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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탈북했다가 북에 돌아간 여성의 말을 다 신뢰할 수 없으나 한가지 "남쪽에게 가서 생활이 어려워 음란영상에도 출연했다"는 말에는 일리가 있다고 본다. 북에서는 적당히 일하여 생활할 수 있었으나 남쪽 세상은 파리오페라발레단의 박세은 발레리나 처럼 경쟁력을 갖기까지 힘껏 일하고 연구해야 앞서갈 수 있다는 점을 알고 그녀가 북을 선택했다는 주장이다. 우리도 평화적 공존에 동의하지만 그런데 문제는 북이 핵무기를 만들어 이웃나라에 위협을 주기에 국제사회가 경제적 봉쇄를 통해 핵페기를 종용하고 있는 바 과연 그러한 조치가 효과가 있을 것인지 궁금할 때에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주시다. 돈과 준비된 물자가 부족하여 한계에 봉착해 있음을 알 수 있다. 


<... 마지막까지 그 시간까지 시간 시간을 우리는 끝까지 우리의 것()을 만들어 그 시간을 지키기 위하여 지금의 많은 것을계획하고 준비하며또 모든 것을 만들어 가지만지금의 처한 상황은 우리가 아무리 큰소리를 치지만모든 준비된 물권()과 또 준비된 재료(材料)가 다 떨어져 가고 있어서 그 마음에 참으로 조급함이 있구나. 지금까지 많은 물자를 들여 많은 것을 지금까지 만들어 대고 마지막에 성공에 가는 그 성공(成功)에 가기까지에는 그 물자가 모자라고 물권이 모자라 더 이상 할 수 없는 단계에 와 있구나조급(躁急)한 그 마음이 얼마나지금에 처해진 그 상황을 어찌 누가 알 수 있으랴. 참으로 그 곳에 많은뒤에서 지금까지 많은 물자와 물권을 대 주었던 모든 일들이 이제는 바닥이 나는 상황이며얼마나 마음이 조마조마 하고 있는 줄 아느냐. ... > (2017.8.13 08:00 덕명동)


[단독] 탈북여성 임지현 다시 등장, "음란 영상에 출연했다" 고백

[중앙일보] 입력 2017.08.19 10:58 수정 2017.08.19 15:35 

탈북자 임지현 씨가 북한매체에 다시 등장했다. 중앙일보는 임 씨가 북한 매체에 등장했던 사실을 단독 보도(7월 16일)했었다. 19일 공개된 영상도 지난번과 같은 북한의 관영매체 우리민족끼리를 통해서다. 북한이 이날 공개한 영상의 제목은 “따뜻한 품으로 돌아온 전혜성(임지현)”이다. 북한으로 돌아간 뒤 공개된 두 번째 영상이다. 제목아래 “지옥같은 남녘생활 3년을 회고”라는 부제를 달아 남한 생활을 비판할 목적을 드러냈다.

지난 7월 북한 돌아간 뒤 북한 매체에 다시 등장, "음란 영상에 출연",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고백

"납치된 것 아니다" 북한 국가보위성 개입은 부정

 http://news.joins.com/article/21856381?cloc=joongang|home|topnews1


"겁나고 두렵지만 맞서 싸워야죠"

파리오페라발레단은 레퍼토리가 수백 가지다. '백조의 호수'는 5년, '돈키호테'는 4년 만에 공연할 정도다. 박세은은 "위대한 안무가 루돌프 누레예프와 더불어 레퍼토리는 우리 발레단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했다. 발레에는 세 종류의 파트너가 있다. '그냥 파트너' 'OK 파트너' '베스트 파트너'. 그녀는 "내가 베스트 파트너가 되려고 애쓰면 나도 베스트를 만날 확률이 높다"고 했다.

―파트너 운이 좋았나요?

"저는 '그냥 파트너' 'OK 파트너'와 춤을 춘 기억이 별로 없어요. 처음에는 호흡이 잘 안 맞더라도 연습하고 나서 무대에 서면 늘 '베스트 파트너'가 돼 있더라고요. 한 가지 팁이 있어요."

―뭐죠?

"상대방이 다른 점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거죠. 제가 작품을 할 땐 그를 이런 눈으로 쳐다보고 싶은데 그도 이런 눈빛으로 받아쳐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말을 할 수도 없는 요청인데 척척 맞는 파트너가 있어요."

―무대에 오를 땐 어떤 습관이 있나요?

"기도를 해요.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고 마음껏 즐길 수 있게 해달라고."

~

―로잔콩쿠르 그랑프리를 받은 지 10년이네요. 10년 뒤엔 어떨 것 같은지.

"은퇴(파리오페라발레단은 42세)를 몇 년 앞두고 있겠네요. 저도 제가 궁금합니다."

―또 다른 목표가 생겼나요?

"제 꿈은 에투알이 아녜요. 정말 좋은 작품을 많이 만나 헤어나지 못할 만큼의 열정으로 사는 거예요. 겁도 나고 두렵지만 맞서 싸워야죠."

열일곱 살 때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로 입학해 졸업한 박세은은 일요일에 등교해 연습하면서 친구들과 짜장면 시켜 먹던 시절을 그리워한다. "교문 닫는 시간까지 연습하다 쫓겨나던 자정 무렵의 공기도 생생하다"고 했다. 오늘과 내일의 박세은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물었다. "완벽주의자처럼 살았는데 이제 너한테 관대해졌으면 좋겠다. 집착을 내려놓으면서 편안해지고 춤이 자유로워졌으니. 좀 부족해도 인간이니까 즐기자!"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18/2017081801798.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09983 (통일문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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