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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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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주신 신비한 능력을 다른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어찌 될까? 하늘이 주신 능력을 가지고 사람의 이익을 추구하거나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주인에게 해를 끼치는 일이며 패역한 행위이다. 종이 주인의 뜻을 거스려 주인의 집을 허무는 행위이며 일찍이 마귀 사탄이 벌였던 일이다. 이스라엘 초기에 예언의 영을 받았던 발람 선지자를 발락이라는 권력자가 초청하였다. 재물로 유혹하고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유리한 예언을 기대하였으나 기대와 어긋나는 예언을 듣게 되었다. 처음에는 하나님의 음성에 따라 선지자가 굴복하지 않았으나 마지막에 교묘한 방법으로 권력자에게 유리한 방책을 제시하고 말았다. 하나님의 뜻을 배신한 것이다. 한국교회에는 많은 은사자들이 있었고 오늘날에도 많은 은사자가 있지만 너무나 많은 은사자들이 사람의 유익을 추구하는 목적에 오용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은사는 나와 너를 포함한 사람의 이익을 희생하여 하나님의 뜻을 세우는 일에 사용되어야 함에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은사가 사람을 축복하는 일에 값싸게 동원되고 있다. 자기를 희생하여 하나님의 뜻을 세우는 것이 십자가의 본질이다. 십자가의 도를 세우는 일이 가장 큰 은사를 주신 가장 큰 목적이라 할 것이다.

(벧후2:15) 저희가 바른 길을 떠나 미혹하여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좇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유1:11) 화 있을찐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도다
(계2: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다음은 2003.8.15 받은 묵시이다.
<~ 지금은 어떠한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다 할지라도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며 주만 바라볼지니라. 어떠한 말에도 너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이 하라시는대로 강권으로 생명 다하기까지 전하라. 형편을 초월하라. 주께서 친히 하나님이 하시고자하는 참으로 세상에서 어떠한 환난과 너에게 비판을 한다할지라도 선지자의 그 본분(本分)을 다 감당하라. 한 시대의 = 세워놓은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선지자로서 조금도 사람의 생각에 비위를 맞추다 사람의 생각으로 하다가 하나님이 원하시며 바라시는 그 일을 심히도 감당하지 못할까 두렵구나. 나의 딸아. 지금은 시간을 소비할 때가 아니니라. 너무나 급한 때가 되었느니라. 지금은 == 무엇을 위해서 준비하며 기도하며 하라고 한 그 뜻을 이미 급하게 = 역사하고 있지만, 참으로 시간을 너무나 소비하고 있구나. 너의 생명도 너의 이미 모든 것은 나의 것이라 하면서 나의 물질도 나의 생명도 너의 것은 아무것도 없나니 다 주님의 것이라고 하면서 지금까지 일일이 너의 몸을 간섭하시며 지금까지 왔거늘 왜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 네 뜻대로, = 주님의 뜻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비위를 맞추며 그리도 형편에 = 너희가 = 지금 왜 무엇 때문에 이렇게 힘들고 어렵다고 하면서 무엇에 = 얽매여 있느냐? 나의 딸아! 비겁하지 말라. 비굴하지 말라. 어느 곳에 처해도 하나님은 하나님 편에 서서 일할 때 반드시 책임져 주리라는 약속의 말씀이 있거늘, 세상의 부귀와 명예와 권세를 누리고 살려고 한다면 어찌 하나님의 종으로 참 선지자로 이 땅에 무슨 일을 하겠다고 왜 이곳까지 왔느냐? 아무도 세상에서 이해하지 못하며 너는 아직도 사람에게 인정받으려하면 너는 결단코 이 일을 감당할 수 없나니,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며 비굴하지 말라 =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세상에서 너를 몰라주며 알아주지 않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한마디의 말과 한마디의 음성으로 이 땅에 세계와 한국을 전할 수 있는 나의 딸로 삼아 놓고 오늘 일하다 너의 생명 하나님께서 다 일이 마쳤다할 때, 거두어갈 때 무엇이 더 하나님 앞에 영광인줄 생각해 보아라. 참으로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이 땅에 나타날 때가 오나니, 참으로 어느 누가 이해하지 못하는 일을 한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미 이 일을 계획하며 많은 선지자들을 세워 놓았지만, 나를 희생하며 유익 없는 일에 많은 능력을 주어서 일하면 자기의 부귀와 영광을 누리며 많은 것을 소유했지만, 너에게 오늘의 이러한 것을 가게 하심은 하나님께서 나의 영광을 보지 않으며 모든 것을 버리며 포기하고 한가지의 길을 갈 때 참으로 물질이 나오는 것도 아니요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지만, 하나님이 이 편에 = 내 편에 서서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알라. 마지막 = 때에 반드시 많은 영혼들이 주님 앞에 돌아오는, 뭇 영혼들이 주님 앞에 돌아오는 역사를 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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