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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이 존속하는 한 영원한 사표가 되시는 분들이 있다. 세종대왕 이순신 이율곡 유관순 안창호 ... 그분들을 존경하는 이유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모두 사사로운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인물들이다. 오늘날 젊은 세대들이 존경하는 인물이 누구일까 궁금하다. 대부분 존경하는 인물을 생각하고 따르기 보다는 외모가 출중한 영화배우 가수 등을 연모하고 사랑하는 일에 몰두하는 것 같다. 소위 "얼짱" "몸짱"이라는 이유로 사랑할 수는 있겠지만 그러다 보니 존경하는 인물이 없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염려를 하게 된다. 마치 "미선이 효선이"가 존경할만한 인물이라도 되는 양 촛불을 들고 야단법석을 떤다. 마치 비굴하게 죽어간 사람이 존경할만한 인물라도 되는 것처럼 요란하다. 그들은 자기의 생명을 아끼고 살았던 평범한 사람들이며 우리가 사랑해야 할 사람들이다. 그러나 시위를 통하여 이들을 뜻있는 인물로 부각시킴은 한국과 미국을 이간하려는 불순한 정치적 목적을 가진자들이 끓임없이 배후에서 사주하는 일임이 분명하다. 테러를 당했으면 테러를 응징할 비분강개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당연하건만 "반미파병반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니 또 다시 테러를 당해도 동맹국 미국을 탓할 것인가? 존경하는 인물을 통하여 오랫동안 그분들의 사상이 우리의 마음에 살아서 우리 민족 공동체를 하나로 통합하게 하며 또 다시 희생하는 애국자들이 나오게 된다. 우리의 자녀들이 사랑과 존경의 대상을 구분하는 분별있는 지성인으로 성장 되기를 바란다. 그것은 다분히 어른들의 책임임에도 좌경에 기운 정권에 의해 의도적으로 방치되고 있음이 문제이다.

다음은 2000.2.8 03:00 받은 묵시이다.
<먼저는 희생하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며 먼저는 우리가 온전히 사랑을 하되 존경을 하기를 원하노라. 먼저는 사랑을 하기보다는 존경받는 종이 되기를 원하며 존경해 줄 수 있는 종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누구나 다 사랑할 수는 있지만 우리가 존경받고 존경하기는 너무나 힘든 것이매 먼저는 사랑한다는 말은 할 수 있지만 세상의 모든 사람을 존경하기는 존경받기는 너무나 힘든 일이니 ...먼저는 사랑으로 이해하기보다는 먼저는 존경하며 서로가 아껴주는 종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사랑과 존경은 너무나 같은 말인 것 같지만 너무나 큰 차이가 있는 것을 알아야 하느니라. 우리가 누구나 애들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사랑할 수는 있지만 우리가 애들을 존경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은 일이 아니냐? 먼저는 어른을 존경 공경한다는 말은 우리가 너무나 깊은 뜻이니라. 존경받을 수 있으며 존경할 수 있었을 때 하나하나가 체계적으로 모든 교회(나라)가 세워지느니라. -미가608 제2편 1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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