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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말에 감동을 받는 것은 좋은 일이나 음모로 포장된 말에 쉽게 감동을 받는 것은 꼭두각시에 다름아니다. 역사적으로 미국인들이 링컨 대통령에게 감동을 받아 미국 역사에 큰 진보를 이루었던 것이나 소련인들이 스탈린에게 중국인들이 모택동에게 감동을 받은 것은 위험한 일이었던 것이다. 악한 음모를 가진 지도자에게 쉽게 감동을 받았기에 소련이나 중국은 오랫동안 악몽과 같은 험악한 시대를 살아야 했다. 비록 최고의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국민들은 그들의 말에 맹목적 감동을 받아서는 위험하다. 그러면 그들의 옳고 그름을 어떻게 분별할 것인가? 정치가들이 "개혁하겠다"할 때에 그들이 자기를 희생하여 국가를 살리고자 했을 때 그것이 진실이며 참으로 감동을 줄 수 있다 하신다. 자기는 아무런 반성도 아니하고 상대방 정적과 국민들에게 개혁을 강요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지도자이다. 자기가 가진 재물을 내놓으며 자기를 희생할 때에 진실로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며 참 개혁이 된다는 것이다. 만일 우리의 정치사에 자기의 과오를 고백하며 재물을 내놓으며 희생하는 인물이 등장한다면 순식간에 국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참 개혁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어떻게 개혁이 이루어져야 되느냐" 여종의 기도 응답으로 2001.2.23 18:30 받은 묵시이다.
<이 땅에 주님의 이름으로 정치개혁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되는 건가요?
올바른 정치개혁은 첫째 제일 먼저 최고의 대통령 그 아들부터 나의 잘못된 부분을 세상 앞에 먼저 주님 앞에 내어 놓고 내가 먼저 잘못된 것을 모든 사람 앞에 사과하면서 남의 잘못된 것을 들쳐 낼 수 있는 아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나에게 잘못된 부분을 드러내지 아니하고 어찌 남의 것을 정죄하며 남의 것을 판단하며 남의 것을 들출 수 있으랴! 먼저는 내 자신의 잘못된 부분을 예수 이름으로 참으로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세상 앞에 내어놓을 때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감동이 되어서 세상의 잘못된 부분 하나하나가 드러내게 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개혁이며 진정 하나님의 개혁을 원하는 것은 우리가 세상의 법으로 모든 것을 바꾸어야 될 것도 많이 있지만 진정 먼저는 주님 앞에 내 자신의 잘못된 부분부터 내어놓으며 세상의 잘못된 사람의 스스로 자기의 죄를 잘못된 부분을 내어놓을 수 있는 자세까지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개혁이 아니겠는가? 우리 주님께서는 기회를 그때그때마다 주리며 세상 앞에 하나님 앞에 자기의 잘못을 뉘우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계속 주고 있건만 그것을 잘못 행해졌을 때 어찌 세상의 정치개혁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루어질 수 있으랴! 우리 주님께서 원하시는 개혁이 진정 정치개혁 속에서 진정 우리 주님이 원하시는 개혁 이 각 개인에게서부터 일어날 수 있는 개혁이 되기를 원하되 진정 먼저 최고의 대통령이 그 일을 먼저 내놓으매 거기에 감동하여 많은 자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개혁할 수 있는 자세가 되어지기를 원하며...

(요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삼하12: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대답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마7:2)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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