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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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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년 감리교 선교사 아펜절러, 장로교 선교사 언더우드 두분이 인천 부두에 내려 시작된 감리교와 장로교가 한국 교단을 대표하였으나 해방후 오늘에 와서는 한국에는 참으로 많은 기독교 종파가 들어오고 또한 기존의 교단이 분열되어 서로간에 이단시비를 일으킬 만큼 다양한 신학사상을 가지고 있다. 불행히도 잘못된 교단에 출석할 경우 신자들은 왜곡된 신학에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스스로 성경을 읽다보면 성경안에 모든 신학이 정리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세세한 부분까지 기독교 신학을 정리해 놓은 사도바울의 서신들을 읽으면 웬만한 문제들은 성경안에서 해답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다음은 2002.2.15 받은 묵시이다.
<~ 시간을 소비하지 말고 ... 말씀을 보는 것도 능력이라. 말씀을 읽지 아니하고 어찌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으랴! 시간을 소비하지 말고 모이면 기도에 힘쓰며 말씀을 한 자라도 볼 수 있도록 양육하라. 때가 이르매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때 제일 큰 신학(神學)이 무엇이겠는가? (성경)말씀을 많이 보고 읽는 게 제일 큰 우리에게 신학이며 능력이라. 말씀을 많이 보며 말씀을 많이 읽도록 양육하라! 말씀이 우리에게 제일 큰 신학이요 제일 큰 능력이라. 말씀을 보아 놓지 아니하고 어찌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려 하느냐? 시간을 소비하지 말며 어떠한 모양으로도 잡담(雜談)은 삼가기를 원함에도 모이면 기도하고 말씀하기보다는 너무나도 세상의 말과 잡담이 심하고 세상의 말에 참으로 하나님 앞에 유익되지 않는 말이 하나님의 일을 그르쳐가고 있음을 알며 서로 서로 말씀과 기도 속에서 서로 양육(養育)되어지며 권면(勸勉)되어지는 일에 힘쓰되 각자 맡겨진 분량대로 은사대로 은혜대로 분량대로 지체대로 자기에게 주신 달란트대로 감당하라. ....>

ꍾ 신학이란 무엇인가? 이 계시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말씀이 우리에게 제일 큰 신학이요 제일 큰 능력이라> 하신다. 올바른 신학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정하셨다 할 것이다. 칼빈의 기독교강요는 성경에 쓰여진 사상 그대로를 가장 잘 표현하였기에 기독교 2000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신학 명저(名著)로 남을 수 있게 된 것이다. - 기독교강요에서는 성경말씀을 수단으로 해서 우리의 신앙을 세운 후에는 이 신앙을 가지고 성경으로 돌아가게 한다. 목적은 성경에 있는 것이지 기독교강요에 있는 것이 아니다. 성경을 인간의 이성의 잣대로 재단하여 옳고 그름을 비판하여 정리한 신학서적이 많이 있으나, 우리가 성경 다음으로 기독교강요에 높은 가치를 두는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한 사상이 이 책 전체에 넘치고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강요 공동번역자 서문) - 신학사상의 차이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인가 한가지의 예를 들어보자! 이 책자, 미가608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한국에 새 인물을 천거하여 이 나라를 통치하시겠다’ 할 때에, 하나님이 이 세상을 섭리하시는 오묘한 뜻을 ‘섭리론, 예정론, 국가통치’ 등의 신학적 용어로 말씀에 근거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기독교강요의 참 뜻을 아는 이들은 ‘주여 그리하시옵소서 아멘!’ 하겠지만, 기독교강요에서 일관되게 주장하는 신학을 이해하지 못하는 입장에서 볼 때는 ‘참으로 현대신학에서 인정할 수 없는 비민주적인 신정정치를 꿈꾸는 이야기이며, 정교분리의 원칙에 반하는 것이며, 하나님은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에게 위임된 정치행위에 간섭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다’ 하며 성명을 낼지도 모른다. 예배 때마다 주기도문을 외우며 하나님의 뜻이 이 땅위에 이루어지기를 위해 기도하면서도 생활 현실 한 가운데에서 성령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는 부인하는 것이 오늘에 사는 현대인의 신앙이 아니겠는가? 메시아가 오기를 위해 간절히 기다리던 이스라엘인들에게 참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났을 때에 배척하는 현상과 같다 할 것이다. 성경 속에 갇힌 하나님은 열심히 믿는다 하나 현실에서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존재는 부인하는 것이 당시의 바리새인과 무엇이 다를 것인가? 예나 지금이나, 말씀이 육신이 되어 나타나는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종교인들의 가장 큰 불행이다. -미가608 제5권 209쪽-

(요1:12)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시119:160) 주의 말씀의 강령은 진리오니 주의 의로운 모든 규례가 영원하리이다
(행17:11)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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