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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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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책임자로 귀히 쓰시는 인물이 있는가 하면 가룟 유다처럼 악한 일에 사용되는 불행한 인물도 있다. 모든 사람은 선악간에 자기의 역할을 맡아 하는 것이지만 한마디로 사람들의 말에 휩쓸려 중심이 없이 흔들리는 자는 선한 일에 쓸모가 없다 하신다. 사람의 실체는 그 사람의 얼굴과 신체에 있는 겉같으나 사실은 그 사람 내면의 생각과 사상을 드러내는 언행에 의존하고 있다. 그의 말이 바로 그의 사람됨을 형성하는 것인데 어제했던 말이 오늘이 다르고 면전에서 했던 말이 뒤에서 다르다면 실체없는 그림자와 같은 허무한 인간이라 할 것이다.

다음은 2004.3.21 받은 묵시이다.
<~ 이 나라에 처한 모든 국민들과 국회와 또 모든 각 처에 책임자들은 어찌하여 자기의 소임을 다하지 못하며, 자기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며 이 말에 저 말에 휩쓸려 자기의 소리를 내지 못하는 부족한 자들이여! 참으로 자기의 생각은 어디로 가며 어찌 자기의 중심(中心)에서 했던 모든 일들을 뒤엎는 어리석은 행동들을 하려하느냐? 참으로 그것이 자기들에게 유익(有益)인 것 같으나 왔다 갔다 하는 말에 국회 철새라는 말을 듣지만, 자기의 중심이 없이 누구를 탓하며 내가 한 건 다 어디로 가며 남을 탓하며 더욱더 모든 국민들에게 그렇게 하면 환심(歡心)을 사며 더 좋은 결과를 얻을 것 같지만, 오히려 더 나쁜 결과가 온다는 것을 왜 알지 못하며, 자기중심을 주님 앞에 자기의 생각을 드리지 못하며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이여! 이미 주님께서 모든 생각들을 드러내게 하시어 ‘그렇다 아니다’... 앞으로 되어질 모든 과정 속에 참으로 우리 하나님도 모든 국민들도 백성들도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여기 휩쓸리고 저기 휩쓸리고, 이것이 맞는 것 같고 저것이 맞는 것 같고, 자기 소리는 자기 생각은 어디 가며, 이리저리 끌려 다니며 중심이 뚜렷하지 못한 참으로 어리석은 어리석은 자들이여! 다시 한 번 한 구에 지역에 책임자로 맡겨진 국회의원들도 이렇게 저렇게 휩쓸려서 자기 소리를 내지 못하면 어찌 그 다음에 또 책임자로 맡길 수 있으랴! 하나하나 드러나게 하시어 참으로 이 땅위에 다시금 세워져야 될 총선 위에 또 새 대통령 위에 우리 주께서 친히 간섭하심을 믿고 감사하라! 어려운 환난과 고난을 당하나 한 가지 생각을 가지고 끝까지 인내하며 가는 자에게 하나님의 일도 세상의 일도 맡길 것인데 자기 유익에 따라서 왔다 갔다 왔다 갔다, 이 당으로 갔다 저 당으로 갔다, 이 소리를 들었다 저 소리를 들었다 참으로 참으로 믿지 못하는 자들이여! 한 가지 생각을 가지고 자기 소리를, 자기 주관을, 자기 책임을 뚜렷이 감당할 수 있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 >

(삼상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사26: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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