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아래 <정치가 과학을 이겼다> 칼럼에서 언급한 "도룡뇽을 살려라"  "광우병으로 뇌가 구멍난다" "사드 전자파에 몸이 튀겨진다" 등의 비과학적 선동에 놀아나는 사람들은 '합리적 이성이 마비된 후진성 저질 국민'이라는 평가를 들어도 싸다.  

지식이 없었던 노년보다 오히려 지식을 가진 젊은이들이 비과학적 선동에 취약한 현상이 곧 정상으로 회복되리라 믿는다. 


<... 우리는 이 땅 위에 언론(言論)과 방송(放送)이 또 인터넷(internet)을 통하여 이 땅 위에 퍼져가는 일들이 역시 한국은 다르다는 모든 것이 앞서가는 것이 역시 다르다는 것으로 갈 수 있도록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처신과 행동과 비판의 소리도 저질적(低質的)인 것이 아니라 이제는 이 나라의 모든 국민들이 악의 소리를 받지 않고 선의 소리를 한다 할찌라도 이제는 들을 수 있는 귀와 지식이 갖추어지며 양심이 갖추어지며 도덕성이 갖추어지며 이 나라가 어떻게 세워가는 일에 앞장서는 우리의 90세 100, 80세 70세는 강하게 강하게 해서 이 나라를 세워가는 과정에 있지만 지금의 젊은이들은 누구보다도 최고의 학교들을 나와 이제는 들을 수 있는 귀와 들을 수 있는 지식이 갖추어져 있는 그 안에 이제는 이제는 젊은 일꾼들이 깨어 일어나 이 나라의 일꾼들을 깨워 하나님의 역사와 세상의 역사를 이끌어갈 수 있는 시기가 되었다고 분명히 말씀하신 그 안에 저희들이 해야될 그 일들은 과연 무엇이겠나이까? ... > (2017.08.27 07:40 덕명동)


정치가 과학을 이겼다

- 이명진 의사

“도룡뇽을 살려라.” 2006년 경부고속철도 사업을 추진할 때 자연변화에 대한 정밀조사 결과, 고속철도 터널 공사가 천성산의 환경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는데도 환경단체들이 도롱뇽까지 내세워 천성산 터널 구간의 공사를 막았다. 


반대론자들이 주장하던 ‘환경우선론’은 객관성 없는 일방적 정치적 주장이었다. 정치 선동이 과학을 이긴 사례다. 이들 환경단체의 반대로 천성산 터널 등 5대 국책사업이 지연되면서 4조1793억 원의 경제적 손실이 생긴 것으로 추산되었다. 모두가 세금으로 충당되었는데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 지금 천성산에는 도룡뇽만 잘 살고 있다.


“뇌송송 구멍탁.” 2008년 7월 미국산 소고기를 먹으면 “뇌송송 구멍탁”이 된다고 했다. 뇌에 구멍이 나서 죽는다는 광우병 파동 때에 나온 말이다. 실제 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지극히 낮다고 과학적 근거를 아무리 알려주어도 과대망상과 선동 정치에 몰입된 방송사와 일부 시위단체들의 선동에 손을 쓸 수 없었다.


정치가 의학적 지식과 과학적 통계를 삼켜버렸다. 어린 학생부터 유모차를 끌고나온 아이 엄마, 일반 시민들과 지식인들까지 이성적 판단이 마비되고 선동구호에 끌려 다녔다. 이성의 뇌에 구멍을 송송 뚫어 놓은 것이다. 정치적 결정이 의학과 통계를 이긴 사례다. 


광우병 파동으로 입은 경제적 손실이 3조 7천억 원이 넘는다고 한다. 미국산 쇠고기를 먹느니 청산가리를 먹겠다고 떠벌리던 연예인은 햄버거를 먹고 있고,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반대하던 모 연예인은 버젓이 미국산 고기를 팔고 있다. 잘못된 주장을 하며 선동했던 사람들 중 아무도 잘못했다고 뉘우치는 사람이 없다. 이들의 이성은 아직도 “뇌송송 구멍탁” 병에 걸려 있는 것 같다.


“전자파에 내 몸이 튀겨질 것 같아. 무정자증으로 불임이 온다. 참외가 시들어 버린다.” 2017년 사드 배치를 두고 일부 정당과 좌편향 단체들의 선동정치가 내 놓은 말이다. 비과학적 선동 정치가 과학과 국가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 사드에서 발생되는 전자파는 휴대 전화기에서 발생되는 전자파보다 적게 나오는 것이 확인되었다.


측정 결과가 나와도 못 믿겠다고 한다. 선동 정치에 몰입되어 정치가 과학적 팩트를 이기려고 하고 있다. 이들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정상적인 판단을 튀겨내는 마법의 전자파, 그 정체가 어떤 것인지 궁금하다. 금년 성주 참외 농사가 대풍이란다.


http://m.kmib.co.kr/view.asp?arcid=0011715339&code=61221111&sid1=mis&sid2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11837 (선진국으로 가는 진통)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5779 광우병을 조작했던 자들이 - 2017-09-13 isaiah
5778 악마같은 9.11 테러범은 누구인가 2017-09-12 isaiah
5777 헌재소장 국회 동의안 부결 2017-09-11 isaiah
5776 이영훈 교수의 '이승만 학당' 2017-09-09 isaiah
5775 추대표의 토지개념, 무지 왜곡 선동 2017-09-07 isaiah
5774 지금은 기도해야할 시간 2017-09-06 isaiah
5773 노사관계 구제도의 종식 2017-09-05 isaiah
5772 스인홍 "핵포기 시기 지났다" 2017-09-04 isaiah
5771 현정부에서 가장 잘한 일 2017-09-03 isaiah
5770 진화론은 허구로 밝혀진 가설 2017-08-31 isaiah
» 정치선동이 과학을 이기는 사회 2017-08-29 isaiah
5768 이재용 징역 5년형 ... 2017-08-26 isaiah
5767 우리법연구회 출신들? 2017-08-25 isaiah
5766 CIA요원의 고백 "9.11은 우리가" 2017-08-22 isaiah
5765 북핵개발의 한계 2017-08-20 isaiah
5764 배넌을 경질했지만 2017-08-19 isaiah
5763 강대국이 참아주어야 2017-08-14 isaiah
5762 한국경제 송두리채 무너지고 있다 2017-08-13 isaiah
5761 일단 위기 해소 국면 2017-08-12 isaiah
5760 국회가 나설 수밖에 2017-08-11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