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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국은 극도로 가치관의 혼란과 갈등으로 나아갈 지향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미국도 민주주의요 북한도 민주주의라 주장하는 양편사이에서 젊은이들은 민족의 화해를 앞세운 논객들에게 설득을 당한 형국이다. 막강한 군사력이 대치하는 이 땅에서 한국의 젊은이들은 우리의 동맹국 미국을 주적이라 할만큼 가치가 전도되고 오히려 기성세대를 설득하려든다. 다음은 반미세력과 친미세력의 각기 다른 주장이다. 이러한 양극으로 치닫는 나라가 위기를 극복하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생명의 희생이 불가피하며 어떠한 인물이 나타나 어떻게 다스려갈 것인가에 대한 묵시이다.
한국군의 이라크 추가파병을 반대한다 -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 염무웅)는 9월 26일 이라크 추가파병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총으로 치안을, 군대로 평화를 강제할 수는 없다"는 제하의 성명은... 1.이라크의 미군은 해방군이 아니라 점령군이다 2. 한국군의 파병은 이라크 치안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다 3. 파병 대신 사과를, 군대 대신 평화를 위한 연대를
― 전투병만이 아니라 어떤 형태와 규모의 한국군 이라크 파병도 반대한다. ― 정부는 이미 파병한 부대를 하루 빨리 철수시키고 이라크인들과 대한민국 국민에게 사과하라. ― 이라크를 관리할 자격도 능력도 없는 미국은 이라크에서 군대를 철수시키고, 전쟁을 일으킨 대가로 이라크 복구비용을 부담하라. ― 이라크 전쟁을 막지 못했던 유엔은 이번 파병만은 막아야 한다. 그리고 전쟁으로 붕괴된 이라크 사회를 재건하고 사회 기능을 유지시키기 위한 불간섭적이면서도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라. ― 미국의 독주를 막지 못하거나 동조함으로써 이라크 전쟁 발발에 책임이 있는 모든 나라들은, 경제적 이득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이라크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라. ― 국내외의 모든 개인들에게 이라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구호 활동을 촉구한다. ― 국적과 인종을 넘어선 평화 연대 운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구한다.
2003. 9. 26 사단법인 민족문학작가회의(이사장 염무웅)
15개월 동안 이라크에 민주주의 꽃 개화(開花)
언론*종교의 자유와 여성*소수민족 권리 보장, 삼권분립 확보 170여개의 신문 간행*기독교신앙 표현 자유 임시의회 전체 의석 중 25% 여성에 할당 미국 주도의 연합군이 이라크를 통치한 지난 15개월은 이라크에 사담 후세인 독재정권 당시 누리지 못했던 인간의 기본권과 삼권분립 등이 보장되며 민주주의 기본원칙이 세워지는 전기(轉機)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 3월 8일 이라크는 언론*출판*종교의 자유 등 인간의 기본권과 여성 및 소수민족 권리 보장과 삼권분립*연방제 등 민주적 통치 구조를 규정한 임시헌법을 채택했다. 이 헌법에 따라 이라크는 내년 1월 총선을 통해 이라크인들을 대표하는 의원을 선출하고 영구 헌법제정을 위한 국민투표 및 공식출범을 준비할 수 있는 제도적 틀을 마련했다. 또 지난 15개월 동안 이라크에는 170여개의 신문이 간행되었고 위성 TV수신기가 합법화되는 등 이라크인 대부분이 신문*라디오*TV*인터넷 등 언론매체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사담 후세인 정권 시절에는 모든 언론매체가 정권에 독점,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았다. ~ -미래한국신문 04-07-06
다음은 2002.11.10 21:10 받은 묵시이다.
<그러한 그 모든 일들이 어떠한 방법과 어떠한 일로 이 나라의 경제 안정을 시키며 이 어려운 모든 일을 극복해 나갈 수 있을지 참으로 어려운 시기에 최고의 책임자가 된다는 것은 너무나도 막중한 책임이온데 하나님이 지명한 일꾼이 되지 아니하면 어찌 이 나라의 어려운 것을 다 극복하며 이끌어 나갈 수 있으랴! 참으로 어려운 중에 최고의 책임자로 맡아서 그 일을 감당한다는 것은 한사람이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영혼들이 그 부서부서마다 요소요소마다 그 일을 감당하고 있지만 먼저 위에서 지시하는 그러한 지시가 있기에 하나님이 모든 그릇그릇대로 쓰시매 그릇그릇대로 역사하시매 모든 일을 감당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
주님 아버지!
이 나라에 이 전보다 더 어려운 경제와 정치혼란과 참으로 어려운 혼란을 누가 잡을 수 있으랴! 강압적인 무서운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볼 때에 그것을 생명 걸고 모든 것을 잠재우기까지 얼마나 하나님이 하셔야 되며 또 그 일을 지도하는 모든 자들이 희생이 되어야 할 것인가! 수십만 수만 명의 희생자들이 되어지며 참으로 생각지도 않는 일들이 일어날 때에 그 일을 감당할 자가 누구이겠는가?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한 생명도 귀하게 여기지만 참으로 때를 따라서 희생되어지는 일들을 볼 때에 하나님은 참으로 기뻐하지 아니하지만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불쌍히 보시고 다시금 이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어려운 모든 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참으로 무서운 그러한 .... 법을 바꾸며 개헌되어지는 일에 얼마나 많은 자들이 희생되어지며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날 것인지 참으로 우리 주님이 보시기에 이미 이 나라의 상황을 알고 계시기에 참으로 그 일을 다스려갈 수 있는... >
ꍾ 한 나라의 통치자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이 땅을 다스린다. 권세를 업신여기고 권세에 대항할 때에 무참히 희생을 당한다는 것인데 이는 하나님의 두려움과 인자하심의 양면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경홀히 여길 때에 희생당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인류가 자유를 추구해왔지만 가장 못된 정부도 무정부상태보다는 낫다는 것이 오늘날 학자들의 일치된 견해이다. 민주주의가 마치 국가의 기본 질서를 무너뜨리는 것으로 인식된 오늘의 혼란한 상황에서 국가권위를 세우기 위해서는 또 다시 많은 희생이 따라야 할지도 모른다. 오늘날 자유민주주의를 대표하는 미국에서도 경찰에게 대항하는 수상한 행동을 할 경우 현장에서 사살할 권한을 행사한다. 그러나 공권력을 행사하는 기관들이 부패되었을 때 국민적 저항을 받으며 공권력이 힘없이 무너지며 국가가 혼란의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따라서 정치부패를 청산하는 개혁이 없이 강압과 무력으로 혼란을 잠재울 수 없다. 한민족의 오랜 전통과 습관을 통하여 국민의 마음에 박힌 부패기대 심리를 몰아내는 종교개혁 없이는 정치개혁이 성공하기 어렵다.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무엇인가를 가르치기 위해서 이 책자가 기록된 것이다
오늘의 한국은 극도로 가치관의 혼란과 갈등으로 나아갈 지향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미국도 민주주의요 북한도 민주주의라 주장하는 양편사이에서 젊은이들은 민족의 화해를 앞세운 논객들에게 설득을 당한 형국이다. 막강한 군사력이 대치하는 이 땅에서 한국의 젊은이들은 우리의 동맹국 미국을 주적이라 할만큼 가치가 전도되고 오히려 기성세대를 설득하려든다. 다음은 반미세력과 친미세력의 각기 다른 주장이다. 이러한 양극으로 치닫는 나라가 위기를 극복하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생명의 희생이 불가피하며 어떠한 인물이 나타나 어떻게 다스려갈 것인가에 대한 묵시이다.
한국군의 이라크 추가파병을 반대한다 -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 염무웅)는 9월 26일 이라크 추가파병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총으로 치안을, 군대로 평화를 강제할 수는 없다"는 제하의 성명은... 1.이라크의 미군은 해방군이 아니라 점령군이다 2. 한국군의 파병은 이라크 치안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다 3. 파병 대신 사과를, 군대 대신 평화를 위한 연대를
― 전투병만이 아니라 어떤 형태와 규모의 한국군 이라크 파병도 반대한다. ― 정부는 이미 파병한 부대를 하루 빨리 철수시키고 이라크인들과 대한민국 국민에게 사과하라. ― 이라크를 관리할 자격도 능력도 없는 미국은 이라크에서 군대를 철수시키고, 전쟁을 일으킨 대가로 이라크 복구비용을 부담하라. ― 이라크 전쟁을 막지 못했던 유엔은 이번 파병만은 막아야 한다. 그리고 전쟁으로 붕괴된 이라크 사회를 재건하고 사회 기능을 유지시키기 위한 불간섭적이면서도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라. ― 미국의 독주를 막지 못하거나 동조함으로써 이라크 전쟁 발발에 책임이 있는 모든 나라들은, 경제적 이득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이라크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라. ― 국내외의 모든 개인들에게 이라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구호 활동을 촉구한다. ― 국적과 인종을 넘어선 평화 연대 운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구한다.
2003. 9. 26 사단법인 민족문학작가회의(이사장 염무웅)
15개월 동안 이라크에 민주주의 꽃 개화(開花)
언론*종교의 자유와 여성*소수민족 권리 보장, 삼권분립 확보 170여개의 신문 간행*기독교신앙 표현 자유 임시의회 전체 의석 중 25% 여성에 할당 미국 주도의 연합군이 이라크를 통치한 지난 15개월은 이라크에 사담 후세인 독재정권 당시 누리지 못했던 인간의 기본권과 삼권분립 등이 보장되며 민주주의 기본원칙이 세워지는 전기(轉機)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 3월 8일 이라크는 언론*출판*종교의 자유 등 인간의 기본권과 여성 및 소수민족 권리 보장과 삼권분립*연방제 등 민주적 통치 구조를 규정한 임시헌법을 채택했다. 이 헌법에 따라 이라크는 내년 1월 총선을 통해 이라크인들을 대표하는 의원을 선출하고 영구 헌법제정을 위한 국민투표 및 공식출범을 준비할 수 있는 제도적 틀을 마련했다. 또 지난 15개월 동안 이라크에는 170여개의 신문이 간행되었고 위성 TV수신기가 합법화되는 등 이라크인 대부분이 신문*라디오*TV*인터넷 등 언론매체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사담 후세인 정권 시절에는 모든 언론매체가 정권에 독점,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았다. ~ -미래한국신문 04-07-06
다음은 2002.11.10 21:10 받은 묵시이다.
<그러한 그 모든 일들이 어떠한 방법과 어떠한 일로 이 나라의 경제 안정을 시키며 이 어려운 모든 일을 극복해 나갈 수 있을지 참으로 어려운 시기에 최고의 책임자가 된다는 것은 너무나도 막중한 책임이온데 하나님이 지명한 일꾼이 되지 아니하면 어찌 이 나라의 어려운 것을 다 극복하며 이끌어 나갈 수 있으랴! 참으로 어려운 중에 최고의 책임자로 맡아서 그 일을 감당한다는 것은 한사람이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영혼들이 그 부서부서마다 요소요소마다 그 일을 감당하고 있지만 먼저 위에서 지시하는 그러한 지시가 있기에 하나님이 모든 그릇그릇대로 쓰시매 그릇그릇대로 역사하시매 모든 일을 감당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
주님 아버지!
이 나라에 이 전보다 더 어려운 경제와 정치혼란과 참으로 어려운 혼란을 누가 잡을 수 있으랴! 강압적인 무서운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볼 때에 그것을 생명 걸고 모든 것을 잠재우기까지 얼마나 하나님이 하셔야 되며 또 그 일을 지도하는 모든 자들이 희생이 되어야 할 것인가! 수십만 수만 명의 희생자들이 되어지며 참으로 생각지도 않는 일들이 일어날 때에 그 일을 감당할 자가 누구이겠는가?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한 생명도 귀하게 여기지만 참으로 때를 따라서 희생되어지는 일들을 볼 때에 하나님은 참으로 기뻐하지 아니하지만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불쌍히 보시고 다시금 이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어려운 모든 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참으로 무서운 그러한 .... 법을 바꾸며 개헌되어지는 일에 얼마나 많은 자들이 희생되어지며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날 것인지 참으로 우리 주님이 보시기에 이미 이 나라의 상황을 알고 계시기에 참으로 그 일을 다스려갈 수 있는... >
ꍾ 한 나라의 통치자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이 땅을 다스린다. 권세를 업신여기고 권세에 대항할 때에 무참히 희생을 당한다는 것인데 이는 하나님의 두려움과 인자하심의 양면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경홀히 여길 때에 희생당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인류가 자유를 추구해왔지만 가장 못된 정부도 무정부상태보다는 낫다는 것이 오늘날 학자들의 일치된 견해이다. 민주주의가 마치 국가의 기본 질서를 무너뜨리는 것으로 인식된 오늘의 혼란한 상황에서 국가권위를 세우기 위해서는 또 다시 많은 희생이 따라야 할지도 모른다. 오늘날 자유민주주의를 대표하는 미국에서도 경찰에게 대항하는 수상한 행동을 할 경우 현장에서 사살할 권한을 행사한다. 그러나 공권력을 행사하는 기관들이 부패되었을 때 국민적 저항을 받으며 공권력이 힘없이 무너지며 국가가 혼란의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따라서 정치부패를 청산하는 개혁이 없이 강압과 무력으로 혼란을 잠재울 수 없다. 한민족의 오랜 전통과 습관을 통하여 국민의 마음에 박힌 부패기대 심리를 몰아내는 종교개혁 없이는 정치개혁이 성공하기 어렵다.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무엇인가를 가르치기 위해서 이 책자가 기록된 것이다
