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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를 보면 국민의 71%가 탄핵을 반대한다고 하니 비록 삼천만에 가까운 국민들이 나서서 탄핵을 반대한다해도 하나님께서 이미 이 정권을 끝나게 하신 것을 돌이켜 변개하지는 못한다. 이미 끝나게 하신 이유를 분명하게 하시고 이 나라가 망하는 길을 바꾸어 흥하는 길로 인도하시려는 계획을 세우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민심과 여론을 다스리시며 주권하시는 분이다. 탄핵에 가표를 던졌으면서도 이제와서 본의 아니게 탄핵에 찬성하였으니 탄핵을 철회하자고 주장하는 얼빠진 국회의원들이 상당수 있는 모양이지만 남상국 사장의 죽음을 통하서까지 그들의 마음을 급박하게 주장하신 성령의 감동을 누가 막을 것인가?
다음은 2003년 12월 11일에 받은 묵시이다
<그래도 현재 대통령은 나을까 했지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전직(前職)들과 똑같이 되어버린 현 노무현! 아무리 자기가 발버둥쳐도 한나라당 민주당 열린우리당 뒤집어놓고 엎어놓고 뒤집어놓고 엎어놓고 보아도 다같이 물질을 착취한 당이며, 현 노무현 대통령은 자기는 아니라고 하지만... >

다음은 2004년 3월 9일에 받은 묵시이다.
<이대로 더 가다가는 잘못된 정치로 말미암아 새로운 현 당이 그대로 갈 때는 너무나도 큰 혼란이 온다는 것을 미리 아시기에 우리 주님께서는 절대로 이 정치가 현 정부에서 다시금 끝까지 채워진 임기를 마친다면 이 나라에 너무나 어려운 일에 처해진다는 것을 누가 말할 수 있으랴? 이것은 하나님이 영적으로 보여주는 것 외에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참으로 그것이 막연(漠然)하게 전할 뿐이요 ‘어찌 그것을 말로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사람들이 그것을 무관심하게 흘려버릴 수 있지만 지금 이 나라에 처한 상황은 인간들이 사람들이 국민들이 보는 거보다는 엄청난 경제위기(經濟危機)와 경제파탄과 또 사회혼란과 또 정치파탄이라는 것까지 와있는 엄청난 사건 속에 하나님께서 위에서 보시는 하나님의 그 오묘한 그 비밀(秘密)을 어찌 거절할 수 있으랴!> 

(시2:1-6)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저희를 놀래어 이르시기를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 탄핵반대 75%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 후 “탄핵 후폭풍은 곧 가라앉고 당 지지율도 점차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던 야권의 기대는 일단 빗나간 것으로 보인다. 조사 대상의 75%는 탄핵안 가결이 잘못됐다고 답해 수그러들지 않는 탄핵 역풍을 실감케 했다. 지역별로도 큰 차이는 없었다. 서울(74.7%) 인천·경기(76.2%)는 물론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전남에서도 81.2%가 탄핵소추안 가결이 잘못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나라당의 아성인 대구·경북에서도 마찬가지. 71.1%가 잘못됐다고 응답했다. 한편 탄핵 여부와 상관없이 노무현 대통령이 남은 임기 중 대통령직을 계속 수행해야 하는지에 대해선 조사 대상의 79.4%가 계속 수행을 지지했고, 13.5%는 노 대통령의 하야를 주장했다.
-동아일보 0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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