기 때문
"한 달이나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 우리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려고 온갖 노력을 다해왔는데…."
신고리 5·6호기 건설에 참여한 원전 설비 전문 기업인 무진기연의 조성은 대표는 "15년간 죽도록 고생해 세계 최고 기술을 만들어 놨는데 탈원전한다니 회사 문 닫으라는 소리"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다른 플랜트 공사는 부품을 조립해 수출하는 수준이지만 원전만큼은 중소기업들 노력으로 99% 기술 자립을 이뤘다"며 "정부가 이런 노력을 모두 허사로 만들고 있다"고 했다. 신고리 5·6호기 공사 중단으로 무진기연 근로자 100여명 중 60여명이 당장 일손을 놓아야 할 처지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15/2017071500225.html

文정부 탈원전 관여한 교수, 고교서 퍼트린 '原電 괴담'
입력 : 2017.07.15 03:10
- 김익중 동국대 의대 교수, 서울 금호고 '황당한 강연 내용'
"북태평양서 잡힌 고등어·명태·대구 300년간 먹지마라
후쿠시마 사고 후 일본인 60만명 더 죽고 10만명 이민 갔다
원전 사고 다음 차례는 한국이다, 사고 확률은 30%"

이날 학생들을 동요하게 한 김 교수의 강연 내용 중엔 사실이 아니거나 과장된 내용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컨대 '북태평양산 고등어 등이 방사능에 오염됐다'는 그의 주장은 소셜미디어나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후쿠시마 괴담'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식약처는 "2주에 한 번씩 태평양산 고등어·명태 등 주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지만, 지금까지 기준치(세슘 100Bq/㎏·요오드 300Bq/kg)를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15/2017071500034.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0410 (미가608)

 (미가 6장 08절)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He has shown you, O man, what is good; And what does the Lord require of you But to do justly, To love mercy, And to walk humbly with your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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