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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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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큰 죄일까? 우리는 흔히 살인 간음 도둑질 등등을 언급한 십계명을 떠올리며 유죄 무죄를 판단하는 기준을 삼는다. 하지만 더 큰 죄가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며 산다. 살인죄를 포함한 모든 죄는 용서받을 수 있지만 이 세상에서도 저 세상에서도 씻을 수 없는 죄가 있다고 한다. 성령을 훼방한 죄라 하신다. 과연 어떠한 성질의 죄이기에 결코 용서받지 못하는 것일까? 하나님께서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령을 통하여 계속하여 훈계하고 권고하고 강권하여도 도무지 마음을 열지 않고 그 음성을 묵살하고 자기의 어리석은 고집대로 막무가내로 사는 인생에게는 구원의 기회를 잃고 영원히 용서받지 못하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결국 판단력의 과오가 심판의 대상이 되는 것이니 모든 사람은 지혜롭게 살아야 하는 무거운 책무를 지고 산다. 구약에서 우상을 숭배하는 죄를 가장 격렬하게 책망하시는 것을 본다. 왜 우상숭배의 죄를 가장 크고도 심각한 죄로 지적하시는 것일까? 대표적으로 판단력이 마비된 어리석은 죄이기 때문이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살아계신 아버지와 인형을 구별하지 못하고 인형에게 복을 달라고 구걸하는 비루한 인생으로 전락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청년이 철없는 어린이들을 두려워하며 똑똑하게 자기의 소견을 피력하지 못하는 못난 행위를 어리석은 죄라 하시며 책망하신다. 아버지의 말에 따르지 아니하고 주변 부랑아들의 말을 따라 산다면 그것은 부친을 모욕하는 행위이며 어리석은 죄인 것이다.
높고 높은 하늘의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향해 선민으로 삼으시고 부르실 때에 이를 외면한다면 가장 어리석은 죄를 범하는 족속이다. (우리의 조상 단군은 하늘의 하나님을 경배하고 제사했던 현명한 조상이었다는 많은 역사적 자료가 발견되고 있다)

다음은 2003.9.14 받은 묵시이다.
<세상 앞에 하나님 앞에 참으로 어리석은 죄를 범하지 말라. 하나님 앞에 더욱더 꿋꿋한 마음을 가지고 참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일들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귀한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며, 어떤 하나님 앞에 또 사람 앞에 절대로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생각과 마음과 행동은 우리 주님이 절대로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주님이 원하시는 일들을 바르게 인도할 수 있으며, 바르게 말할 수 있으며, 바르게 전할 수 있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며 어떤 모양이라도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라. 하나님이 원하시며 강권으로 역사하시어 전해온 그 역사들을 어찌 우리 인간이 그 모든 것을 피할 수 있으랴. 사람을 바라보면 아무것도 감당할 수 없나니, 세상 앞에 무릎 꿇지 말며,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나의 딸이 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들을 온전히 세상 앞에 전할 수 있는 귀한 하나님이 주신 말씀과 그런 일을 세상 앞에 전할 수 있는 귀한 강하고 담대한 믿음의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참으로 어찌 세상을 두려워하며 사람을 두려워하며 모든 사람을 두려워할 때 어찌 그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으랴. >

다음은 2003.10.14 받은 묵시이다.
<참으로 어찌 우리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며 내 생활이 참으로 제일 급박한 것 같지만 이 나라가 망하면 다 망하는 길인데 그것을 알지 못하며 내 생활과 나의 처한 것만 가지고 염려하며 근심하는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이여! 참으로 주께서 친히 말씀하시고 명령하시고 부탁하신 그러한 뜻이 무엇인줄 바로 깨어서 하나님 앞에 더욱더 분별하는 분별력을 가져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며 무엇을 바라시는지를 바로 알 수 있는 영혼들이 되기 원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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