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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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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 학자들 역사가들 나라를 경영하기 위해 연구하는 많은 사람들이 "개혁"을 말한다. 그러나 과연 그 개혁이 잘못된 방향으로 전개될 경우 기왕에 이루어 놓은 좋은 시스템을 송두리채 무너뜨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바른 방향으로 개혁이 되는 것인가 혹은 잘못된 개혁인가는 오랜 후에 결과를 보고 판단할 때에는 이미 때가 늦는다. 개혁에 찬성하는 사람도 있고 개혁에 반대하는 사람도 있을 터인데 어떤 판단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전국민이 참여하는 투표를 하여 결정한다고 좋은 결정이 될까? 많은 군중이 선호한다하여 제갈공명같은 한사람의 현자를 능가하지 못한다. 우매한 군중을 선동하여 다수의 견해를 현실에 적용하려는 지도자가 있지만 위험천만한 방법이다. 나라를 부흥시키는 방안과 국민들이 지지하는 방안이 상충될 경우기 있다. 나라가 잘못되어도 눈앞에 자기의 이익을 선호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그러나 진정한 지도자는 멀리 내다보는 혜안이 있어서 국민들의 반대를 무릎쓰고 의지를 관철시킨다. 지도자의 의지가 바른 것이냐 혹은 잘못된 것이냐가 또 다시 문제가 된다. 그래서 갑론을박 논쟁을 벌리지만 최선의 해답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서울을 천도한다고 한다. 공청회를 거쳐 치열한 논쟁을 벌린 적도 없이 수도천도라는 엄청난 결정이 되었다. 긍정적인 면도 있고 부정적인 면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때에 기도하는 사람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지혜를 빌린다면 얼마나 큰 도움이 되겠는가? 제갈공명도 적벽대전을 준비하며 기도를 했다지 않은가? 2차대전을 승리로 이끈 윈스턴 처칠도 남북전쟁을 지휘했던 아브라함 링컨도 기도로 국가의 위기를 극복했던 인물들이다.

다음은 3주간 기도순례를 할때에 2000.10.14 받은 말씀이다.
<~ 이 방법을 우리 주님께서 한가지 한가지 역사하여 주리니 한번으로 기도한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님 앞에 또 묻고 또 묻고 또 묻고 해서 정확한 답을 얻어내기를 원하며 모든 일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아라. 그럴 때 하루 하루 점검케 하리며 그 모든 것을 정확히 역사해 줄 때가 오나니 여종은 정확한 답을 가지고 온전히 전할 수 있는 여종이 되기를 원하며 진정 우리에게 주신 메시지가 어찌 하나님의 메시지가 되지 않을 수 있으랴!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 맡겨 주신 그 일이 인간의 방법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으랴! 우리 주님의 말씀만이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나니 모든 것을 담대함으로 감당하라. 우리 주님께서 정확히 역사할 날이 오나니 여종은 두려워하지 말며 주님의 뜻을 온전히 전할 수 있는 여종이 되기를 원하며 너의 목숨 다하기까지 감당한다 하였지만 어찌하여 마음이 답답하며 어찌하면 좋을까 하면서 모든 것을 맡기지 못하느냐? 끝까지 그 일을 수행하라. 그 책임을 다하라>
-미가608 제1편 193쪽-

(렘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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