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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이 "온 세상을 다스리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이라 고백하면서도 현실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고려하지 아니하고 자기 지역의 이익을 따라 지도자를 선택하는 행태를 보며 우리는 절망한다. 특별히 한국인들에게는 동서로 나누어진 심각한 정치적 갈등을 해소할 마땅한 대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아무리 위대한 인물도 자기지역이 아니면 외면하는 무서운 한국인의 편견을 하나님은 누구를 통하여 어떻게 치료하실 것인가? 전라도인이 경상도인을 현 대통령으로 선출해준 절묘한(?) 해법도 별무신통이 되었다. 하나님의 뜻대로 세워지지 아니하면 비록 정당한 절차와 선의를 가지고 세워졌다 할지라도 이내 무너지고 만다. 잠시잠깐 쓰시는 인물도 있으며 장기간 쓰시는 인물이 있다고 하신다. 하나님은 어떠한 인물을 오랫동안 쓰시고자 하실까?

다음은 2003.12.9 묵시이다.
<~ 우리나라를 세워 가시며 세계를 세워 가시는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그 놀라운 역사 앞에 우리들은 무릎을 꿇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여야 될 터인데, 제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이뤄감에 있어서 단편만 쓰시고 장편까지 오랫동안 쓰시지 못하는 이유 중에 제일 한 가지가 무엇인줄 아느냐? 내가 가진 것과 내가 아는 지식과 내가 아는 영적인 그 한편만을 가지고 모든 것이 판단되어지기에 하나님께서는 그 한 편만을 가지고 한 일면(一面)만을 가지고는 절대로 쓸 수 없으며, 모든 만물을 우리 하나님이 창조하셨듯이 하나하나 요소요소마다 모든 우리의 주신 지체와 주신 재능과 달란트를 가지고 모든 것을 주관해 나감도 있지만, 우리 하나님께서는 한가지 한가지가 모아져서 한달란트 한달란트가 모아지고 한 재능 재능이 모아져 그 일을 감당한다 하지만, 그래도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듯이 모든 것을 (유능하게) 할 수 있는 책임자(責任者)와 그 일을 주관(主管)할 수 있는 사람도 있느니라. 우리 한국에 최고의 책임자로 세운 대통령을 보며 한 기업의 큰 기업에 세운 책임자의 회장과 사장이 있듯이 또 그 밑에는 모든 사람이 있듯이 모든 것을 주관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통찰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도 있느니라. 하지만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오랫동안 훈련되어 그 과정 과정을 통과하면서 오늘에 오게 한 반세기를 거쳐서 하나님의 그 일을 이루기 위하여 준비된 일꾼들도 준비된 지도자들도 준비된 통치자(統治者)들도 있느니라. 세대 세대를 지나며 한세기 한세기 한세기를 지나며 이 대(代) 후대(後代) 대대(代代)를 지나며 쓰시고자 1대 2대 3대 4대 지나며 대대(代代)를 지나며 오늘에 있기까지, 1대에서 6대 대통령까지 세워지기까지에 하나님이 세우신 일꾼으로 준비된 사람이 있다고 한다한들, 예를 들어 모든 기업도 모든 직장도 모든 기관도 하나님께서 세워놓은 일꾼들 책임자들 관리인... 많은 지체가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각 기관 기관마다 총책임자를 세우시고 회장(會長)을 세우시며 사장(社長)을 세우시며 직원(職員)을 세움에 있어서까지도 하나님의 간섭하심과 우리가 이 땅위에 하는 모든 일들이 우리의 어떠한 자기의 재질과 자기의 지식과 자기가 주신 소임대로 모든 일을 감당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주권(主權)하심에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될 터인데, 우리 개인의 생각과 우리가 잘나고 잘해서 모든 것을 세워가는 줄 알고 자기의 자신이 전부(全部)인 줄 아는 어리석은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아느냐?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오랫동안 훈련(訓練)된 자에게 자기에게 오래 훈련시키매 오랫동안 환난과 고난 가운데 그 모든 것을 알게 하신 훈련된 자들을 쓰시는 이유 중에 하나는 먼저는 오만(傲慢)하지 아니하며 교만(驕慢)하지 아니하며 참으로 자기 자신을 죽일 줄 알며 자기 자신을 바로 볼 줄 알며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며 자기 자신이 무엇을 해야 되는 줄 알며 내 자신을 먼저 아는 자를 우리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쓰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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