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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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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가608 메시지를 보며 많은 감동을 받았기에 그동안 미가홈피를 여러사람에게 소개하였지요. 탄핵기각으로 한 때는 예언이 빗나갔다는 생각에 저 스스로 좌절하기도 하고 또 제가 비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비방을 받는 입장에서 하나님의 뜻을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미가에서 이분들이 하나님의 뜻을 받아 전하는 진실한 메시지가 분명한데 왜 그 예언대로 현실에서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몹시 궁금한 숙제였습니다. 미가 사역을 하시는 분들이 어려움을 당하면서도 그때마다 계속해서 나오는 메시지는 참으로 저에게 충분한 해답을 주셨습니다. 이제 더 이상 인간적인 변명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마 사람이 의도적으로 계획했다면 도무지 변명이 불가능하였을 것이며 더 이상 계속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일 터인데 그 이후에 올라온 메시지는 참으로 사람의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메시지였습니다. 다음은 저의 부족한 생각으로 홈피에 올라있는 미가의 중요 내용을 분석해 본 것입니다.

첫번째 미가의 시련은 2002년 대선의 대통령 예언이었죠. 엉뚱한 노무현 대통령이 되고 나서 그 다음 메시지는 다음과 같았죠.
<잠시 세워놓은... 아버지 너무나... 아버지여 어찌 그런 일이... 세상으로 봐서는 절대로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이름으로 할 날이 오나니 기도하라 = 믿으라! 믿으라! 전하라! = 생명을 다하여 희생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아느냐? 너에게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라. (방언) >

두번째 시련은 2004년 4.15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다수당을 차지한다는 예언이었죠. 그러나 결과는 열린당이 다수당이 되고나서 메시지는 다음과 같았죠.
< 지금 현재는 한나라당이 제1당이 안된 것 같으나 ... 국민들이 탄핵은 원하지 않았지만 대통령의 재목이 안 된다는 것은 하나님도 세상의 모든 국민들도 다 알지 않느냐? 그 재판이 은혜롭게 끝날 때 다시금 열린우리당이 분열이 일어나느니라. 생각과 생각이 다르며 사상이 다르며 생각을 달리하는 사람들이 그 당의 내부에, 새로 된 사람 중에도 많이 있느니라. 끝까지 제1당을 유지하기는 어려우니라. 너는 끝까지 인내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전하라. >

세번째 시련은 탄핵가결 예언이었죠. 그것은 저로서도 그러하리라 확신하고 있었기에 5.14 탄핵 기각이 되고나서 시련은 더욱 컸을 것이며 이번에야 말로 미가사역에 중대한 고비가 되었으며 재기가 어려울 것이라 여겼죠. 그리고 다음날 주신 메시지는 다음과 같았죠.
<"인내하라! 아직 끝나지 않았느니라! "마태복음 27장을 보아라!" >

세가지 시련을 모두 잘 극복한 것입니다만 세번째 답변은 그야말로 압권이었습니다. 야구 경기로 말하면 "홈-런"이라 표현할만한 명답었으니까요. 이제는 사람들이 잘못된 선택이었다는 사실을 깨우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우르르 꽝!" 나라가 무너지는 소리를 들으며 조금 있으면 장후보와 같은 사상을 가진 사람, 바른 사상을 가진 국회의원, 분별력을 갖춘 재판관이 되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무너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국민들이 알 날이 오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국민들 스스로 하늘의 뜻대로 선택하리라 봅니다. 그러나 너무 시간이 흐르면 회복이 불가능하지 않을까 몹시 두렵습니다. 저는 이처럼 생각을 정리하고 나니 더 많은 사람들에게 미가 홈피를 자신있게 전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원장님께 전해드립니다. 예언이 맞고 틀리고에 괘념치 마시고 용기있게 하나님의 진실한 묵시를 받아 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서울에서 미가묵시에 심취해 있는 목사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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