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한국인들은 전쟁의 위기에서도 태평'이라는 외신기사를 보며 답답하여 속에서 끓는 우리 속을 어찌 알랴 싶다. 그럼 우리는 라면 쌀 사재기를 하고, 달라로 환전하여 도망갈 궁리를 하고, 혹은 평화시위를 하고 ... 다 부질없는 짓이라는 것을 알고 체념하고 있음을 저들이 어찌 알까. 
사실 우리 한국인들은 전쟁보다 더 무서운 정부를 만나 그것이 더 걱정이다. 이 즈음에 현정부에 표를 던진 자들도 원전중단하고 기업 해외로 내쫓고 하루에 수십조씩 뿌려대는 발언에 정신이 아찔할 것이다. 북한돈이나 남한 돈이나 쓸모가 없어 달라로 바꾸는 전략이 통하고, 부동산 거래 절벽을 만든 틈새로 실물을 확보해 놓아야 그나마 재산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국민의 대표들이 모인 국회가 나서서 퍼주기로 국민에게 사탕발림하는 챠베스(베네즈웰라를 거지나라로 만들고 죽은 자) 정부를 잠재울 수밖에 없다. 

<... 이제는 비상사태를 우리가 모든 문제를 풀어 비상사태를 해제를 할 수 있는 일로이 나라의 모든 국민들의 소리와 또 책임자들의 소리와 국가와 공무원(公務員)들이 해야될 일이며그곳의 비서(祕書)진들이 해야될 일들이 아니겠는가우리는 지금의 정치인(政治人)들이 해야될 일들이 무엇인가국민의 대표로 세운 국회(國會)가 그 모든 일을 이제는 해결(解決)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모든 것이 나만이 살고자 내 당()만이 살고자 내 개인만이 살고자 나만 한 번 대통령이 되어지고 나만 한 번 국회의원이 되어지고 구()의 책임자가 되어지고 시()의 책임자가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네 당 내 당이 아니라 이제는 합()하여 지금의 비상사태를 풀어야 될 시기에 우리는 어떠한 일을 하고 있는가? 국회의 각 대표로 보내진 정치인들이 모든 문제 한 가지 한 가지를 풀어가야될 때에 이제는 여도 야도 네 것 내 것 나만이 해야 된다는 싸움판이 되는 정치인이 아니고 국회가 아니라 하나로 이제는 뭉쳐서 이 나라의 안보와 경제와이 나라의 국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것은 각자가 해야될 일이며 책임져야될 일이지만그래도 크게는 이 나라의 법과 세상의 법들로 말미암아 이 나라가 지탱되고 있으며 이루어져 가고 있는 그 법도를 이제는 잘 시행되어져 이 나라가 살아갈 수 있는 일들을 내는 것이 이 땅의 헌법(憲法)과 법()이 아니겠는가?

법을 지키라 하며 아우성대고 헌법을 지키라 하지만 먼저 그 헌법과 법을 지키지 못하는 것은 국회(國會)와 정치인(政治人)들이 아니겠는가이제는 하나로 모아져 국민을 이 나라를 살리며 참으로 이 나라를 하나로 모아서 경제(經濟)와 민생(民生)과 또 안보(安保)를 지켜 이 나라를 해결(解決)할 수 있는 법이 정치와 국회(國會)에서 나와야 되는 일이 아니겠는가? 작은 일에 몰두 하다가 큰일을 그르칠까 심히 두렵구나. 참으로 이 나라의 모든 국민들이 안타깝게 이 모든 국회와 정치와 또 모든 목소리를 내는 것을 듣고 있으며 한 가지로 귀를 기울이며 밤낮으로 어떻게 묘수(妙手)가 들어가 어떻게 해결되는지 들어보는 안타까운 그 심정을 알고 있느냐. ...> (2017.8.6 08:00 덕명동)


30兆, 21兆… 연일 여는 '정부 지갑'
입력 : 2017.08.11 03:15 | 수정 : 2017.08.11 07:27
文대통령 "기초연금 30만원 法개정"… 기초수급도 90만명 늘려
건보 확대·핵추진잠수함 등 이번주 발표만 한해 30兆씩 들어
野 "대통령이 무슨 말만 하면 몇兆씩 예산 들어간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어르신들 기초연금을 월 30만원으로 인상하는 법률 개정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정부는 이날 문 대통령 공약에 기초해 3년 동안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약 90만명을 새로 늘리는 계획도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9일에는 서울성모병원에서 "2022년까지 건강보험 보장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며 각종 정책을 내놨다. 청와대와 정부·여당 설명에 따르면 문 대통령 임기가 끝나는 2022년까지 기초연금 인상에 21조8000억원, 기초생활수급자 확대에 9조5000억원,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에 30조6000억원이 들어간다. 연일 수조~수십조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정책을 발표하고 있는 것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11/2017081100217.html

“한국생활 10년만에 첫 두려움”… 현금 준비하는 외국인들
권기범기자 , 구특교기자 , 김배중기자 입력 2017-08-11 03:00수정 2017-08-11 03:01
[한반도 긴장 고조]국내 거주 외국인들 불안감 확산
~ 일부 외국인은 평소와 다름없는 한국인을 보면서 고개를 갸우뚱한다. 북한 도발에 익숙하기 때문이라고 해석하면서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한 컨설팅사에서 일하는 대만 출신 리산위안 씨(33)는 “한국 사람들은 반세기 동안 이런 위협 속에서 살았으니 별 반응이 없는 게 이해가 된다”면서도 “하지만 이번 상황은 훨씬 심각해 보이는데도 별로 불안한 모습이 없어 놀라울 정도”라고 말했다. 캐나다인 앨릭스 리 씨(46·여)는 “‘마초’ 트럼프와 미친 김정은이 대결하는 지금 상황은 과거와 분명 다르다”면서 “캐나다였다면 평화를 요구하는 집회라도 열릴 텐데 한국은 너무 조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MainTop/3/all/20170811/85778562/1#csidx69735d2743e51b8bfc4321b90d75db9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09145 (국회 중심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5779 광우병을 조작했던 자들이 - 2017-09-13 isaiah
5778 악마같은 9.11 테러범은 누구인가 2017-09-12 isaiah
5777 헌재소장 국회 동의안 부결 2017-09-11 isaiah
5776 이영훈 교수의 '이승만 학당' 2017-09-09 isaiah
5775 추대표의 토지개념, 무지 왜곡 선동 2017-09-07 isaiah
5774 지금은 기도해야할 시간 2017-09-06 isaiah
5773 노사관계 구제도의 종식 2017-09-05 isaiah
5772 스인홍 "핵포기 시기 지났다" 2017-09-04 isaiah
5771 현정부에서 가장 잘한 일 2017-09-03 isaiah
5770 진화론은 허구로 밝혀진 가설 2017-08-31 isaiah
5769 정치선동이 과학을 이기는 사회 2017-08-29 isaiah
5768 이재용 징역 5년형 ... 2017-08-26 isaiah
5767 우리법연구회 출신들? 2017-08-25 isaiah
5766 CIA요원의 고백 "9.11은 우리가" 2017-08-22 isaiah
5765 북핵개발의 한계 2017-08-20 isaiah
5764 배넌을 경질했지만 2017-08-19 isaiah
5763 강대국이 참아주어야 2017-08-14 isaiah
5762 한국경제 송두리채 무너지고 있다 2017-08-13 isaiah
5761 일단 위기 해소 국면 2017-08-12 isaiah
» 국회가 나설 수밖에 2017-08-11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