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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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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이의 이견과 분쟁을 조정하는 죄종적인 방법이 재판이다. 만일 재판을 바르게 하지 못한다면 그 사회는 정의를 상실한 사회요 병든 사회가 되어 지탱하기가 어렵다. 법대로 정의로운 심판을 해야할 법관에게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무엇일까? 첫째는 자기를 임명하고 승진 좌천을 할 수 있는 권력자의 뜻을 거역하는 일이 두려울 것이며 둘째는 시민단체 노동단체 신문방송 등 여론을 주도하는 집단이 두려울 것이며 셋째는 사사로운 뇌물의 유혹으로부터 자신을 지켜내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러한 위협에 굴하지 아니하고 법의 정신에 따라 양심에 따라 하나님 앞에서 정의를 실현하는 일이 재판관에게 맡겨진 사명이요 십자가이다. 그들이 유약하여 십자가를 지지 못한다면 정의의 기둥이 무너진 것이며 나라의 기둥이 무너진 것이다. 기원전 7세기 유대나라에도 재판을 그릇되게 하여 불의 억압 착취 학대가 극심했던 모양이다. 미가서의 주제는 하나님의 심판이다. 세워진 사람이 정의를 세우지 못하면 하나님은 공의의 원리에 따라 심판하신다 하신다. 그러나 그 간섭은 두렵고 무서운 것이라 하신다.

(미가3:11) 그 두령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 치면서 오히려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미가 5:1) 딸 군대여 너는 떼를 모을지어다 그들이 우리를 에워쌌으니 막대기로 이스라엘 재판자의 뺨을 치리로다
(미가7:3)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도다 그 군장과 재판자는 뇌물을 구하며 대인은 마음의 악한 사욕을 발하며 서로 연락을 취하니

다음은 2003.7.13 받은 묵시이다
<~ 아무리 세상의 법관(法官)이 모든 것을 법(法)에서 해결한다하지만, 법(法)이 모든 정치를 다스린다하지만, 참으로 그 권력 앞에 지금까지 법이 먼저가 아니라 권력 앞에 무릎 꿇는 일을 볼 때에, 그것이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지금까지 이끌려온 것을 볼 때에, 이제는 하나님께서 더 이상 볼 수가 없기에 이제는 법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하나님께서 해결하시마 약속하셨고, 이제는 하나님이 간섭하시고 하나님께서 일일이 역사해 주셔서, 참으로 그 간섭이 얼마나 무서운 것이라는 것을 이 나라에 보일 때가 오나니, 참으로 지금의 처한 모든 일들을 보면 자기의 책임을 자기의 책임으로 돌리지 아니하고 다 남의 잘못으로 돌리는 것을 볼 때에, 어찌 한나라의 책임자들로 맡겨준 본분을 다할 수 없는 것을 볼 때에, 어찌 하나님께서 책망하시며 노하지 않겠나이까? 지금의 모든 잘못된 부분 하나하나를 더욱 낱낱이 드러내게 하시며 참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할 때마다 모든 진상을 밝혀지게 하리며,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을 주관하심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오매 어찌 한 사람만이 잘못되었다고 할 수 있으랴. 지금 모든 일이 되어지는 과정 속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이끌어가기 위함이며 하나님의 주권하심 가운데 그 모든 일을 해결하는 방법 속에서 우리인간이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方法)으로 모든 것을 해결(解決)해나갈 수 있도록, 우리 주님이 함께하여 주셔서 지금까지 세상 앞에 회개하며 사죄하며 진정 자기 자신의 잘못됨을 고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주었지만, 그것을 알지 못하며 참으로 모든 것이 악한 세대 속에서 악한 일로 몰고가는 것을 볼 때에, 참으로 인간이 미련하고 둔하여 깨닫지 못하고 참으로 끝까지 이루지 못하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반드시 그 일을 밝히시매, 이 세상에 어떤 법(法)으로도 다스릴 수 없는 것을 우리 주님이 밝힐 때가 곧 가까이 왔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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