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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미가608 예언의 묵시를 전하면서 차츰 두려운 생각이 엄습한다. 성령의 음성으로 들려주신 대한민국을 향한 격려와 위로의 약속이 실현되는 시기가 계속하여 지연되고 있는 점이다. 하늘에서 세운 뜻이 이 땅에서 이루는 일에 실패하고 있는 이유가 이 묵시를 듣고 따르지 않는 국민들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처참한 재앙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단언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북한에서 그토록 주장하던 미군철수가 단행된다는 뉴스는 한국인에게 가장 심각한 우려를 주고 있다. 그럼에도 정치경험이 일천한 한국의 지도자는 위기가 아니라고 강변한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철군계획이 진행되고 있을 때에 노무현 대통령이 말렸으면 중단을 고려했을 것이라고 한다. 여중생반미운동의 방관, 이라크 파병의 지연작전 등 사실상 현정부는 미군의 철군을 강요하고 있었던 것이다. 한 사람의 지도자가 한마디 실수한다면 한순간 불바다로 변한다는 무서운 묵시는 불바다 재앙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미 수많은 말의 실수를 통해서 미군이 철수하게 되었으니 재앙은 이미 가까이 온 것은 아닐까? 묵시를 주시는 목적은 미래의 위험을 사전에 알려서 재앙을 방지하고자함인데 사람들이 끝까지 방심하며 알아듣지 못한다면 그 재앙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묵시를 주어도 사람들이 묵시를 비웃으며 한편으로 듣는 자들도 묵시의 약속만을 믿고 오히려 안일함에 빠진다면 방자한 백성들이라 할 것이다. 개혁(회개)하지 않으면 망할 수밖에 없다.

다음은 대선직후 2002.12.28 11:00 받은 묵시이다.
<참으로 이 나라에 그 하나님이 세우고자 하는 믿음의 국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들을 세우기 위해서 얼마나 많이 애쓰고 수고하였지만 참으로 그것이 헛되이 돌아가며 헛수고로 돌아간 것 같지만 절대로 헛되이 헛수고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반드시 알 날이 오나니 지금에 처한 모든 형편과 처지와 또 이 나라에 향한 뜻이 얼마나 참으로 어려운 위험한 시기에 놓여 있는지 너희들은 알고 있지 않느냐? 우리가 세상의 눈으로 보여지는 것은 참으로 겉으로 보여지지만 예리한 영을 가지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그 기도 속에 보여지는 그것을 알고 있지 않느냐? 이 나라가 참으로 순간 말 한마디 잘못 흘러가 버리면 참으로 한 순간 불바다로 되어질 그러한 위험한 때가 이 때인 줄 믿고 더욱더 입술을 주관하여 달라고 기도하며 이 나라를 향한 뜻과 또 세운 그 대통령을 위하여 기도하라! 그렇지 아니하고는 참으로 너무나 쉽게 이 나라가 무너지는 것을 너희들은 알고 있지 않느냐? 참으로 말의 실수와 또 아무리 정치를 했다고 할지라도 아직도 겪어온 그러한 큰일들을 다스려가기에는, 세계 속에 한국 속에 그 일을 다스려가기에는 너무나 아직도 부족한... (방언).. 아 주여 아버지 ... >

(잠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잠29:20) 네가 언어에 조급한 사람을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
(잠29: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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