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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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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큰 능력을 가졌다 할지라도 책임을 맡은 자가 자기이익을 먼저 도모한다면 집단에 해악을 끼치게 된다. 그러기에 미국의 저명한 대학에서는 사회봉사기록이 없는 지원자는 전과목이 만점을 받는다해도 입학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개인의 비범한 능력을 이기적인 목표를 넘어서서 사회에 봉사하는데 사용하도록 교육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지도자들이 자기 이익에 눈이 어두워 공의가 사라진 우리 사회를 볼 때에 우리는 그동안 공익을 위한 교육과정이 부족했음을 통감하지 않을 수 없다. "이 나라의 제일 큰 도둑을 잡아 새 시대의 새 인물을 만들라"는 제1편의 제목과 이후에 주시는 미가608 메시지를 종합해 보면, 나라를 위해 진실로 희생하는 인물이 지도자로 등장했을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정치개혁이 비로소 완성되는 것 같다.

다음은 2002.3.2 2:30 받은 묵시이다.
< ~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 반드시 주님께서 이루고자 하는 뜻대로 인도하는 길로 인도해 갈 날이 얼마 남지 아니하였나니 계속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부분과 세상에서 바라는 뜻대로 전하는 그날을 위해서 한가지 한가지 준비하며 지금까지 역사하고 보냈던 메시지와 달리 이제는 주님께서 반드시 원하시는 부분이 참으로 개인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내 개인의 권력과 모든 명예를 위해서가 아니라 말로는 국민들을 위해서 정치를 한다고 하지만 실질상으로는 자기들을 위해서 자기 가정과 가문을 위해서 하는 것이 지금의 모든 정치인들이 아니겠는가? 하지만 이제는 진정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꾼들이 나와서 이 나라를 진정으로 바르게 인도해 나갈 수 있는 참다운 일꾼이 나와야 되며 자기 자신을 버리고 자기욕심을 버리고 자기 권력으로 말미암아 내 가정의 가문과 자기 자신의 명예를 드러내며 권력을 위해서 하는 것은 참으로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에게 모든 것을 맡겨 주리니 참다운 하나님의 일꾼과 이 세상을 다스려갈 수 있는 통치자의 역할은 자기를 희생하는 정신이 강한 자가 이 모든 국민들을 백성들을 다스려갈 수 있기에 하나님께서 그 인물을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희생의 정신이 강한 자가 모든 일에 희생할 수 있다는 것을 어찌 사람들이 모를 수 있으랴! 내 자신이 희생되어지려 했을 때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은 세상의 이치와 하늘의 이치와 다를 것이 없으매 그렇게 이끌어 갈 수 있다는 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오매 세상의 어떤 방법으로도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방법으로만 하나님이 계획하신대로 모든 것을 계획한 그 계획 속에서 이루어가고 있음을 다시 한번 기억하며 하나님이 이 나라에 향하신 뜻과 세계를 향한 그 뜻을 바로 알아 깨달을 수 있는 모든 각자 자기의 분야대로 맡겨진 책임자들이 되어야 될 터인데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함은 참으로 너무나도 이 나라를 어지럽고 혼란 속에 넣는 것이 아닌가. 그런 일들이 더욱 더 이제는 하나하나가 바로 개혁되어가는 시대 속에서 하나님이 새롭게 이 나라를 다시 한번 세우고자 하는 뜻대로 일을 할 수 있는 개혁이 속히 일어나야 될 터인데 그것을 하나하나 이제는 계획 속에서 이루어가고 있음을 다시 한번 감사하며 이 한국과 세계 미국 속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개혁들이 이제는 개혁의 바람이 불어서 지금까지 외쳤던 그 외침이 실상으로 현실로 나타날 수 있는 그날을 위해서 대비하며 준비하며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신 뜻을 바로바로 전할 수 있는 귀한 나의 자녀가 되기를 원하며... > -미가608 제1편 1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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