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이 내용은 미가608에서 외치는 정치개혁이 무엇입니까? 에 대한 두번째 답변입니다)

정치개혁의 핵심은 "희생정신" "멸사봉공"의 정신에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희생의 모본을 보여주신 것이다. 십자가를 모셔놓고 말로만 숭배하고 숭상하지 말고 몸소 자기에게 맡겨진 책임이 주어졌을 때 회피하지 말고 변명하지 말고 공의를 위해 자기를 희생하라는 것이다. 역대 대통령들이 모두 말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겠다 하면서 안으로는 사욕을 채우는 일을 하였으니 나라가 망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기독교 복음이 누구나 믿음으로 얻는 구원이기는 하지만 아무런 대가도 지불하지 않고 얻어지는 값싼 구원이 아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아니하면 결코 합당하지 않는 자"라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희생의 십자가를 지는 많은 인물이 등장해야 가능한 일이다. 이순신이 나라를 구하는 일에 있어서도 유관순이 3.1 만세운동을 하는데 있어서도 죽음을 각오하는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하신다. 당시에는 모두 일본제국에 의한 침략에 의한 고난이었으나 오늘날은 무엇으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는 것일까? 6.25를 통하여 우리는 일제보다 더 잔인하고 악마적인 공산세력의 실상을 경험하였다. 동족에 의한 학살은 이방인에 의한 전쟁보다 더 무섭다는 것을 젊은 세대들은 부인해서는 안된다. 역사를 망각한 국민은 치욕의 역사를 반복할 수밖에 없다. 오늘날도 나라가 위기에 처하여 놀라운 변혁이 필요한 때에 죽음을 각오한 희생의 선지자와 희생의 일꾼들이 등장하지 않으면 결코 위기를 극복하지 못한다 하신다.

다음은 2000.10.13 12:00 받은 묵시이다.
<~ 이 세상에 많은 자들이 있다 할지라도 자기의 각자 살아가기에 그런 일들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진정 이런 일로 인해서 너무나 많은 시간과 많은 시간을 투자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사람도 있으며 세상에 모든 덕이 되어지는 사람도 있으며 세상의 모든 일을 일으킬 수 있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아라. 우리가 한 사람의 희생이 없이 한 사람의 각오가 없이 어찌 이런 모든 나라가 다시 한번 뒤바뀔 수 있는 일이 되어질 수 있으랴! 한 나라에 되어지는 모든 앞서간 선지자들을 보건대 세상에 또 일을 했던 일꾼들을 보면 모든 일들이 진정 나의 희생하지 아니하고 내 자신을 희생하지 아니하고는 그러한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지 않았다는 것을 볼 때에 우리에게 많은 일들을 맡겨진 우리에게 앞서간 선지자들도 있지만 이 땅에 모든 세워 주신 일꾼들도 많이 있지 않으냐? 우리가 한 나라를 건질 때 임진왜란 때 같은 일도 허락하였고 또 우리들에게 이 나라를 건지신 이순신 장군과 같은 사람도 생각해 보아라. 이 나라에 많은 업적들을 남긴 사람들이 있건만 어찌하여 너희들은 이 세상의 선지자들을 생각하며 그 일을 감당하는 것도 있지만 이 세상의 지나간 업적들을 보면 너무나도 많은 그런 일을 남긴 큰.... 이 나라를 살린 그런 모든 3.1절과 같은 그런 유관순 누나를 생각한들 어찌 너희들이 이렇게 편안할 수 있으랴 이 나라를 말씀으로 다스리는 그런 선지자도 있지만 이 나라를 진정 믿음이 없이도 그 모든 일을 해내는 그러한 옛 업적을 남기고 간 그러한 많은 사람들을 볼 때에 진정 너희들은 너무나도 편안함과 안일함으로 그 일을 감당하려할 때 너무나도 참으로 안타깝구나. 우리 하나님께서 그때그때마다 역사하여 주시고 그때그때마다 일일이 간섭하여 주신 모든 일을 감당한다 하지만 우리의 편안한 기도와 편안한 그러한 눈물이 없이는 어찌 그 모든 일들을 이루어 드릴 수 있으랴! 지금까지 기도하며 지금까지 역사 하였다 했지만 우리가 진정 그렇게도 간절히 하나님이 주시며 그때마다 주신 그러한 말씀과 그러한 것을 가지고 지금까지 왔지만 진정 너희들이 그 모든 주시는 그 기도제목을 가지고 얼마만큼 눈물 뿌려 기도하며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고심과 얼마나 많은 눈물로 또 지금까지 주신 우리의 그 각오로 말미암아 우리 주님께 바치겠다는 그런 자세가 되느냐? 이 나라를 건진 모든 앞서간 선지자들과 귀한 역대 모든 일을 한 유명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이 나라를 지금까지 오면서 지금까지 좀먹게 한 것은 역대 대통령들이, 그 앞서간 대통령들이 이렇게까지 흐리어 놓은 것인데 그것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다시금 대환난이 일어나야 되며 이 나라에 대 폭동으로 모든 것을 휘저을 수 있는 그러한 선지자들과 그러한 일꾼들이 나타나야 되는데  .... > -미가608 제1편 177쪽에서-

(시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고전1:23) 우리는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고전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마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140 통곡의 벽과 북한산 민족제단 2004-06-14 isaiah
139 하나님이 원하시는 폭넓은 기도를 해보았느냐? 2004-06-12 isaiah
138 영화 "원한의 도곡리 다리" 2004-06-12 isaiah
137 (독자서신) 어찌 할꼬..어이 할꼬...!! 2004-06-12 twofish77
136 (답변) 정치개혁이 무엇인가요? (3) - 기도하는 지도자 2004-06-11 isaiah
135 눈물의 기도는 나라를 살립니다! 2004-06-11 isaiah
134 기도의 능력 2004-06-11 isaiah
133 나라가 위기에 처했으니 기도하라 2004-06-11 isaiah
132 (답변) 전쟁이 일어나는 것인가요? 2004-06-10 isaiah
» (답변) 정치개혁이 무엇입니까? (2) - 희생정신 2004-06-09 isaiah
130 방자한 백성은 망한다 2004-06-09 isaiah
129 (답변) 정치개혁이 무엇입니까? (1) 2004-06-08 isaiah
128 (답변) 하나님이 주신 권세에 굴복해야 하지 않나요? 2004-06-06 isaiah
127 하늘의 뜻을 선택하지 않으면 어찌될까? - 망한다 2004-06-05 isaiah
126 어디로 가는 것일까? - 망하는 길로 접어들다 2004-06-04 isaiah
125 (독자서신) 어느 목회자의 자책 (2) 2004-06-04 Rev. Kim
124 (독자서신) 어느 목회자의 자책 2004-06-03 Rev. Kim
123 은사의 오용 2004-06-03 isaiah
122 한국인에 실망한 어느 미국청년의 서신 2004-06-02 American
121 지진에 관한 교훈 2004-06-02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