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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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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국에 LA에 사는 교포입니다. 우연히 미가608을 소개하는 분이 있어 매일 방문하고 있습니다. 요즘 미국인들의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악화되면서 착잡한 생각을 합니다. 여기 한국교포들이 이민생활의 고달픔을 딛고 이제 겨우 일어섰는데 더 이상 미국인들이 한국에 대한 반한 감정으로 비화된다면 참으로 우려되는 바이며 염려됩니다. 한국인들이 세계가 돌아가는 형편을 너무나 알지 못하는데 대해 개탄하고 있습니다. 한국젊은이들이 미국보다 북한을 더 선호하고 있다는 말이 잘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미가608 메시지에 보면 지금은 한국이 북한의 사상전에 휘둘려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이 과정을 통과하고 나면 세계에 뛰어난 나라가 된다고 하니 많은 위안이 됩니다.

제가 보는 바로는 미가608에서 전하는 메시지가 한국과 미국의 어려운 실정을 가장 잘 설명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참으로 신비한 홈페이지도 있다고 감탄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신문이 어제와 오늘에 일어나는 사건을 보도하는데 미가608에서는 미래에 일어날 사건을 보도하고 있으니 참으로 재미있군요. 만나는 사람들에게 미가홈피를 소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처음에는 믿기지 않는 이야기라 하면서도 막상 방문해 보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그리고 밤 9시 기도에 동참하기로 하고 저희 부부가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아시고 힘과 용기를 잃지 마시고 더 많은 영적 묵시를 받아 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하여 묵시를 받으시는 김원장님 그리고 이를 받아 기록하시는 이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한번 미국에 방문하신다는 내용도 있었는데 만일 이곳 LA를 방문하신다면 귀한 사역을 하시는 두분을 꼭 한번 만나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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