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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정책중 유연한 대북정책은 평가할만하나 치명적 실수는 사전에 어떤 준비도 없이 갑자기 탈원전을 선포하고 건설중이던 5.6호기 공사를 중단해버린 것이다. 대통령이 황당한 스토리의 반핵 영화 한편을 보고 그렇게 결정했다는 보도에 말문이 막힌다. 전직 박근혜 대통령이 독단적 황제정치를 했다하여 밀려나 재판중인 것을 생각하면 신임 대통령은 마땅히 황제의 자리를 내려놓고 국회에 공론을 붙여 결정을 위임했어야 했다. 

드디어 서울공대 청년학생들이 이러한 반이성적이고 몰지성적 횡포에 반기를 들고 일어섰다. 

한국원자력 안전성이 세계에 알려지고 탈원전 반대여론에 밀리자 산자부장관이 "원전수출을 돕겠다"고 발언한 것은 "내가 싫어 버린 것을 상대에게 권하겠다"는 정치 쇼(show)로서 치열한 국제경쟁에서 씨가 먹히겠는가.  


<... 한 사람의 책임자를 위하여 되어진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이 희생(犧牲)이 되어져 이 땅이 바로 세워진다면 어찌 한 사람의 희생이 이 나라의 많은 영혼을 살릴 수 있는 일이라면 그것이 어찌 생명을 드려 아까울 수 있으랴이제는 더 이상 입술로 범죄하지 말며 판단하지 말며 각자가 이성(理性)과 지성(知性)을 가지고 바르게 판단되어지며 이제는 각자가 냉철하게 각자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어지기를 원하며 하나님이 이 세상을 다스리는 역사와 도우시는 그 역사가 하늘 아래 모든 영혼들이 살고 있듯이 많은 것을 깨닫고 바로 서서 이제는 강권하여 주시는 역사와강하고 담대하게 각자가 자기의 선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이 나라의 한 국민으로서 경제(經濟)를 살리는데 각자가 살아가는 일에 힘쓸 수 있는 분야 분야들로, 단체 단체마다 이제는 자기의 자리로 돌아가 자기의 역할(役割)을 감당하는 ... (방언) > (2017.3.12 02:30 탑립동 733)


백운규 산업부 장관 "원전 수출 적극 돕겠다"

고재만 기자입력 : 2017.10.10 17:52:16   수정 : 2017.10.10 17:54:34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이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에도 불구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원자력발전소 건설 수주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형 원전(APR-1400)이 미국에 이어 유럽연합(EU)의 인증 심사를 통과하면서 안전성과 경제성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가운데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국내 원전 수출 경쟁력이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언급으로 풀이된다. 


백 장관은 10일 새 정부 들어 첫 '원전수출전략협의회'를 주재하면서 "수익성과 리스크를 엄격히 따져 국익에 도움이 되도록 정부가 원전 수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의 에너지 전환은 지진 위험과 다수호기(한 장소에 여러 기 원전을 짓는 것) 등 국내 특수성을 반영한 것으로, 원전 수출은 달리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원전 수출은 에너지 전환에 따른 국내 원전산업 대책의 하나며, 국내 원전산업이 축적한 자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7&no=668900&sID=301


"脫원전 국가에 누가 맡기겠나"…韓, 600조 큰 장 구경꾼 될 판

고재만 기자입력 : 2017.10.09 17:44:20   수정 : 2017.10.10 16:54:17

◆ 韓 원전 EU 인증 통과 / 2030년까지 전세계 160기 수주 경쟁…발목잡힌 한국 ◆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주춤했던 세계 원전시장이 영국,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등을 중심으로 다시 살아나고 있다. 현존하는 원전 중 경제성과 안전성이 가장 앞선다고 평가받는 한국 원전이 미국에 이어 유럽연합(EU)의 까다로운 설계인증심사를 통과하는 쾌거를 이룩했지만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으로 인해 수출 전선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666100


서울대 공대생들 "탈원전, 工學 전체에 대한 위협"

입력 : 2017.10.11 03:14

"허위 선동 묵과못해… 원전의 팩트 알릴 것"

脫원전 반대 성명 잇따라

- 서울대工大 11개 모든 학과 참여"정부의 독단적 탈원전 정책, 경제·안보·환경 득 될 게 없다"

- 美 석학·전문가 21명도 나서 "원전을 천연가스로 대체하면 車 2700만대의 탄소 더 배출"


10일 오후 8시 서울대 공과대학 36동 학생회실. 공대 소속 학과 학부 대표와 단과대 학생회장 등 학생회 대표들이 모였다.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 관련 공대 학생회 입장을 정리하는 자리였다. 이들은 회의 후 '문재인 정부의 독단적인 탈원전 정책 추진 과정에 대한 공과대학 학생회 입장서'를 발표했다. "정부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학문이 존폐의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었다.


서울대 공대 학생회가 이날 성명서를 낸 것은 신고리 5·6호기 원전 건설 중단 여부를 결정할 공론화위원회(공론화위)의 정부 권고안 제출이 임박했기 때문이다. 공론화위는 13일부터 2박 3일간 478명의 시민참여단이 참석한 가운데 합숙 종합토론을 진행하고, 보고서 형태의 최종 권고안을 작성해 20일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공론화위 결정을 앞두고 서울대 공대 학생들과 해외 환경·에너지 전문가들이 잇따라 탈(脫)원전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서울대 공대 성명 발표에는 원자핵공학 전공자뿐 아니라 에너지자원공학과와 기계항공공학부, 화학생물공학부 등 공대 11개 학과가 모두 참여했다. 이들은 "정부의 급작스러운 탈원전 정책 추진으로 차세대 원전 개발 사업 등이 위기에 처했다"며 "수십 년간 진행된 중장기 연구 과제가 정부에 의해 곧바로 중단되는 현실에 공학도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탈원전 정책의 추진 과정을 지켜보다 보면 공학을 공부하고 연구할 의욕이 떨어진다"고 했다. 또 "탈원전 정책은 원자력 공학에 대한 위협이 아닌 공학 전반에 대한 위협이다. 학문이 국가에 버림받는 선례를 남기도록 좌시하지 않겠다"는 내용도 담았다. 재료공학부 부학생회장 정정아(20)씨는 "탈원전으로 가면 경제도, 안보도, 환경도 모두 득 될 게 없다는 건 현재의 과학으로 보면 자명하다"며 "그럼에도 현 정부는 과학계의 목소리를 듣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11/2017101100252.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84258 (국민선진화 과정)


(마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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