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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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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대기업 회장단과 간담회에서 노대통령은 "위기를 과장하는 세력이 있다"고 언급하였다. 대통령으로서 국민들을 안정시키고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노력하는 길을 모색하기 위한 정치적 발언이라 할 것이나, "지금은 위기이다. 합십하여 국난을 극복하자!"하는 편이 올바른 처방일 것이다. 보는 이의 입장에 따라서 "위기가 아니라"하는 시각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다수의 학자나 정치인들이 "위기가 아니라" 주장한다하여 위기의 상황이 바뀌는 것도 아니다. 전능하신 신이 이 나라를 보신다면 정확하게 보시지 않겠는가? 미가608 사역은 하나님께서 이 나라가 현재 위기에 처해있다고 알려주시며 시작되었다. 이대로 가면 나라가 망하는 위기의 상황이 다가온다고 하신다. 대기업이 쓰러지고 중소기업의 절반이 해외로 빠져 나가는 일이 위기가 아니라면 무엇이 위기인가? 기업이 사라지고 나면 어느 직장에 몸을 담고 오천만에 가까운 사람들이 생업을 이어갈 것인가?

다음은 5년전부터 위기의 상황이 오고있음을 계속적으로 경고하신 메시지이다.
1999.8.18
<지금 이 나라가 되어지는 과정이 대기업들이 쓰러지고 있다는 것은 이 나라의 모든 것이 쓰러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지어다. 대기업들이 하나하나 쓰러지고 중소기업을 살리며 서민들을 살린다고 하였지만 한 서민이 열이 백이 천이 모여도 언제 큰 기업이 하는 것만큼 이루겠느냐? 큰 기업들이 쓰러지고 있으매 또 앞으로 나올 귀한 종들이 있느니라. 대기업들을 다시 세워야 될 귀한 종들의 귀한 사업이 있다 할지라도 이 나라의 대 기업인들이 죽고 있다는 것을, 차차로 쓰러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 알지어다. 지금의 대 그룹들이 하나하나가 다 무너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지어다. 다 무너지고 있으매 이 나라가 하나하나 죽어가고 있음을 깨달을지어다. ... >

2000.12.6 01:30
<어찌하여 이다지도 주님의 종들이 주님이 하시고자 하는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권위와 나의 외형적인 것만 나타내며 내적으로 영적으로 다지지 아니하니 이 나라가 어찌 이렇게도 어려운 지경에 처하지 않을 수 있으랴! 바로 전할 수 있는 그때가 돌아오지 아니하고는 이 나라의 그 모든 것이 바로 설 수 있으랴! 먼저 이 경제위기와 경제를 바로 잡기 이전에 먼저 깨어서 기도해야 될 주의 백성들이 바로 되기를 원하노라. 너는 분명히 외치라!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이 주시고자 하는 말씀은 주님의 말씀으로 온전히 전할 수 있는 여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어떠한 곳에서든 어느 곳에든 너는 주님이 주시고자 하는 말씀을 강권으로 전할 때 주님 앞에 쓰임 받을 수 있는 여종이 아니냐? 너의 생명 다하기까지 우리 주님께서는 제일 기뻐하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자기의 쓰시고자 준비된 주님의 일꾼들이건만 아직도 하나님 앞에 바르게 일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생각할 때 참으로 이 나라의 이 어려운 위기를 어찌 면할 수 있으랴! >

2001.2.15
<먼저는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말미암아 그것을 대통령의 이름으로 그것을 다스릴 수 있는 법을 세우되 먼저는 이 땅에 진정 자기 자신을 먼저 죽이며 자기 생명 다하기까지 감당하겠다는 담대함이 없이는 어찌 이 나라가 새로운 정책으로 새롭게 바꾸어질 수 있을까? 하지만 그것이 바꾸어지지 아니하고는 이 나라는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고 영원히 헤어날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할 때 참으로 이 땅에 그 많은 외채와 지금 현재 처해있는 경제위기를 누가 면할 것인가? 우리 주님께서는 참으로 다급하게 너무나 급하게 그 일들을 하기를 원하지만 지금 그 일을 하지 못하는 엉뚱한 일만 지금 처해있는 이 나라의 위기와 지금 처해있는 경제위기와 지금 처해있는 모든 죽고 사는 경제 속에서 한 가정 가정이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어찌 이렇게 두고만 보고 있으며 내 가정의 내 자녀도 살리지 못하며 내 나라도 살리지 못하며 내 기업도 살리지 못하며 어찌하여 한 국민이 죽어가고 있으며 한 국민이 길거리에 나앉는 그러한 상황들이 얼마나 많이 처해있는데 어찌하여 내자식도 살리지 못하며 내 국민도 살리지 못하며 내 기업도 살리지 못하며 어찌하여 이렇게도 엉뚱한 일(북한을 돕는 일)을 이리도 벌리고 있느냐? 지금 한 기업이 죽어감으로 말미암아 그 많은 실업자들이 길거리로 내려앉은 것을 두고 볼 때 어찌 두고만 보고 있을 수 있으랴!

2003.6.3 00:00
<지나간 날에 했던 모든 일들이 지금은 아무것도 눈으로 보여지는 게 없는 것 같지만 지금에 얼마나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지 아느냐? 그 일들이 참으로 현실로 드러날 때에 이 나라는 참으로 너무나도 ... 참으로 어려운 과정 하나하나를 통과케 하시며 이 나라에 처한 모든 상황과 처지를 볼 때에 지금은 너무나 어려운 제일 어려운 상태에 놓였느니라. 참으로 모든 기관기관들이 각 부서부서마다 참으로 너도나도 앞뒤를 생각하지 아니하고 조금만 자기들 생각에 맞지 않는다하면 모든 사람들이 한가지로 뭉쳐서 참으로 입에 담기 힘든 데모(demo)를 끊임없이 하는 이 일들이,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일까? 지금까지 이 나라에 모든 어려운 상황과 잘못되어진 생각과 지금까지 살아왔던 각 기관기관마다 구석구석마다 생각지도 않는 일들로 너무나 많은 혼란 속에서 참으로 이렇게 이 나라가 어수선하고 경기가 제일 큰 위기를 맞이하고 있지만 ‘안전하다! 안전하다!’ 참으로 경제를 회복시킨다고 현 정부에서 말했지만 회복하기까지 너무나 많은 사건들이 자꾸자꾸 일어나는 것이, 참으로 사람의 말로는 회복시키며 잘해보겠다는 것을 어찌 말로 할 수 없겠는가? 하지만 대통령 하나가 그 일을 하는 것도 아니요, 모든 각 기관기관마다 참으로 많은 기업과 많은 기관들과 많은 정치 속에 인간 한 사람이 그렇게 해야 되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실로 흘러가는 모든 일들을 어찌 하루아침에 한 개인의 아무리 최고의 책임자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말로는 ‘다 경제가 위기가 아니며 어려운 것을 좋은 길로 인도하겠다!’고 하지만 그것은 대통령 한 사람이 그렇게 하는 것도 아니요 지금 세상에 너무나도 어려운 경제 속에서 사람들의 비난과 ‘참으로 잘못되어졌다!’는 것이 너도나도 아우성일 때, 그때가 어찌 세상에 대통령이 말한 것과 상관없이 많은 국민들이 각 기업마다 각 기관마다 내부적인 갈등(葛藤)으로 말미암아 너도나도 들고 일어나는 이 일들을 어찌 감당할 수 있으랴! 그것이 경제위기하고 어찌 연관성이 없다고 할 수 있으랴. ... >

☆ 중소기업 절반 “한국, 바이바이!” “인건비·생산비 비싸 1~2년내 해외로 갈 것” 中·北진출 희망많아… 나라경제의 ‘풀뿌리’인 중소기업들이 한국을 떠나기 위해 짐을 꾸리고 있다. 26일 기업은행이 발표한 ‘중소기업 해외진출 확대와 제조업 공동화’ 보고서에서 따르면, 기업은행이 거래 중인 중소기업 391곳 중 절반(51.2%)이 ‘1~2년 내에 해외로 진출하겠다’고 답했다. 또 ‘3~5년 이내’도 29.1%에 달하는 등 전체 조사대상 중소기업의 80.3%가 ‘5년 이내 해외 진출’을 결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계획이 없다’는 응답은 15.6%에 그쳤다. 중소기업들의 해외 직접투자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조선일보 04-04-26

☆ 경제위기 과장 - 노대통령은 또 “언론이나 경제단체에서 제기하는 어려움을 분석해보면 그 논의가 꼭 정확한 것만은 아닌 것 같다”면서 “정부 정책에 비판적 입장을 가질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정부정책을 비판하다 보니 (경제위기) 본질이 왜곡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이어 “실상은 조금 핵심을 비켜있는 게 아닌가 싶다. 핵심문제에 대한 올바른 처방을 내려달라”고 지난 15일 대국민 담화에서 밝힌 ‘경제위기론 과장’ 입장을 재확인했다 -경향신문 0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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