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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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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기의 어린이는 자기의 입맛에 맞는 것을 구하며 살아가다가 성장하면서 점차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성인으로 성숙되어간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한국 기독인의 신앙수준은 어느 정도의 성숙도를 보일 것인가? 오로지 자기문제에 매달려 성인으로서 종합적인 상황인식이 부족함을 책망하신다. 자기에게 복을 달라고 기도하는 단계에서 이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문제를 위해 기도하기를 원하신다. 물론 "내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라"는 명령을 따라 선교를 위해 교회마다 많은 기도를 하였을 것이다. 그처럼 중요한 선교도 나라가 잘못되면 선교의 기회가 사라지고 만다. 하나님은 지상의 나라의 기반위에서 그분의 나라를 견고하게 세우시고자 하신다.

다음은 미가사역의 초창기에 (1999.9.14) 받은 묵시이다.
<~ 우리는 나의 구할 것만 구하였고 나의 자녀 나의 남편 나의 물질만을 구하였지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진정 기복(祈福)신앙으로 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고 바라시는 것이 이 땅에 사는 것이 물질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 우리에게 영원한 그 나라를 추구하며 그 영원한 나라를 볼 수 있는 그러한 믿음의 사랑하는 능력자들이 되기 위해서 이렇게 많은 훈련과 과정을 통과하게 하였건만 아직도 내 개인만을 위해서 내 자녀 내 남편 내 기업만을 위해 기도하는 어리석은 폭이 짧은 기도가 아니라 폭넓은 기도를 온전히 맡기며 진정 내 가정의 문제와 내 개인의 문제는 다 주님 앞에 해결되었으니 이제는 폭넓은 사랑으로 폭넓은 마음으로 또 폭넓은 믿음을 가지고 더 큰 믿음으로 구할 수 있는 귀한 은혜원 식구들 되기를 원하노라. 모든 영혼들 되기를 원하노라.
-미가608 제1편 479쪽-

다음은 1999.9.21 받은 묵시이다.
<~ 나의 것을 위해서는 먼저 기도하고 내 것을 위해 먼저 했지만 진정 하나님의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그 일을 위해 얼마만큼 사랑하는 자녀들이 기도했느냐? 지금의 안타까운 심정으로 이루고자 하는 하나님의 역사를 눈앞에 보면서 어찌 내 일만을 위해서 내 힘들고 어려운 것만을 위해서 얼마나 안타까운 마음으로 하였지만 하나님의 일을 위해 하나님의 그 일들을 위해 기도한 적이 있느냐? 하나님의 이루어야 할 그 일들은 내 개인의 일이 아니라 이 나라와 민족을 살릴 수 있는 일이며 모든 나라의 되어지는 모든 일들을 역사해 주었건만 진정 얼마만큼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으며 이 나라의 되어지는 모든 일을 염려하며 근심했느냐? 이 나라의 되어지는 모든 일을 볼 때에 진정 우리는 어찌해야 되는지를 다시 한번 경청할지어다. 지금 이 나라의 되어지는 모든 것을 볼 때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 할진대 가정의 어려움이 아니라 이 나라의 되어지는 모든 일들이 마지막에 있다는 것을 알지어다. 지금의 나라가 죽으면 우리 가정이 무슨 소용이 있으며 나라가 죽고 개인이 살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먼저는 깨어 기도할 수 있는 기도의 일꾼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이 이 나라를 살릴 수 있는 기도의 능력자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민족을 살릴 수 있는 기도의 일꾼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우리는 먼저 우리 것을 살기를 원하며 내 가정이 먼저 살기를 원하며 내 개인이 먼저 살기를 원하며 내 자녀가 먼저 살기를 원하지만 진정 이 나라가 죽었을 때 개인이 살면 무엇하며 가정이 살면 무엇하며 자녀가 살면 무엇하겠느냐? 먼저 이 나라가 되어지는 것을 보아라. 너무나 어리석음에 있다는 것을 알지어다. 이 나라가 밑바닥에 있을 때 이 나라가 진정 이루지 못할 때 무슨 소용이 있느냐? 우리가 개인을 위해 사는 것이 힘들고 어렵다 할지라도 이 나라가 되어지는 것을 볼 때 기도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할지어다. 우리가 개인적으로 기도하라 하였지만 우리가 힘들고 어렵다는 것 때문에 .... > 
-미가608 제1편 503쪽-

(눅12: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마6:10)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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