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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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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방문하는 분들을 살펴보면 질병에 시달리는 환자의 수 많큼이나 많은 질병이 있고 그 질병의 원인 또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각양각색이다. 영적으로 문제를 동반한 병은 병원에서 치료를 포기한 경우가 많다. 오늘날에는 심인성질환이라 하여 심리적인 치료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하나 의사가 보는 원인과 신유은사자가 보는 원인이 상이할 경우가 많다. 질병의 원인이 영적 육적 복합된 문제의 결과이기에 자기가 연구한 한정된 접근방법으로 갖가지 병을 다스릴 수 있다고 확신하는 것은 오만한 자세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특별한 간섭을 하시는 질병이라면 그 영적 의미를 알지 못하고 인간이 어찌 치료할 수 있겠는가? 그분의 뜻에 따라 순종케 하시려고 선한 목적으로 주신 질병도 있다 하신다. 김원장에게 세계적인 특별한 은사를 주시고 또한 불치의 병을 주심은 어차피 죽을 목숨이니 받은 능력을 가지고 생명을 다하여 사명을 다하라는 채찍이라 하신다. 질병의 원인이 어디에서 왔다 할지라도 비록 질병은 인생에게 불행을 주는 시련이지만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계기가 된다면 결과적으로 축복이요 감사할 일이라 할 것이다.

다음은 어느 젊은 여집사의 안면에 검버섯 같은 것이 나서 좀처럼 낫지 않았을 때 2000.4.15 받은 음성이다.
<~ 우리의 병은 여러 가지 조건이 있느니라. 조상으로부터 오는 병도 있고, 자기를 세워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기 위한 가시 같은 병도 있지만, 어떠한 유전으로 되어지는 그러한 병도 있고, 자기의 죄 값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병도 있지만 귀한 딸에게 병을 주심은 육체의 고난을 통하여 주님 앞에 더 가까이 가기 위함이요 하나님이 그 육체의 고난을 주시지 않았더라면 그 딸이 어찌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을 수 있으며 자기의 잘난 교만을 가지고 주님 앞에 영광을 돌릴 수 있으랴. 그 딸에게 육체의 고난을 주면서 한 발 한 발 주님 앞에 가까이 가기 위함이며 지금까지 역사한 것을 보면서 참으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증거하는 가정으로 삼아 주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야 될 그러한 가정이온데 하나님이 주신 그러한 물질을 가지고 너무나 세상에 정욕에 쓰여진다면 무슨 소용이 있으랴. 세상에 헛된 것에 쓰여지는 그러한 물질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쓰여질 수 있는 영광의 물질이 되어지기를 원하여서 하나님께서 급속으로 모든 사업을 연결시켜 주리니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며 모든 것을 진행하는 귀한 아들이 되며 아무리 인간이 계획을 세웠다 하더라도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것은 우리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아 알지어다. 내가 잘나서 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도하신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아 알지어다. 할렐루야! 주님 앞에 영광 돌리며 모든 것을 온전히 주께 맡기라. 나의 외모로 보여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염려할 것이 없느니라. 우리 주님 앞에 한 발 한 발 믿음으로 고백할 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역사하여 주리라. 우리 주님이 하시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것이 아무리 약으로 치료한다하지만 나의 딸에게는 주님께서 주시는 ...이 있느니라. (숨이 가빠지다)

다음은 김원장의 악성종양이 재발하였을 때 2000.6.7 받은 음성이다
<~ 너는 나의 도구라. 너의 은사는 참으로 특별하여 세상에 한 두 명밖에 없는 은사이니라.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영권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너에게 주신 과정을 통과하기를 원하노라. 이 땅의 혼란한 경제를 하나님이 풀어 주셔야 하며 비밀을 보여준 것은 이를 감당하기 위함이라. 네가 작은 것에 매달려 있고 한쪽으로만 마음을 향하기에 너를 여기에 묶었노라. 급속도로 역사했노라. ...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라. 너무나 조그만 일에 관심을 가지며 ... 먼저된 병은 치료되었으나 새로운 병을 주셨노라. 잘 되어지기 위하여 더 큰 고난을 주신 것이니 감사 영광을 돌리라. 여종은 염려하지 말며 모든 고난을 보람 있게 이루라. 너의 병은 단순한 병은 아니니라. 악화된 상황이니라. 하지만 하나님이 의술도 주관하시리니 병도 하나님의 장중에 있느니라. 병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지어다.

다음은 타인을 불신하며 미워하는 것은 나를 파괴시키며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음성이다. (2000.8.9)
<~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한 사람을 자기 마음속에 미워하며 믿어 주지 못할 때에 참으로 그 불신이 얼마나 큰 불신을 낳는다는 것을 생각하며 내 자신이 그 불신으로 모든 영혼들을 믿어 주지 못하면 그런 불신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불만(不滿)으로 되어지며 그 모든 것을 부정(否定)으로 되어진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느냐? 우리 자신이 남을 믿어 주지 못하며 의심하며 남을 판단하는 것이 이렇게 내 자신을 괴롭히며 내 자신이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될 터인데 우리에게 제일 큰 병이 있다고 하면 남을 믿어 주지 못하며 의심하는데서 얼마나 큰 병이 생긴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모든 영혼들을 믿어준다는 것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 부모가 자녀를.... >

((롬14:4) 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뇨 그 섰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제 주인에게 있으매 저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저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니라
(요일2:11)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고 또 어두운 가운데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니라
(요일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요일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다음은 지독한 두통에 시달리던 정집사의 질병을 낫게 하시고 2004.4.29 주신 음성이다. 쓰시고자 하는 자에게 질병을 주시어 만남으로 인도하셨다 하신다.
<~ 너(정집사)에게 (아픔을 주어) 이곳(미가센터)에 잠시잠깐 보내주신 참뜻이 무엇인줄 아느냐? 참 종교개혁(宗敎改革)과 정치개혁(政治改革)을 이룸에 있어서 참으로 이 땅에 많은 영혼들이 주님을 알면서 주님 앞에 모든 것을 감당(勘當)한다했지만 듣고도 그냥 흘려버리는 참으로 잘못된 생각들을 보시고 그 입술을 통하여 전하게 하려 함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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